•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신부 수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2년 정도 남았습니다
JesusLovesYou 추천 1 조회 1,709 11.12.03 12:0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2.03 12:13

    첫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마라나타~

  • 11.12.03 13:17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1.12.03 15:01

    저의 처를 보면 예수님이 한 십년 있다 오시면 좋겠고 절에 치성 다니시며 제가 전도하면 외면하시는 장모님을 보면 한 이십년 후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고통당해가며 주님의 이름을 위해 죽어가는 세상의 귀한 영혼들을 볼때면 도저히 그날을 미루어 달라고 말씀 드릴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저녁에 오실지라도 저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할 수 밖에 없네요.
    저의 글에 많은 분이 반감을 갖을 수 있다는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급해 보이며 경솔해 보이는 저의 글만큼이나 예수님의 마음은 더욱 절박하시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11.12.03 18:47

    사람의 마음보다는 예수님의 뜻을 이루시길 더 원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11.12.03 19:16

    너무성급하게 시간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군요......2년........
    그리고 주님은 절대로 오늘밤에 오시지 않습니다!!!!!!! 말씀에 기록된 내용들이 성취되어야 하니까요.... 개인적인 종말은 언제라도 있겠지만.....
    아무리 마음이 절박하다고 주님이 싫어할지도 모르는 것을 하면서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라고 하시면 될까요...내마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주님이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고 하시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주님이 우리를 인정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1.12.03 21:50

    샬롬님 그레이트이즈로드님 답변감사합니다.샬롬님 말씀처럼 성급한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모든것을 급한 마음으로 바라보면서도 어느새 세상에 느긋하게 빠져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 깜짝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아 오늘 내가 또 쓰러졌었고 내고 또 잠들었었구나. 내가 이처럼 습관처럼 주님을 생활속에서 부인하고 있는데도 신실하신 주님은 한번도 나를 부인하지 않으셨는데...
    언제까지 은혜만을 바라는 죄인의 모습일런지 근신하는 마음으로 내안에 성령님게 오늘도 맡겨봅니다.

  • 11.12.03 20:31

    절대 뒤집을 수 없는 사실 한 가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되는데에는 2년 이내에는 절 대 불가능합니다.
    절대로! 절대로!
    그러나 마라나타!

  • 작성자 11.12.03 21:33

    역시 많은 분들은 2년에 민감하시군요. 분명히 글에도 써 있지만 2년은 마지막 시간이 아니라 평안이 신부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써 보았습니다.
    결혼식 바로 전에는 신부 준비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지금 당장에라도 모든 곳에 복음은 전해질 수 있습니다.

  • 11.12.03 21:53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지금 당장에라도라고요?
    하나님은 항상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억지로 하시지 않고 그 분의 자녀들을 통해서 하시기로 결정하셨을 뿐이지요!
    그래서 지금 당장이라도 하시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복음 전파는 사람아닌 다른것을 사용하신 적이 없습니다.
    즉 누군가 가서 전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2년 안에는 절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마라나타!

  • 작성자 11.12.03 22:04

    말씀에는 복음을 전도라는 미련한 것으로 전하신다는 말씀이 분명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을 통한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용서라는 다큐 영화에서도 보셨겠지만 사람의 전도가 어려운 그곳에 예수님께서 직접 그들에게 나타나시는 모습도 보이십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실 부분을 단정지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성철 형제님 저도 예수님 오시는 시간은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제 마음속에 천국을 주셨으니깐요^^
    천국은 우리의 시간이 무의미한 곳입니다 단지 때가 아주 가깝다는 절박한 표현을 위해 2년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생각해주신다면 감사드립니다^^

  • 11.12.04 02:01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2.04 02:41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해지는 때 자체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해 있습니다. 자료를 보신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선교위험지역인 이슬람지역에서 예수님께서 직접적인 역사를 하셔서 하루 아침에 한 부락이 회심했다는 선교보고도 적지 않아요.. 현재 이란에서 대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고요. 그리고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진 뒤에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씀이 과연 휴거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휴거와 대환란 이후의 재림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복음이 현재 지구의 한바퀴를 돌은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비전도종족이 남아있다고 할지라도 인간의 논리와 생각으로 가늠하는 것은 한계가 있겠지요.

  • 11.12.04 02:42

    속단과 방심은 금물입니다. 절대라는 표현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수 있는 말씀입니다.

  • 11.12.04 02:51

    선교에 대해서는 제가 전문가입니다.
    저는 선교사입니다.
    제가 미전도 종족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임박한 휴거를 말함으로 선교가 자칫 소홀히 될가 염려하는 마음으로 댓글 썼습니다.
    그리고 2년 기다려보겠습니다.
    속단인지 아닌지는 2년 뒤면 알수 있겠군요...

    평안하세요!

  • 11.12.04 04:16

    댓글의 마음들이 다 이해, 공감됩니다.
    때가 멀었고, 상황은 멀었어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면, 하룻만에도 될 수 있을 것이므로...
    언제 오셔도 주님을 맞을 수 있도록
    그저~ 우리는 하루 하루 예수님을 사랑하고 성령님만 의지하고 살아감이 중요하겠지요.
    모두의 의견이 다 공감됩니다.

  • 11.12.03 21:06

    자기 믿음만 끝까지 굳게잡고 지키기만 하면 하늘의 의로운 평강이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말씀 하시는군요 하늘의 평강이 항상 풍성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 11.12.03 21:02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재림의 징조는 아주 중요한 메세지에요. 자비의 경고의 다른 모양이죠.성경의 예언에는 다만 그리스도의 재림의 목적과 광경이 기록되었을 뿐 아니라 사람들이 이 일이 점점 가까와 오는 것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하여 징조까지도 표시되어 있는 것이죠. 계시록을 쓴 사도 요한도 재림전에 나타날 첫째 징조로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라고 기록하였죠.

  • 11.12.03 21:05

    그런데 이 징조들은 19세기가 시작되기 전에 차례로 나타났습니다. 예언의 성취로 1755년에는 일찌기 기록 중에서 보지 못한 두려운 지진이 일어났고 일반은 리스본 대지진이라고 하지만 그 범위는 구라파의 대부분과 아프리카에까지와 그린랜드에도 감진되었고 서인도 제도, 모로코에 가까운 마데라도,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그리고 이란에까지도 감진되었죠. 즉 400만 평방마일의 지역에 미친 것이죠. 아프리카에도 구라파에 있는 것과 같은 격렬한 진동이 있었고 앨지어스(알제리아의 수도)같은 곳은 거의 파괴되었으며 모로코 가까운 곳에서는 인구 약 8천 내지 일만명의 시가가 전부 함몰되고 말았습니다.

  • 11.12.03 21:20

    또 스페인과 아프리카 해안 일대에는 큰 해일이 있어서 많은 도시와 촌락을 삼켜버리고 대대적 파괴를 일으켜 놓았죠. 해와 달이 어두워지리라는 예언의 둘째 징조는 25년 후에 일어났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일이 성취된 시기가 예언에서 지적한 것과 틀림없이 일치된다는 점이죠. 이런 종류의 모든 현상 중에서 가장 신비하고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은 1780년 5월 19일의 암흑일이었는데, 그날에 미국의 뉴 잉글랜드 지역에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온 하늘과 공중이 전연 해석할 수 없는 암흑으로 뒤덮였습니다.그래서 1780년 5월 19일은 역사상 암흑일로 알려져 있죠.

  • 11.12.03 21:27

    재림의 징조로 약속해 주신 맨 마지막 징조가 1833년에 나타났죠.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계 6:13)더라. 이 예언은 1833년 1월 13일의 유성의 소나기로 분명히 성취되었습니다. 그것은 역사가 있은 이후로 지금까지 한번도 없던 광범하고 놀라운 별의 떨어짐이었죠. “이때에 온 미국의 하늘은 몇 시간 동안 찬란한 광경을 나타냈고 이는 미국의 생긴 이래 일찌기 없던 하늘의 현상으로 이를 목격한 일부의 사람들은 매우 찬탄하였고 또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심히 두려워 경악하였답니다.

  • 11.12.03 21:39

    무엇보다 세상의 형편은 위태로운 시대가 우리에게 닥쳐 왔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매일의 소식은 가까운 장래에 있을 두려운 싸움의 징조들로 가득하죠. 대담한 범죄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고 강도와 살인이 거의 모든 사람에 의해 자행되고 있죠. 마귀들린 짐승같은 사람들이 무고한 생명을 빼앗고 있고 사람들은 악행에 미쳐 있으며 각양각색의 죄악이 편만해 있습니다. 그리고 말세의 징조 가운데 하나를 이루는 죄들 가운데 하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쾌락을 더욱 사랑하는 것이 마음을 아프게 하군요. 세상을 사랑치 말라고 요한 일서에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 11.12.03 21:36

    이제 다시 한번 더 징조가 도래할 것입니다. 그 때는 주님이 오시기 때문에 너무 늦겠죠......ㅠㅠ 노아의 방주가 닫히기 전에 들어가야할텐데....
    오늘도 말씀을 펴서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길 원하며 참으로 재림을 사모하는 모든 이가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품을 본받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1.12.03 21:39

    주님은 나의목자님의 자세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제가 링크에 놓은 유투브의 익명의 형제분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인재앙,나팔재앙,대접재앙은 한사건을 여러가지 모습으로 적은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순차적 나타날 모습들을 계시해 놓으신 것이라 합니다. 그러기에 형제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인재앙과 초기 나팔 재앙이 성취된 것으로 보시더라구요. 지금은 싯점은 다섯번째 나팔이 불어지고 여섯번째 나팔이 불려지기 직전이라고 생각하십니다.

  • 11.12.03 22:00

    아직 인이 떼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나팔과 대접도 마찬가지구요...
    나팔 재앙은 대환난 후 3년 반 때 일어날 일들을 기록한것 입니다.
    한 예로 둘째 나팔이 있는데...
    그것은 유성이 바다에 떨어지는 것을 말 합니다.
    아직 안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주님 오실 날은 계속 다가오고있습니다.
    마라나타!

  • 11.12.04 02:48

    댓글 감사합니다.
    초자연적인 역사 있습니다.
    많이 경험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역사들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 보다 더 불기둥이 내려오는 것도 보았습니다.
    방언 터지고 .... 못 일어나는 사람 일어나고...
    그러나 초자연적인 역사는 복음 전하는데 돕는 방향으로 일어납니다.
    그래서 반드시 사람이 필요한 것 입니다.
    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것 반드시 사람이 가야 합니다.
    물론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도와주시지만...
    시간이 지나보면 알게 되겠지요?

    마라나타!

  • 11.12.04 04:23

    저도 에전엔 자기 확신.. 참 많았습니다.
    성경 해석에 대해서는, 어떤 한 가지가 꼭 맞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것이 분명하다고 말하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럽지요.
    우리가 100%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에....^^*

  • 작성자 11.12.04 04:53

    김성철 형제님이 선교사님이실꺼라고 직감했습니다^^ 하나님 안탁까움을 가지고 땅끝을 향하는 형제에 마음에 더큰 동행하심과 축복을 기도드려봅니다.
    예수님 안에서 축복드리며 사랑합니다~

  • 11.12.04 10:11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이해해 주셔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 작성자 11.12.05 07:18

    분명히 위 글 보면서 취할것과 버릴것이 있습니다.
    우주만물에 운행함은 절대 우연히 시작된 것은 없다는것, 오직 하나님의 권능과 임재를 통하여 영광되도록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취할 것이며
    때가 가까움에 언젠가 변할 것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변한 우리가 매일처럼 예수님을 닮아 가는 성화가 바로 지금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성철 선교사님의 마음이 무척이나 절절히 느껴지는 버릴 것이 있는데요.
    예수님을 동행하며 닮아가는 모습에는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이 증인이 되는 삶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절대 시간이 적게 남아 있음에 전하는 소명에 소홀하지 맙시다.

  • 11.12.04 10:13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 13.06.24 16:10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