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붕 백병원 의료사고...
거붕 백병원은 거제를 대표하는 병원이다.
언론보도와 유족의 입장을 정리해보면 병원측에서 유족을 외면해야할 사항이 아닌것으로 판단된다.
병원측에서도 다소 잘못이 있는것으로 판단되며 유족은 병원측에게 터무니없는 책임 요구를 하고 있지는 않다.
유족이 아무리 힘없고 빽없는 조선족이라고 하더라도 떠거운 길바닥에 1개월씩 세워두는것은 거붕 백병원의 수치이며 스스로 3류 병원임을 인정하는 행위이다.
6/13(일)까지도 유족에게 사과 및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김경습노동연구소"에서는 6/14(월) 부터 거붕 백병원 입구에서 유족과 함께 투쟁을 시작한다.
"삼성중공업일반노조"와 "김경습노동연구소"는 합리적이지 못하거나 정당하지 못한 투쟁은 결코, 하지 않으며 한번 시작한 투쟁은 뿌리가 뽑힐때까지 어느누구도 말릴수 없다.
첫댓글 병원측에서는 1인시위를 하고 있는 유족의 시위를 중단시킬 목적으로 유족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연락을 방금 받았다.
투쟁이 시작되면 병원측은 천문학적인 손실이 발생된다는점을 미리 말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