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면 어김없이...
심심함과 발버둥치다가
영화나 봐야겠다는 생각에 극장엘 갔다왔죠
원래 저의 스타일은 내용과 구성, 복선, 암시, 인과... 등등 그런게 있는걸 좋아하지만
그런것만 좋아하는건 아니고 견자단의 영화를 재미있게 많이봐서리 정무문 표를 샀거든요
그냥 이소룡,이연걸.. 의 정무문을 새로 각색한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견자단의 정무문도 봤다능!!-드라마형식이었던가...) 그 이후의 내용으로 만든 영화였슴다(포스터만 보고 간거라 내용은 전혀 몰랐다능)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본게 처음인데 기대보다 괜찮았던것같아요 평점을 준다면... 9.1점 정도
점수가 그리 높지 않은 이유는 견자단의 액션은 별로 변한게 없어서? ㅋㅋ
일요일 20:05분 상영 영화여서인지 관객은 엄청 적었습니다. 한~10명 정도였으니깐요(제가 간곳은 인동메가라인-시내가 아니어서 그럴수도 있다능)
혼자 영화를 보러 간건 이번이 2번째인데 아직 적응이...ㅋㅋ
볼때는 모르겠는데 상영이 끝나고 나갈때의 어색함은 말로 할수가 없죠ㅠㅠ
영화 같이 보러 다닐 사람은 없나요~???
첫댓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