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학"金石學 현대학과 체제하의 재창조 2

[백산]

덩실은 중국 상감가들이 서양인의 영향으로 도자기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지만 이때 단방의 도자기 소장품이 독주할 수 있었다.사실 단방의 소장품은 여전히 비각이 대종인데, 특히 원석 수집에 몰두해 일반 독서인들이 구입한 탁본이 아니라는 점에서 소설 악해화에서 그를 돌 호랑이(48)라고 부른다.하지만 정치적 명성(49)이나 감상 수준이나 평판은 좋지 않다.유리 공장의 전설처럼, 단방은 왕의영으로부터 놀이만 아는 사람이라고 질책을 받았고, 후발은 골동품 가게 주인을 스승으로 섬기며 마침내 여러분(50)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그의 도재장석기(书石记)는 고사를 치를 때 주로 주이((5151)가 되거나, 더 많은 묘비손(。) 등이 옆에서 협조한다.산시(抚西) 순무 때 현지 부자들에게 강제로 장물을 바치게 하고, 왕의영(52세)이 사망하자 종의를 요구하는 등 소장품을 모으는 수법도 부끄럽지 않다.이지민국 시절엔 유구가 '유웅비'를 놓고 단방과 싸우다가 후자의 모함을 받아 신장(新。53)으로 송환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Thomas Lawton은 단방과 다이훙쯔 등이 1905년 구미에 출사했을 때, 대략 구미 수집가에 관한 사실을 알았다고 제시하였다.예를 들어 시카고에 도착했을 때 신문이 방금 사망한 Marshall Field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는데, 이 사람은 자선가로 알려져 미국 자연 역사 박물관에 엄청난 지원을 제공했는데, 이 관은 바로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단방은 대략 이 박물관의 규모에 대해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그의 소장품에서 당나라 도교 비석을 꺼내 이 관에 기증하였다.뉴욕에 있을 때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J. Pierpont Morgan의 중국 도자기 소장품과 Heber R. Bishop의 옥기장품에 대한 감정을 사절단에게 구했는데, 답변서가 명시적으로 서명되지는 않았지만 추측할 수 있었다.그는 비숍이 소장하고 있는 옥기의 유형은 아직 다시 얻을 수 있지만, Morgan의 도자기에는 희귀 표본이 많이 있고, 아마도 아무리 높은 가격이라도 더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Thomas Lawton도 단방이 미국에 있는 동안 박물관을 둘러볼 기회가 많지 않았고, 설령 기회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당시에는 아주 적은 미국 박물관만이 중국 예술품(54)을 소장했다고 지적했다.
단방의 소장품은 사후에 산산이 (55)고, 일부가 포카이손을 주선해 미국 박물관에 판매됐다.복지와 밀접한 교제 시작이 단정한 것도 한 삼, 그는 연구자들과 고적의 다른 일본 학자들은 모두 경악 도대체 Taki Seichi 측은 심상치 않은 집 서재에 장식품이 진열되어 큰 북을 두드리며 많은 동,. 작은 탁자가일부 명문을 표명한 의자를 한대. 그것들은 옛 물건 (56)그는 소장 석각으로 유명한데, 총수는 약 7백여방(57)이다.다른 소장품인 옥기(58), 도자기, 서화는 모두 때로 유명하다.1910년 일본의 교토 대학, 야생 사냥하다 등 줄곧 사람을 기쁘게 호남으로 베이징의 나이토를 조사한 열람이 되고 있다. 그 소장품이 단정하다 “가장 중대한 연구 중 하나” (59)푸카이슨의 눈에는, 단방이 전통적인 금석학자와는 달리, 문자의 굴레에서 벗어나 소장품의 형제(60)에 주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석각 연구로 유명한 예창열도 금석지학을 개척할 길을 모색하고 있다.그는 1901년 일기에서 "비액지개에는 아직 아는 사람이 있는데, 당좌상감은 모두 반문촉을 두드리고, 금석지학은 거의 절절하다.(61)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경당조상 등은 본래 금석지학의 중요한 부분이고, 시인들의 연구가 부족하다는 뜻입니다.같은 해 '어석'의 '자서'에서 예창열은 이 책이 후진학인의 입문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제작의 명목, 표제의 발범, 서학의 승강, 은폐의 원류로 탁본을 모사하고 못을 설치하여 보고, 일화, 자질구레한 일을 하고, 문별로 나누어서, 서로 섞이지 않는다.처음부터 끝까지 분석할 수 있다.유럽, 조지목도 아니고 반, 왕의 예도 아니다.고석화·비집록이지만, 시진로·요금자담의 한계"라고 하는 것은, 확실히 종래의 금석목록이나 저서의 수험과는 상당히 다른 체례(62)이다.책 전체를 10권으로 나눠 시간, 지역, 비제, 석각종류, 석각문자종류 등 여러 방면에서 토론한 뒤 "서면을 잘 하지 않는 좋은 논서는 대대로 서예와 이름 없는 뛰어난 서예가에게 상당한다.그는 비판은 선사전도 볼 수 있고, 그 밖의 각 시대의 글 총집도 비판에서 많이 모았지만, "우리 사람은 저술록을 찾아 책을 위주로 하고 글을 손님으로 삼았다.문장은 고이정착과포잔수궐(。)을 위주로 하므로 그 자구를 가혹하게 매길 필요가 없다"며 문자구조, 서예류 변화에 매우 신경을 썼다(63).글 이외에도, 그는 조상, 초상화, 그리고 비석의 외형적인 무늬에 각인된 다양한 형상, 조합, 분포의 법칙, 그리고 그 체세와 표정을 열거하는 것에 주목하였다.
단방(和)과 예창열(。)의 작법은 이전 세대보다 훨씬 '전문'적인 추세다.이와 함께 현대학당의 설립 및 분과 강의 방식이 금석지학에도 영향을 미쳤다(64).원창이 '15학번을 의분한 사(。)' 중 하나가 '어장학(词學)'이고, '금석비판(金石碑)'이 뒤를 이었다(65)는 기록이 있다.1904년 공포된 《주정대학당 정관》은 고문서연구를 경학과 사학의 수학내용으로 규정하고 있다.문통과 육서의 명목 구분 육서의 둘째, 고서의 전언, 고서의 전언, 이동의 변칙, 경문의 이경.대학의 학과 (66)과 “문 중국 역사학” 문 “만국사 문”이 있는 중이다. “선택 과목” “금석 문자학 ( 배운 일본 고문서명)” (67)

원창화 주정대학당 정관과 달리 유사배는 금석지학과 공예미술의 연계를 발견했다.그 직업을 시험하고 제도제를 연구하면 고대의 공예를 연구할 수 있고, 뿌리를 새긴 학문을 고미술학의 한 단초를 덮을 수 있다.또한 고대의 길금락석은 그 질이 각각 다르거나, 편우지산이거나, 후세에 없는 것이거나, 만약 서로 시험한다면, 고대의 광물에 의해 서로 천명될 수도 있고, 박물이 될 수도 있다.그러므로 금석지학은 예문과 물산 사이에 있는 것이다.'(68)
유사배는 중국 미술의 변천을 논하면서, 남조인은 '비영', '정록', '도검보', '당대 미술은 정실 위주로, 감상가도 위증과 숭고를 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오나라, 조, 동, 여나라 사람들이 이런 풍조를 펼치자, 선비들이 모여들었고, 그로부터 위란이 일어났다(69).유 사배는 금석지학의 발전이 미술감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주목했다.
그러나 금석지학은 미술에만 관련된 것이 아니다.《고고학을 논하면 금석에 대비할 수 없다》라는 글에서 유사배는 감상에 의한 달고의 발전 경로를 상세히 서술하였다.수당 때 학사 의사는 서예를 좋아하여 옛 글씨를 수집하였다.송대사는 견문광박을 자랑하여 '수집의 부를 자랑하며 자상감의 정으로 삼는다'고 서화 외에 종정전도를 모두 소장하고 있다.명말에 동남의 거족은 재력과 부의 수집이 있어, "진위 감별은 고증 후 우선, 감상에 있어서 끊임없이 옛 것을 우기고자 하는 뜻"이라고 한다.청대 고석지학흥은 유파를 구별하고, 비지를 연구하는 문례가 있고, 비문으로 국사를 증명하는 것이 있다.
국수학보는 1907년 미술편 섹션을 추가해 초기에 전각, 회화 등으로 게재하다가 금석발미, 목차 등을 수입했다.《제6년 국수학보갱정예목》에서는 금석학을 "미술편"에 덧붙여, "소분문류가 모두 사서(四)와 총목을 합치지 않으면 초등학교는 경편에 들어가지 않는다.(71)1907년 국수학당이 마련하면서 만든 학과 설치에서 고고학은 경학사학문자학 등과 함께 6학기 동안 종정학석각학금석학을 가르쳐야 한다.
청계는 서학의 영향으로 금석지학은 문자 이외의 그래픽·공예를 강조하기 시작했다.당시의 현대학제 기획자는 유용무용함이라는 기준 아래 금석지학의 내포를 전면적으로 고려하지 않고 금석문자학만을 두어 사학의 보조로 삼았는지도 모른다.국수학당의 디자인은 반대로 '금석학'은 사학으로 분류되지 않고 미술 등과 함께 '고고학'에 예속되어 있다.더 이상의 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금석학사는 왜 의문인가(73)를 구체적으로 지적하지만 미술과의 밀접한 관계는 분명하다.
셋, '금석학', '고기물학' 및 교과서
민국에 들어와도 유로유소, 세가 귀주 품평 금석서화는 여전히 풍아한 일화(74)다.골동품 장사로 발가한 사람도 적지 않은데 시안의 염감원은 선서화(嗜)와 금석(金石), 소장(藏)이 부(。)에 이르니 (75).장지동에서 후임으로 부임한 야오귀昉, 신해후의 '고하삭 방문, 고물을 팔아 아침저녁으로 준다'(76).그러나 늦청 이래 점차 건립되는 대학원과 분과의 학문적 방식은 학부파의 고기물 고문서 전문가들이 학문 연구 대상과 범위, 방법, 학문 발전사를 기술하는 자체 학과의 정당성 구축에 더욱 신경을 쓰게 했다.
청계 현대학과 기획자는 사학과의 연구와 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금석문자학을 꼽았다.민초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규정은 고고학과 미술사를 역사학문의 응습과목(77)으로 삼았다.1913년 채원배(蔡) 등이 '인지학사(人地學社)'를 조직했고, 학업계획에는 '고물학(。學)' 과정(78)이 있다.1917년 북대 문과에 사학문(79)을 증설하여 연말에 공포한 문과대학의 현행 과목 개정안에서 금석 및 고고학은 사학문의 선택과목 중 하나인 80으로 분류되었다.이듬해 4월 채원배는 나진옥을 북대로 초청해 '고물학 강좌'를 맡았다.나진옥은 완곡하게 거절했지만, '고기물학 연구의'를 지어 일간지에 실었다.
1919년 북대사학과에 금석학(81) 과정이 개설됐다.이듬해 발간된 '국립베이징대학의 국학 강의 병설서'에는 '중국 문자학'과 '금석학'이 각각 '본과 중국문학과'와 '본과사학과'의 교과과정이다.해설서는 금석학 강의를 1년 만에 끝냈다.중국 종정 이기갑골비 판문자는 크게 역사학에 보탬이 된다.이 학호는 연해와 같이, 요점을 파악하여, 체계적인 조직이 되었으며, 사학의 보조가 과학인 줄 알았다.'(82)
요략과 동시에 양계초는 《청대 학술개론》을 쓰고 여전히 유파론인 "금석학"으로 그 "사학"의 속성을 중시하지 않는다.'고증정철'의 '잠연당 금석문자발미', '유서(类)'의 '금석추편(金石萃)'과 같이 목록의 《전우방비록(昕)》늦청 이래의 금석지학의 변화도 양계초의 총화에 반영되어, "엽창열은 《어석(著石)》을 저술하여 많은 파벌의 장(長)을 모았다."
나진옥의 '고기물학 연구의'와 마형의 김석학 강의는 학과 차원에서 논술했다.나진옥은 수집 연구의 범위를 따서 '금석학'보다 '고기물학'이 정언순이라고 생각했다.송인은 고물 수집 범위가 넓어 후세에 '이기식식(彝學)'으로 바뀌어 오히려 '기(器)는 길금(吉金)에 한정하고, 그 학문은 고문("。)'에 집중한다.청대 가도(以后道)년 이후 고물연구의 범위가 다시 넓어졌지만, 사학("。學)에 종사하는 학자들이 이름을 바꾼 적이 없어 여전히 '금석학(金石學)'에 예속되어 있다.'고기물능에는 금석학이, 금석학에는 고기물(84)이 포함될 수 없기 때문이다.나진옥은 '고기물'이라는 명칭도 송인이 창시한 것으로 이때 채택해 복고를 혁신으로 삼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마형은 북대에 금석학을 개설하기 전 통사자재공모의에서 금석(부갑골)과 기물을 나란히 두 종류로 나눠 금석(金石) 즉 금석(金石)을 만들었다.금석학 과정을 개설한 후 그는 강의에서 "금석자, 왕고 인류의 유문, 또는 모든 의식적인 작품, 라이금석 또는 기타 물질을 오늘날에 직접 전하는 것은 다 그렇다.이를 객관적인 연구로 사학자들에게 기여하는 것을 금석학이라고 한다."그는 송대부터 금석만을 전문으로 하는 학자가 있었는데, "오양수 집고록은 금석유전서시"라며 "정목나무가 '통지'를 지어 금석별열략으로 세웠다.이후 금석학이 전공을 이루면서 탁월한 독립, 즉 물질의 이름으로 이름 붙여졌다"고 말했다.즉, 김석학은 '집고록'과 '통지'와 같은 송대의 표준에서 비롯되었다.
마형은 '문자'에 전념하는 것이 청인의 특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송나라의 치금석 학자는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하지만 둘 다 기물과 비석에 국한되다가 기와당 벽돌에 이른다는 쪽으로 범위가 넓어졌다.이에 따라 오늘날 금석학이란 옛 기물학, 금석문자학을 겸하여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넓은 의미의 학과명을 위해 좁은 의미의 물질명만은 아니다((85).
나진옥과 마형은 모두 현대학관념 아래 '금석고물에 관한 연구'를 찾는 학과다.나진옥은 청대의 금석지학으로 '고문자에 힘쓰다'고 말했는데, 송인저록은 '문자여부를 논하여 그 모양을 다 알고, 그 출지·장기의 사람과 무게 치수를 상세히 기록하였다.마형은 청인과 송인을 막론하고 금석고물 연구에 편중된 문자와 편중된 기물이라는 두 종류가 있어 송대 정목나무 '금석략'을 그대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물질의 명칭'을 주장했다.그래서 나진옥의 '고기물학'을 '금석학'보다 '진보'의 학문으로만 볼 수는 없을 것 같고, 이 두 학문에 대한 생각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러한 유사성은 학과 연구 대상 범위에 대한 정의뿐만이 아니다.나진옥은 고기물학의 연구법을 두 가지로 분류했다.고물 종류를 분류하면 예기, 악기, 기마장식, 고병, 도량형, 천화, 부계새인, 복어기, 고옥, 고옥, 기와, 기와 등이 있다.마형은 먼저 재질로 유기, 석각과 금석 이외의 제품을 나누고, 유기에는 예악기, 도량형, 전화, 부새, 복어기, 고병, 석각에 분석,그래서 분류하는 방법도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나진옥이 문자이외의 재료의 서술에 더 편중되어 있다는 점이다.나진옥은 예기를 비롯해서 "고의 종 이, 예가의 기록, 후유의 희귀"이라고 말했는데, 한에서 송까지 예경에 대한 전하는 모두 오류가 많았으며, 이 밖에도 세고기가 예를 존봉과 같이 전하였다.마형은 예악기에 대한 표현도 정예경(正經)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조리기, 녹직기, 술기, 포교기 등(88)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다이자샹은 마형이 나진옥의 제자(89)였다고 했다.나 씨는 마형이는 고고학을, 나진옥은 고물과 고물 정보를 탐문하는 데 마형과 서홍보의 연줄이 있어 왕래가 잦다는 점을 언급했다.마형은 왕국 위와도 밀접한 관계다.나계조는 마형이 왕국의 '품질과 사상'을 깨닫지 못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신열당은 오랜 시간이고 모든 저서를 다 읽는다"(90)고 언급했다.그러나 나진옥과 왕국의 위와의 통신은 두 사람이 마형을 제자로 삼지는 않았지만 마형이 나, 왕에게 가르침을 청한 것은 사실이다.호쿠다가 라를 영입하고 왕의 일은 그가 중간연락(91)을 한 적도 있다.후손들은 나진옥의 학술적 기여를 몇 가지로 요약하면 명청 프로파일과 오라클 글자, 둔황 문서, 한진 목간과 고명기 등의 수집, 저술 및 연구(92)다.사실 마형씨도 명청파일, 갑골문글, 한진 목간과 같은 새로운 사료의 보존과 발견에 오랜 세월을 바쳤다.왕세자가 마형에 가장 큰 학문적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한 한위석경 및 고대 도량형 제도 등의 연구(93)도 나진옥이 관심을 가졌던 대목이다.그래서 금석고물학에 대한 두 사람의 견해는 서로 비슷했고, 순리적으로 정리된 것 같았다.
학문 분과에 대한 대처(94)를 주장하지 않았던 중국 전통은 '분과'를 전제로 한 현대적 학문적 관념에서 일종의 취사를 앞두고 있다.북대사학문에 개설된 '금석학(金石學)' 수업은 대체로 김석고(金石考)로 경사(經。)를 정하자는 말의 학문적 맥락을 이어가고 있다.왕계열은 1925년께 "명조자함 '흑연镌화자서(谓華都)'는 도목(都慎)양신(杨)을 과소 수확한 것이고, 欧三之一)을 보면 성(。明明)이 10에 불과하다.발어는 붓놀림에 있어서는 고증에 약하며, 논술법첩에 가까운 것으로 금석학이 아니다."(95)라는 견해는 전술의 뮤추 손, 육 증상의 관점과 근접하고 있다.
마형은 북대에 금석학 과정을 개설했지만 통사강연회에서 '고고고학팀'으로 이름을 올리고 연구소 국학문에서 '고고고고학회'를 맡고 있다.1923년 국학문(國學門)에 '고적고물조사회(成立)'가 결성되어 마형(。)이 최초로 신정 출토고물 조사(96)를 실시하였다.이 해 사학과의 '과정지도서'에는 "고고고학은 사학의 중요한 보조학과를 연구하기 위해 현재 추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자국의 금석학은 고고학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먼저 주의를 기울여 배우는 것이 좋다."(97)
발굴을 자진 조사하여 고물 출토 배경을 중시하고 모든 고대 유물을 연구 대상으로 삼은 고고학이 1920년대 이후 사학계의 극진한 후원을 받으면서 과거 금석지학은 점차 시인구 중의 고고학과 혼동되고 있다.이때 학술사 연구는 새로운 학문을 발전시키는 수단의 하나가 되기도 한다.량치차오는 1926년 10월 베이징 학술기관에서 열린 스웨덴 황태자의 방중 환영회에서 '중국 고고학의 과거와 미래'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다.그는 "고고학은 중국에서 전문적인 학문이 되어 북송시대에서 출발했다"며 "원명(至明) 두 세대가 쇠퇴하고 청초(初)가 다시 회복했지만 "아직 성하지 못했다"며 "'사고전서전서 총목 58'은 금석에 불과하다"고 말했다.그의 통계는 《사고전서총목》사부 《목록》류인 《금석(金石)》에서 따온 것으로, 경부와 자부의 일부 고문서나 고물 연구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그는 또 "건륭중엽 이후 지금까지 150년 동안 이런 학문이 크게 발전했고 분과별로 하루 정도 정밀 연구해 왔는데.내가 본 바에 의하면 매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미 책이 된 것은 사백 가지가 안 된다.이 밖에도 문집에 산재해 있는 단편, 일부 고증에 관한 그런 문장은 더욱 부지기수다."그렇더라도 "고고학은 유치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곳이 많다"며 특히 방법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98).
량치차오는 4부 중사부 금석목록의 저서로 중국의 '고고학'의 과거 성과를 따냈는데, 청대의 금석학을 유파적 눈으로 바라보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99).이후 1개월 동안 베이징역사사회학회 강연인 '송대의 금석학'을 통해 송인우고기에 대해 '다방면의 흥취'를 칭찬한 왕국위위의 전통을 량치차오를 겨냥한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왕국비는 송인이 고물을 수집하여 사가에서 황실까지 규모와 범위가 매우 넓다고 여겼으며, 금석 밖에 기와당이 있었는데, 목간은 당시 좋은 고가들이 망라되어 있었다.소장 외에 탁본과 저술이 모두 번창하고 있으며, 문록, 도록, 목차 외에 고옥, 고전 등이 각각 전문 서적을 가지고 있다.검정에서는 유창이 예가와 소학교보첩을 세 가지로 분류해 문자, 형제와 사실로 파생했다.비록 문자에는 오류가 있지만, "근세 응우옌위안, 오영광의 여러 집, 멀리 떨어진 곳이 없다", 그리고 형제지학은 송인의 독무대(안, 의심은 길다)이다.송인은 출토된 고물에 의하여 《삼례도》를 수정하였고, 휘종 이후 환구, 방택, 태묘 등은 모두 따로 새 기물을 주조하였으며, 원명 이후에는 각 성의 문묘 예기가 그 제도를 이어갔음을 볼 수 있다.그는 "한당원 명나라 때의 사람들은 옛 기물보다 송인의 흥취가 있어서는 안 된다.근세의 금석지학의 부흥은, 저술이나 수험 모두가 송인성법에 근거하고 있지만, 송인 다방면의 흥취는 오히려 미치지 못한다.그래서 금석학은 송대(学)가 있는 학문이라고 하지만, 못할 게 없다"고 말했다.(100)
1926년경 칭화국학연구원의 이제(李。) 강사가 고고학적 조사와 발굴에 나섰고, 서음촌 유적은 그해 초 발견됐다.왕웨이가 베이징에서 송나라 금석학을 강연할 때 이제 등은 마침 산서성에서 호미고학 사업을 하고 있었다(101).후자가 점점 더 많은 학자들을 끌어들였을 때, 왕국의 위는 목소리가 묻혀버린 것 같았다.
후자오춘은 고고학 연구 붐에서 현대 고고학자의 바람직한 태도와 방법이라는 글에서 현대 고고학자 우리의 범위를 송나라 때의 금석학과 거리를 두고 우리 금석학자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밝혔다.그들이 연구한 것은 고고학상의 일부 문제인데, 우리는 그들을 우리 고고학 연구의 한 사람으로 인용해야 하며, 배제와 차별의 의향은 결코 없습니다'(102).말은 이렇게 해도 그 뜻은 금석학은 옛것, 고고학은 새것, 금석학은 국부, 고고학은 전면적인 구도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