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도 묻어가니 미안하긴 하네요..근데..가뜩이나 암환자도 급증하는데 팍팍 쓰러지는 걸 보면 마스크는 꼭 써야할듯 합니다. 특히 밤샌 노인네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같이 추운 거리서 밤을새면 60넘은 것들이 저 세상 가것 쥬?..날씨는 왠간해야 말이지요..키세스 여러 분들이 안타깝지만..이것들 레퍼터리가 배운 넘이나 못배운 인간이나 바이러스 처럼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강시들이 되어가네요..헐~
택시를 탔더니..선관위에 79명이나 연수받을 때 중국 빨갱이덜이 들어 와.... 어쩌구 저쩌구..재밌어서 들어 봤네요.참다 참다 집 어귀 으스름한데서..세워 달라하고는 쫌 내려봐라 했쥬^^
그리곤 손님을 불쾌하게 만든 죄..일당이 얼마고..차비 못주겠데이~신고해라..던져주긴 했지만 ..늙어서 저럴려니 하고는 보냈네요..어머시나..근데..티브에 윤통 일진가 편지에 써 있다고 나오네요..위장술이 대단 했어요..
글쿠..자녀가 제가 셋인데 하필이면 오전 11시 오후 퇴근무렵 여론조사라고 오니 응답하고 싶어도 못한다 하네요..좀 하셔야 할것 같아요..쪼진 언론..방송이 너무 많아서..잘 되었어요..연금도 줄어드는 판국에 사망율이 서너 배 증폭했네요..공지천에 어그적 거리던 넘들 땜에 다른 노인 분들이 못 나오시다가..
요즘 너무 좋으시다네요..커피 한 잔씩 뽑아 드렸네요..이디오피아 기념관 근처 경치도 좋고 공원 양지녘도 따듯하고..다 어디로 갔냐고 물으니..일당이 쎄서 줄줄히 서울 갔다 하네요..그리고는..
내려와 일주일 콜록거리다 가 버려서..서울독감 걸리면 큰일난다고 말려도 돈 욕심에...그냥 냅두세요..했지요..한 동네서 자랐지만 전쟁나면 완장차고 죽창들 인간들이니 동네 사람이란 생각들 부터 버리시라고..사회 불만 계층들까지 전염이 돼..폭동수준 되었는데..
내란사범들이니 자꾸 부추기지요..자식들 앞길도 막으니 그냥 보내드리라 했습니다..늘 쫓겨 멀리 좋지도 않은 자리서 맴돈 거 생각하고 분노하는 마음을 가지시라 했네요..도시라도 촌구석이라 이해는 가지만..이제 시작인 것입니다. 정신들 바짝 차리시고 여론조사에 응해 주세요.
저 한텐 아예 전화도 안옵니다..블랙리스크서 레드리스크로 한 단계 더 올라갔을테니..참으로 어이가 없네요..최전방서 죽을고비 여러번 넘긴 거 생각하면..동인서인 서로 싸우다가 임진란이 일어났고..개화.수구 싸우다가 한일 합방이 되었고 부정부패 일삼다가 육이오 전란이 터졌습니다.
이제 또 그 주기가 왔으니 젊은 분들이 더 적극적이셔야만 합니다..물론 저 같이 실전까지 치뤄본 노인들이라면 저 넘들 메어서 꼿아 버리겠지만 연금만 축내는 쌩 달건이들... 점잖게 나이먹은 정상적인 노인 분들이 어떻게 이기겠는지요..
ㅎㅎ~젊은 좌파들이 생기를 북돋아 준답니다..요렇게 거리서 겨울 지나가면..잘 모실 노인 분들만 남게되지 않을까요?..세금 부담도 팍~줄어들 겁니다..즐겁게..기꺼이..꽉긴 청바지 차려입고~~거리에 나서면~~저희들이 다 물심 양면으로 도와 드릴 것입니다..저는 우크라이나에 국경없는 의사회를 통해 매달 주사기 한 박스씩 보내기로 오늘 작정을 했습니다..
이러다가 혹..전란에 휩싸이게 되면 그 땐 그들이 도와줄테니까요.이 내란범들 사그리 소탕해야 합니다..지 자식새끼도 죽일 넘들이에요..완전히 미쳐서 침을 젤젤 흘리니 물리면 강시 됩니다..무조건 피해 다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