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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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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수술하지 말지 라는 소리 들을때마다
난초의향기 추천 0 조회 567 15.01.18 11:4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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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8 11:48

    첫댓글 그 시누가 갑상선암에 걸리면 그런 말이 쑥 들어갈 것입니다.
    개인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므로 함부로 일반화해서 말하기 어렵지요.


    힘내세요.
    쾌유 빌어요.
    ♥♥♥♥♥♥

  • 15.01.18 12:05

    수술안해도 되는거면 전문가들은 왜 굳이 암이라고 부를까요...?

  • 15.01.18 12:17

    입장바꿔 생각하면 그런말 못 할 겁니다 진짜 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18 13:09

  • 15.01.18 15:23

    알아줘도 중~병자 취급 받는거 같아서..
    안 알아줘도 관심이 없는건가?
    서운하더군요.

    많이 속상하실거 같아요.
    그럴수록 더 잘 관리하여 더 튼튼하게 건강하면 되는거겠지요!!

  • 15.01.18 16:19

    당장 아프지 않아도 암인 이상 수술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술로 힘드셨을텐데 주변 상황마저 어려우시네요.. 그래도 좀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훨씬 좋아지실거예요^^

  • 15.01.18 16:48

    심신이 많이 힘드실텐데....어떤 말로 위로가 안되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 15.01.18 17:54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내몸이 중요하고 소중하니까요~

  • 15.01.18 21:22

    그럼 암이라는 단어는 왜 붙였을까요?갑상선은 암도 아니란 말을 들을 때마다 속상해요..과연 자신의 몸에 암덩이를 키우고 살 사람이 몇명이나 될런지

  • 15.01.18 22:42

    저도 갑상선암은 암도 아니라고 다들그러니 짜증나요. 암은 암인데 말이죠.

  • 15.01.19 07:43

    그 시누한테 할말 하세요
    자기 엄마수발 들어주는 사람한테 정말 예의가 없네요

  • 15.01.19 10:29

    내몸은 내가 아껴야죠~ 한귀로 흘리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요~

  • 15.01.19 15:07

    무리하지 마세요
    며느리도리 하다가 너무 힘들면 링거를 맞던
    하면서 내몸내가 지켜야지요
    겉에서 보기엔 멀쩡해보이니깐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는것 같아요
    힘들면 힘들다고 하세요
    아무말 안하고 힘들어도 참고하면 아무도 몰라줍니다
    내스스로 나를 챙겨야하는것 같아요

  • 작성자 15.01.19 15:29

    답글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결국 링거에 의지하고 있네요..겨우 이틀하고 이렇게 되버려서 시댁식구들한텐 미안한데 제 몸부터 챙겨야겠어요 .여러분도 건강 잘 챙기세요~^^

  • 15.01.20 22:06

    저도 주위에서 갑상선 암은 암도 아니라고 이런 소리 들을때마다 화나요. 전절제에 임파선까지 제거해서 아직도 감각 없고 붓기가 있거든요. 휴..힘내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 15.01.20 22:49

    한귀로 흘려보내시고 님도 버거우실텐데 힘들다말씀하세요
    9번잘하다1번 못하면 못하는취급받아요~
    약간의 4가지없이 징징 대줘야 힘든거 이해합니다
    님도 아프신데 화이팅하시고
    좋은게좋은거지만. 착한사람한텐 당연하다고 느껴질뿐
    감사할줄 몰라줄땐 쫌 안타까워요
    핸폰으로 치는거라 정리가 잘안되네요 ㅎ

  • 15.01.21 07:41

    3개월밖에안됐는데 힘든일을..
    간병인쓰거나 시누보러하라하져
    제가다화나네요.

  • 15.01.21 12:18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셔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그리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내몸 신경쓰시길 바래요.

  • 15.01.21 16:51

    아직은 회복이 안된 환자라는 사실을 본인이 잊으시면 안됩니다.
    내 몸을 존중하세요.
    우리 환우들은 항상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좋은 먹거리와 운동으로 스스로를 지켜야합니다.

  • 15.01.22 16:17

    저는수술한지7개월이네요
    아직 많이 힘들고 피곤할텐데 시어머니는 다른가족이나 간병인께 맡기고 많이힘든 내색을 하세요 특히시어머니 시누이 에게요 그분들은자기엄마중요하지 며느리몸생각안해요 지금부터내몸관리잘하셔야지요 힘내세요

  • 15.02.26 17:59

    당사자만 알수있는 기분.. 저도 수술전 주변에서 그런소리 들을때마다 더 스트레스였는데 하고나니 잘했다 싶어요.

  • 15.06.15 14:32

    그런 무지한 의학기자 나부랑이들 결국 자신이나 가족이 걸리면 수술할거면서 한심합니다

  • 15.10.06 21:08

    힘드시겠네요~~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 됩니다. 내 몸이 망가지게 되면 나중에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답니다.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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