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현재상황을 글을 남겨서 참고가 되는줄 알고 안썼네요ㅠㅠ
지금 맞벌이로 현재 직장은 둘다 장기적으로 비전이 없어 1~2년 정도 더 다닐 계획이고 남편은 인터넷쇼핑몰 사업 생각하다가
먼저 식당을 하고싶다고 구상중입니다.....당장은 아니고 적어도 1년 후에 계획입니다.
며칠전에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이는 꿈을 꿨고 남편도 사람죽이는 꿈을 꾸었다고 글을 남겼는데 제 상황을 안써서요...
어제 꿈에는 아는 커플 집에갔는데 들어가자 마자 원룸인데 창이 넓어 푸른 바닷가가 탁 트인게 전망이 너무 좋아 감탄하고 있었어요....모래사장 바닷가는 아니고 제주도에서 본것처럼 검은 현무암으로 된 바위에 있는 바닷가였는데 갑자기 파도가 치는거에요...점점 거세지더니 창문쪽으로 파도가 커지면서 다가오길래 놀라면서도 두려워서 창문을 닫을 시간적 여유도 없어서 급한마음에 커튼을 쳤는데 커튼에 바닷물이 튄게 아니라 현무암색깔처럼 검은 진흙이 튀었습니다.
아무 연관성이 없는데요 갑자기 장면이 바뀌어서 제가 구토를 하고 있구요...(며칠전에도 앞뒤내용없이 길가다 구토하는 꿈을 꾸었네요)
또 갑자기 장면이 바뀌어서 개그콘서트같은 공연을 보려고 지인들과 공연장에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아있다 깨었네요....
거의 매일 꿈을 꾸고 생각이 안나면 개꿈이려니 할텐데 하루에 몇종류의 꿈을 꾸는지 일어나면 거의 생각이 나네요......
저처럼 꿈을 자주꾸는게 정상인가요? 매일 꿈꾸느라 숙면을 못취하네요 ㅠㅠ
첫댓글 꿈을 많이 꾸는게 정상이냐구요 ? 저는 아직까지 꿈을 많이 꾸는게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들어본적이 없어요
물론 숙면을 못하니 조금은 그런 생각도 들겠지만 제가 볼땐 아무런 이상 없습니다
그리고 님의 꿈도 그 친구의 원룸에 갔다는 그사실만 꿈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네요
아직은 이것도 저것도 확정된게 없기에 생각만 하고 있다는 그런 뜻 이거든요
나머지 현상은 지나가는 꿈현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꿈이 길다고 좋은 꿈이고 그런것은 아니니까
꿈의 현상이 아주 짦아도 선명하고 기억에 확실하게
나는 꿈이라면 모두 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