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팀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장성우가 주전 포수가 되고 군필이고 타격도 괜찬고 나이도 괜찬아서 향후
10년이상 KT의 안방마님일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박세웅이란 리그 유일한 원탑급의 프랜차이즈로 키울수
있는 투수를 주면서 이성민이라는 키우기에 따라서 향후 10승이상 가능할수도 있는 유망주까지 주면서
트레이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롯데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잘한 트레이드겠죠.
지금 트레이드는 강민호라는 거대한 벽을 두고 있는 백업포수를 주고 미래 차기 에이스도 가능할수있는
자원과 괜찬은 선발이 될수도 있는 자원을 함께 데려온것이고...지금 당장 봐도
리그 우승경쟁에 참가할수있는 경쟁력을 얻는것입니다.
서로 양팀의 입장에서는 윈윈이겠으나 롯데는 우승을 목표로 둘수도 있는 미래자원이면서
즉시전력감이라는 점에서 이건 무조건 롯데의 승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박세웅선수 우리팀 올수도 있는 선수였는데 이렇게 트레이드보낼거면 왜뽑은거에요 ㅠㅠ
첫댓글 분명 이대로 가면 올해 끝나고도...또 픽으로 이런 트레이트 할거라 보는...KBO 규정 신설해서...이거 막아야 하는...
투자를 해야지...픽으로...음...
이럴거면 왜 생긴건지 원통하네요... 우리팀에 올수도있엇는데...1픽유망주 엔씨에 뺏겨 kt에 뺏긴것도 억울한데 그걸 트레이드로 롯데같은 강팀한테 줘버리네요;;
@독수리아빠 롯데가 강팀은 아니죠ㅋ 용병빨로 버티는중인데 떨어질팀은 떨어집니다
@#.51 ICHIRO 롯데 올해 용병들 보면 올해는 강팀이 맞는듯합니다. 박세웅이 불펜돌린다고 기사났던데 박세웅 이성민정도 불펜이면 지금 불펜도 안정감이 생길수있죠. 박세웅 불펜에서 흔들리면 선발돌리고 심수창 불펜돌려도 되구요.. 올해는 강팀이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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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덕한의 백업이 나이도 있고 타격과 도루저지를 봐도 현재는 백업이 어울리고 윤요섭은 이제 포수 안하는 같아요
kt...이런식의 마인드로 구단 운영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투자를 해서 전력보강을 해야지 팀의 간판을 팔아서 하는 건 납득이 안됨.
벌써부터 KT를 성토하는 기사들이 올라오네요....
예전 히어로즈 선수장사하던것보다 더 안좋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히어로즈는 선수 팔아서 체질개선에 성공하여 지금 잘하고 있는데...
KT는.....NC와 비교해봐도 좀 너무한거 같습니다.
아 이성민 박세웅 안중열 이렇게 좋은 선수들을 kt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박세웅 이성민 선수 차라리 한화오면 대환영일텐데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