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슈퍼스타'다. 토트넘의 주장이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중 한명이다.전성기의 손흥민은 세계적인 선수였고그를 막을 수 없었다.그러나 그의 개인적인 업적 외에내세울만한 팀 커리어가 없다.몇몇 축구선수 중에는 이런 유형의 선수가 있다.언터쳐블 하고 나쁜 말을 들어서는 안 되는 선수.손흥민이 바로 그런 선수다.우리는 이 기사가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손흥민을비판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오히려, 손흥민과 이외 수많은 사람들을 실망시킨'토트넘'을 향한 비판으로 봐주었으면 한다.손흥민이 '우승 트로피'를 들기 위해 다른 팀으로이적하지 않은 결정에 대해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하지만 그는 항상 구단의 트로피 가뭄을 끝낼 스타가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해리 케인은 한계에 도달했고 본인의 재능이낭비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지난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그러한 기회는 손흥민에겐 이미 지나간듯 보인다.다음 시즌이 시작될때 그는 33세가 될 것이다.살라 또한 33세가 되는데 이 순간 둘을 둘러싼 운명은이보다 더 다를수 없게 흘러가고 있다.살라는 리그 4위, 리그컵 준결승이었던 팀에 합류했고손흥민은 리그 5위였던 팀에 합류했었다.2015년의 토트넘과 2017년의 리버풀의차이는 천문학적이지는 않았지만그 이후의 명운은 달랐다.아이러니하게도 두 팀의 상당수의 팬들은구단주를 내쫓고 싶어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한 팀은 연달아 트로피를 가져오고 있고다른 한 팀은 그러지 못 하고 있다.불행히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챔피언스 리그와 리그컵 준우승만 있을 뿐이다.
케인, 뎀벨레, 에릭센, 알리, 베르통언, 요리스가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손흥민은 토트넘이 무엇이든우승할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을 것이다.따라서 그의 충성심에 대해 판단하기는 어렵다.이는 현대 축구선수들한테는 어려운 문제다.손흥민과 토트넘은 서로 유익관 관계였고토트넘은 의심할 여지없이 손흥민을 세계적인 선수로성장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그러나 그의 커리어를 되돌아봤을때분명 후회가 있을 것이다.아니, 후회가 있을 수 밖에 없다.손흥민 정도의 기량을 가진 선수가단 한번의 냄비 성향을 나타낸 적도, 드러낸 적이없다.해리 케인처럼 메가클럽에서 스타선수가 될 기회는손흥민에겐 오지 않을 듯 보인다.손흥민의 전성기가 지났다는 것은 분명해보이고커리어 말년에 트로피를 원한다면 그럴 수는 있겠지만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뮌헨, PSG에서그를 영입하려면 급여를 대폭 삭감해야할 것이다.지난 몇개월 동안 손흥민은 건강을 유지하는몇안되는 토트넘 선수 중 한명이다.하지만 PL에서 가장 비참한 시즌이 된 올시즌을선수들과 함께 보내고 있다.손흥민은 그것을 넘어 경기장에서도비참해보이고 슬퍼보인다.손흥민의 전성기는 낭비되었다.해리 케인 조차도 나쁜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었다.손흥민에게는 너무 늦었다는 것이 유감이다.https://www.football365.com/news/opinion-tottenham-heung-min-son-going-out-sad-even-harry-kane-knew-to-leave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위정척사파
첫댓글 적어도 컵 하나 정돈 들었어야...ㅠ
본인도 알고 있을 듯... 아쉽다 아쉬워...
ㅠㅠ
투자해야 될때 투자에 인색한 구단 잘못이 크죠. 토트넘이 좀만 과감했어도 데리고 올 수 있었던 선수가 후뱅 디아스 / 브페 / 그릴리쉬 등등 많은데요...
케인, 손흥민 같이 있을 때 어떻게든 했어야했는데
챔스 결승전은 두고두고 아까원요심지어 잘했는데ㅜ
바로 부상복귀한 케인보다 해트트릭도 한 모우라를 선발로 했으면 어땠을까가 계속 맴도네요..
@Lakers&Eagles 아무리 큰경기라지만 막 복귀한 케인이라도 폼이 좋은것도 아니엇죠ㅜ
@MambaGigi 차라리 케인을 조커로 쓰는게 나았을텐데 참..
@Lakers&Eagles 케인 본인이 선발로 나갈 준비가 되었다고 하는데 구단에서 출장 안시키는 것은 다음 시즌에는 다른팀 알아보세요라는 통보나 다름 없습니다. 구단은 선택권이 없죠
FM에서 맨시티로 데려와서 잘 써먹었습니다... 현실은 무관으로 끝날것같아 아깝네요.....
어쩌겠어요 본인이 런던을 너무 좋아하는걸... 트로피 욕심 있었으면 진작 나갔을거에요
손흥민의 전성기가 낭비되었다는건 동의하지만 다른 빅클럽들의 진지한 오퍼가 없기도 하지 않았나요?
왜 없었겠어요.레비가 터무니 없는 가격 불러서 다들 물러난거죠.
@Palace of Auburn Hills 난 나가고 싶다고 입털고 안 아픈데 드러눕고 하면 레비도 적당히 타협하고 보내줄텐데 그런 뗑깡부리는 건 손흥민스럽진 않죠
첫댓글 적어도 컵 하나 정돈 들었어야...ㅠ
본인도 알고 있을 듯... 아쉽다 아쉬워...
ㅠㅠ
투자해야 될때 투자에 인색한 구단 잘못이 크죠. 토트넘이 좀만 과감했어도 데리고 올 수 있었던 선수가 후뱅 디아스 / 브페 / 그릴리쉬 등등 많은데요...
케인, 손흥민 같이 있을 때 어떻게든 했어야했는데
챔스 결승전은 두고두고 아까원요
심지어 잘했는데ㅜ
바로 부상복귀한 케인보다 해트트릭도 한 모우라를 선발로 했으면 어땠을까가 계속 맴도네요..
@Lakers&Eagles 아무리 큰경기라지만 막 복귀한 케인이라도 폼이 좋은것도 아니엇죠ㅜ
@MambaGigi 차라리 케인을 조커로 쓰는게 나았을텐데 참..
@Lakers&Eagles 케인 본인이 선발로 나갈 준비가 되었다고 하는데 구단에서 출장 안시키는 것은 다음 시즌에는 다른팀 알아보세요라는 통보나 다름 없습니다. 구단은 선택권이 없죠
FM에서 맨시티로 데려와서 잘 써먹었습니다... 현실은 무관으로 끝날것같아 아깝네요.....
어쩌겠어요 본인이 런던을 너무 좋아하는걸... 트로피 욕심 있었으면 진작 나갔을거에요
손흥민의 전성기가 낭비되었다는건 동의하지만 다른 빅클럽들의 진지한 오퍼가 없기도 하지 않았나요?
왜 없었겠어요.레비가 터무니 없는 가격 불러서 다들 물러난거죠.
@Palace of Auburn Hills 난 나가고 싶다고 입털고 안 아픈데 드러눕고 하면 레비도 적당히 타협하고 보내줄텐데 그런 뗑깡부리는 건 손흥민스럽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