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초6학년이 범행을 하기엔 너무 계획적이고 살벌합니다!
보고도 믿기지가 않네요!
작년12월28일 오후6시30분 방과후 수업이 끝나고
아파트앞 셔틀에서 내리는 시간 입니다!
차량에서 아파트 엘레베이터까지는 10m정도
딸아이랑 엘레베이터를 같이 타고 친한척하며
가명을 쓰고 눈사람 만드는 장난감으로 유인을 해
9층 옥상으로 데리고갑니다 눈사람 만들며 놀자고!
그날 가족끼리 저녁외식을 하는날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하고 있는데 전화가옴니다! 경찰서에서. ..
잠깐 상황을 듣고 딸아이 휴대폰을 보니 경악을 금치못하게 더군요
9층옥상에올라 가보니 또 한번 소름이 돋더구요
아주 반듯하게 어린 아이가 누울수 있을정도의
눈침대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영하10도 이상 떨어져 있는 아주 추운날씨였구요
가명을 쓴 6학년 남학생이 본색을 드러냅니다
여기 누워보라며 그리고는 소원이라며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약25분 정도 장난감으로 꼬셔서
컴컴한 옥상에서 협박반 부탁반으로
딸아이의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중요부위를 2~3차회
문지르며 만졌답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고 말로 표현할수가없는 분노와
증오가 머리끝까지 올라오더군요!
결국 딸아이가 소리지르고 할머니 기다린다고
8층 집으로 왔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고 문자를 계속보내고
놀이하자며 자위하는 동영상을 보내고 영상통화로
유인을해 화장실 가라며 결국 안방에 들어가
약25분정도의 계획적은 문자와 통화내용으로
판단력이 떨어진 딸아이는 다시 바지와속옷을
내리고 시키는 데로 했답니다!
지금은 학교교육청과 경찰에 고발조치가 되어있는상타고 조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촉법소년이라 어떤 벌도 줄수없고
이건 미래에 조두순을 보는것같아 두렵고 치가 떨리네요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제보를 하려합니다!
부디 이런일이 다시 생기지않게 전국민 세상사람이 다
알수 있도록 해주세요
오늘 저녁8시~8시30분 mbc뉴스에 나옵니다
mbc댓글 부탁드릴게요ㅠㅠ
두 딸 아이 아빠로서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힘드시겠지만 용기 잃지 마시고 딸 아이 잘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네 딸은 목숨을 걸고지키죠 감사드려요 드락님
제가 치가떨려 눈물이 다나네요.....
홍이님,
아버지는 강합니다.
부디 힘내세요.
저두 많이 울었는데 날백님 덕분에 위로가 됩니다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 상심이 크시리라 공감 합니다.ㅠ
찢어죽여도 분이 안퓰리시겠지만.. 내아이가 빨리 충격을 벗어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부모 입장에서 저도 모든 미디어에 강력히 항의 하겠습니다.
무쌍님의 진정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미친...어떻게 이런일이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정말 너무 화가나네요
아가먼저 잘 다독여주세요ㅠ 트라우마가 오래가지않기를....
힘내시라는것밖에 해드릴수있는 말이 없네요
호라님 최선을 다해 부모가되도록 할게요
댓글감사드려요
홍이님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저도 어린 두딸 아빠인지라 오장육부가 뒤집히네요 진짜 그 개색히 아방 죽여버리고 싶네요 하 그 벌레색히 거시기도 잘라버리고 싶고 참 더러운법 진짜 아동성범죄는 살인죄 그이상의 처벌이 필요한건데 하...
마미님 저두 그러고 싶고 가해자 부모까지 찢어 갈아 마시고 싶은데 법이 진짜드럽더군요 댓글 감사드림니다
세상에 우찌이런일이 뭐라고위로의말씀을드려야할지 그저답답하기만합니다.. 우선따님의상처가 하루속히 아물수있도록하는게 최선의방법입니다.. 힘내세요 위로의 응원합니다.!!
네 상담이랑 학교에서 케어를 잘해줘서 힘이됩니다 요까님 댓글감사드려요
아ㅠ
부디 따님이 휴유증이 없기를 먼저 바랍니다ㅠ
힘내시고 따님 사랑으로 더 다독여주세요ㅠ
그릇님 댓글에 힘이 납니다 감사드려요
뉴스 보고 화가 났는데 회원분이 피해자 셨네요~~힘내시고 딸아이 잘 챙겨주세요~
어리다고 죄를 처벌하지 않는법은 하루속히 없어져야 합니다~
넉대님 조언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숨을 제대로 쉴수 없을만큼의 심한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정말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어떠한 말로 위로를 드려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따님이 나쁜기억를 빨리 잊고 트라우마에서 빠져 나오길 마음으로나마 기원합니다.
백수님 마음처럼 저두 그랬는데 댓글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눈물이 납니다 한국이란 나라가 원망스럽고 비탄합니다 홍이님 힘드시겠지만 이럴수록 더 냉정하셔야 합니다
프리미엄님 말처럼 냉정하게 대처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밤새 악몽을 꾸었습니다.
제가 분해서
기사 댓글을 다시 더 길게 달려고
찾아보니 늦은 시간임에도 댓글이 아주
많아졌네요
홍이님 그리고 가족분들 힘내시고
따뜻한 우리 카페 회원님들 열일 공유 널리 부탁드립니다
엔딩님에 마음이 저에게 느껴집니다 진심어린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mbc 댓글 달고 분이안풀리는데
홍이맘은 어떻겠나 어떻게던 이슈화해서
처벌받길 피해아동 트라우마가 걱정이다
끝까지 가길 13살나이에 협박까지해가며
저런놈이 더나이먹음 어떠겠냐
사람은 고쳐쓰는거아님 사람이 아니지
짐승새키지 힘내라 홍아
형 진짜 갈아 마시고 싶은데 법때문에 어쩔수가 없어 그것에 또 죽고싶네형
힘낼게요
지금은 분노가 극에 달아 정신없을테지만
홍이님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하셔야 합니다
일단 국선변호사 지정하셨을테고
촉법이라 민사로 괴롭히는 방법밖에 없고
지루한 싸움이 될꺼에요
아이랑 자주 놀아주고 같이 있어주세요
그게 제일 큰 치유가 될꺼에요
있었던 일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기억속에서 흐릿해지도록 하는게
젤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네 정신바짝차리겠습니다 지루한싸움 꼭 이겨내서 당당히 딸을 지킬게요 소중한댓글 감사드립니다
와따
멋이 이런 사태가 있소
흥분하지 말고 잘 정리하소
알겠습니다 고맙소!
따님 트라우마 생기지는 않을까
그게 더걱정이네요
홍이님 따님 잘챙겨주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트라우마가 생기지않게 잘 챙길게요 댓글감사합니다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아이가 걱정이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하쿠님 걱정만큼 아이 잘 지킬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런짓을 할 정도면 애기가 아님니다
따님 휴유증 없게 더 잘챙겨주시고
홍이님 마음을 가늠할수가 없겠지만 마음만이라도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똘이님 마음 전달 잘 받았습니다 최선을 다할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스바 우리나라법이 개존같아서
미국같으면 바로 총들고 가서 다쏴죽여도
사형은 안될껀데
울나라는 따지고 해봤자 오히려 고소당할수있고 와 진짜 피 역류할려고 하네요 홍이님 심정 천번이해합니다
저같으면 칼부림 납니다 이사를가든지
상대방 어린노무자슥이랑 부모도 평생 잊혀지지않게 충격을 주더라도 동네 시끄럽게 개난리 칩니다
아무쪼록 홍이님 따님이 별탈없이 정신치료잘하길 빌께요
글쓰면서도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빠지용님 맘처럼 정말 그러고 싶었는데
강력계반장님이 큰형님 친구여서 무조건
참아야 산다네요
당장찾아가서 갈아마시고 싶은데
그러지못해서 너무괴롭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걸 본보기로 보여줘야할것같아요. 응원합니다 따님분 트라우마생기지 않게 나라에서 조취가 필요할듯합니다.
네 인정사정없이 나라에 호소 할게요
꼬미님 댓글 감사드려요
이니 홍이야...
이게 무슨일이라니 대체...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
가장 힘든건 딸내미랑 너일텐데 어줍잖은 위로도 못하겠다...
그저 힘내라는 말 밖엔...
힘내라 홍이야...
네 형 내 승질 처럼 하지못해 더 야마가 도네요 언제 한번보게요
이런일이 정말 남의 일이라 생각했는데...
제 주변분에게도 생기네요.. 어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아직 뉴스는 안봤습니다만.. 보게되면 정말 더 화가 날것 같습니다. 저도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이라... 따님 잘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맘 단단히 챙기시구요.
처벌이 약하면 두고두고 저쪽 신원추적해서 죽을때가지 사회생활 못하게해
하이고 이게 먼 일이람!
뉴스보고 분노했었는데 이게 홍이 일이라니 ㅡ,.ㅡ;
힘내시게~~
예전 아뒤 : 블랙건
홍이야.힘내라.어떠한 말로도 위로를 못할것같다.당해보지 않은 많은 부모님들이 이런일을 쉽게 납득이나할까?괜시리 내 자신도 부끄러워 지는건 나 하나뿐이 아닐꺼라는 생각을 해본다.힘내서 함께 동참해줄테니 같이 힘내주길바란다.
힘내주십시요. 촉법 같은 ×같은 소리가 우습네요. 동참하고 응원합니다.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ㅜㅜ
이게 우리회원님 일이였다니 ...그런일이 피가거꾸로솟네여 저도 ㅠ_ㅠ 얼른가서 댓글이라도 ..
응원합니다 힘내세여~~~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아이키우는 아빠입장으로서 정말 슬프네요 힘내시고 아이와 아내분 잘 위로해주시고요 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