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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는 오늘도 ceo강의 들으러 가고..
마지막 두번 남은거 .. 빼먹을라고 하길래..
궁딩이를 팍 주 차삐까~~ 하면서 보내고..ㅎㅎ~~
그래야 내가 놀지~~ ㅎㅎ
큰딸은 플릇..
작은 딸은 트럼펫을 배우러 가고..
히히~ 막내 아들놈가 둘이서 룰루 랄라 .. 새해 인사겸 좋은 사람 만나러 고고씽~~
둘이 차 타고 가면서 아들에게 열심히 영어 공부시키는 중..
"블루 스카이 봐라~~" 했더니..
"어? 원래 파란색인데 오늘은 하애~ 화이트 스카이야~~
하얀색이 새치기를 했나봐~~"
헐~~ 우리 아들이 이리 멋진 말을..ㅋㅋ
스스로 자뻑에 빠져봅니다..
제가 이리 멋진 아들을 낳았씸더~~ ㅎㅎ
동동바구 들어서자 마자..
언니 왈
"창민이 씨디다~ " 하며 안겨주십니다..ㅎㅎ
친히 싸인까지해가꼬~~
창민이 모친이 일본 가서 콘스트 하는 창민이 응원갔다가 들고 들어온 걸.. 호호~~
저와 뚱언냐에게..ㅎㅎ
자세히 보소서~~ 창민이 싸인~~
창민이 모친이 싸들고 오신 동경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서 사온거..
아들랑구 얻어먹는데 한입 먹으니 정말 사르르~~ 엄청시리 부드럽고..
하우스에 들어서는 순간 내 눈길을 사로 잡는 쨉~
쨉이 이래야 하는뎅..
언제 내 푸른둥이가 이레 될까..
우주목 꽃은 처음봅니다..
은근히 이쁜..
제옥인지.. 그런과의 꽃이 활짝 펴서..
일레인 ..화분은 소주잔인데..
완전 부케 되었시유~~
다육은 거의.. 부케수준..
구걸 & 협박 & 강도짓 & 애원 로 얻어 온 아이입니다..
카시즈인지..블루멘탈인지..아직 어려서 구별이 안되니
뚱언냐 하는 말씀이
"가꼬 가서 키워봐라.. 그람 알끼다~"
그래서 한개~
크리스마스 색 맑은 걸로 항개 주이소~~ 구걸해서 항개
섭알피나는 파종해서 올라온거.. 강도짓~
아이보리는 나의 모든 걸 다 총 동원해서 억지로 항개 얻어왔시유~~
그래도 아직 아이보리 하나는 얻을만큼의 값어치는 있나봅니다..
집에 와서 마땅한 화분이 토분뿐이 없어서.. 옮겨심고..
전자세금계산서 수정할게 있어서 컴 들어왔다가.. 이런~~ 서비스가 잠시 중단이라네.. 쩌비~
나삔 국세청~
저녁에는 별보러 갑니다..
과학교육원에.. 정말 줄서도 서도 안되던것이..
이번에는 예약이 되어서.. 밤에 천문대가서 별구경하고..
동동바구 사장님이 우리 6살난 우리 아들보고 별 따 오라고 ..했는데..
우리 아들이 과연 어떤 행동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별이 빛나는 밤 되소서~~
두분다 독감 걸 려가꼬 마니 힘들어하시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