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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지하철은 시간을 지켜준다...과연 그럴까? (1호선이 정시성이 개판인 이유)
서울급행 추천 0 조회 922 05.09.07 01:3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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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경원선/경춘선과의 평면교차, 청량리역의 회차 용량 부족, 구로역 경인선-경부선 병목현상, 안양-구로간 급행 & 완행열차의 같은 선로 사용.. 다이아가 꼬이기 아주 좋은(?) 여건들을 1호선은 다 가지고 있지요. 거기다가 승객들의 매너없는 행동도 다이아 지연에 한몫합니다. 출입문 닫는데 물건같은 걸 넣는다던지요.ㅎㅎ

  • 05.09.07 17:07

    물건을 던져 넣었다가 자신은 타지 못하고 물건만 열차에 실려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ㅎㅎㅎㅎㅎ 부산에서는 일부 막차를 빼고는 끝에서 끝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없지요.

  • 중앙선 전철이 개통되어서 경원선이 지하철 1호선과 완전히 분리되고, 청량리행열차 일부를 성북행으로 돌린다면 그나마 열차 지연사태는 다소 해소할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평면교차와 회차용량부족이 어느정도 해결 될 것이니까요. 그리고 승객들도 출입문이 닫힐때 무리하게 타려는 행동도 하지 않았으면 하고요.

  • 05.09.07 10:07

    차라리 동대문(앞으로는 동묘앞)회차 열차를 늘리는것이 어떨까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 05.09.07 10:50

    후훗 오늘아침 2호선 차장님께서 가방빼라고 방송하시던데 ^^;

  • 05.09.07 20:37

    ㅎㅎ 그렇게도 방송하는군요 ^^;

  • 05.09.07 10:50

    애초에 1호선 청량리역을 2폼3선으로 지었으면 회차로 인한 열차지연을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요? 서울도시철도공사 관할 구간에서는 2폼3선 승강장을 볼 수 있지요.

  • 05.09.07 21:24

    2폼 3선에 더불어 2회차선까지 설비된다면 퍼펙트한 구조가 되겠지만.. 청량리역이 그리 낮지 않다 보니.. 주변을 다 파야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2호선도 매우 犬板입니다. 신도림과 홍대입구에서 각 한번씩 정차 해 줄때의 그 아스트랄함이란.... -_-;;

  • 05.09.07 14:39

    의정부행 기다리다가 청량리행 3대가 연속으로 오니까 참으로 열받데... 그쪽 주민도 아닌데 말이지요

  • 05.09.07 17:04

    3번 같은 경우는 오히려 건설할때부터 잘못됐습니다. 청량리-성북 구간도 경부선 처럼 전철선로와 일반열차를 분리했어야 했습니다.

  • 80년대 당시에는 의정부지역도 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 05.09.08 15:49

    그때는 경춘 완행열차가 성북에서 출발했었고, 창동, 의정부 등 주요 수혜지도 거의 허허벌판이라 복선으로 버텼던걸로 압니다만, 지금에 와서는 그게 힘들게 됐죠.

  • 05.09.07 18:18

    요즘은 정시를 지키려고 무던히 노력하더군요.. 하지만, 종로3가에서 청량리행 연타로 올때의 그 압박감이란...(+로 동대문행까지 오면..;;)

  • 05.09.07 18:46

    반대로 도철노선은 다이아가 아주 깔끔하더군요.

  • 05.09.07 19:19

    경부선열차도 의정부나 의정부북부까지 가게 하는건 어떨까요?(물론 "선로용량"이라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 05.09.07 21:20

    '선로용량'과 더불어 '퍼지는'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RH에 천안~의정부까지 운행하면... VVVF도 살아남기 힘들겠군요

  • 05.09.07 22:34

    엇!!! 그런일이 있을수도 있겠군요...

  • 작성자 05.09.08 12:42

    병점발에 한해서 청량리 이북구간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의북-인천도 왕복하는데 의북-병점도 가능하겠지요...

  • 05.09.07 19:21

    그리고 다이아도 정리했으면 합니다. 막차도 아닌데 창동행,성북행,청량리행,동대문행,용산행,구로행이 다니니...(차량기지문제때문에 어쩔수 없을수도 있지만...)

  • 05.09.07 21:22

    전열차가 서울근교까지 가게되면 1호선 배차가 밀립니다. 꼭 차량기지만이 아니더라도 수요가 많은 구간만 운행하게 회차하는 시스템도 되어 있죠

  • 일단 청량리역 2폼3선으로 하려면 지하청량리역 영업정지까지 하면서 공사해야 합니다. 만약 경부선전동차를 90%정도를 성북행으로 연장한다면 어떤 사태가 올까요?

  • 05.09.07 23:16

    일단 완행의 다이아를 대폭 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급행이 정시를 지킬 수 있는 거지요... 개인적으로 일부열차는 성수역으로 운행하는것도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단 지선역은 모두 통과하겠군요.)

  • 05.09.07 23:22

    경춘선은 지금 선로공사구간의 연착을 생각않고 만든 다이아라 연착은 100%보장 해주지요... 그리고 경춘선은 수요가 늘어난 것에 비해 선로가 따라가지 못한 경우지요. (01 다이아부터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 동대문역(차후, 동묘앞역)에서 회차는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대문역에서 회차하려면 최소한 2호선 신설동역 밑(비밀의 승강장)을 지나서 1호선 성북방향에서 갈라져 나오는 선로와 2호선 용답방향 선로가 만나는 지점까지 가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신설동지선열차와도 다이아가 꼬여버리는 문제가 생깁니다.

  • 05.09.08 12:24

    청량리 3번 연달아오고 그런 다음 동대문/성북/창동행 오면 회기~의정부 방면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 미치죠.... 제대로 엎친데 덮친격-_-; 청량리 2번에 동대문 하고 청량리 3번 연달아 오는건 경험해봤습니다-_-;

  • 05.09.08 15:50

    청량리/동대문/청량리/창동/청량리/성북/청량리/의정부북부-> 요렇게 나온적은 없겠죠?

  • 지하 청량리 역... 참 대단한 역 이지요(쓴 웃음)

  • 05.09.09 21:17

    청량리-동대문-의정부북부로 나온적은 있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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