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코가 현대로템에 열차 차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이다.
10일 알루코는 현대로템에 열차 알루미늄 차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북한 핵심 철도 사업 개발비는 23조5000억 원으로 추하고 철도차량 발주액은 7조1000억 원으로
예상한다”며 “남북 철도 경협 성사 시 현대로템은 연간 1조 원 규모의 추가 수주를 기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열차 차체를 독점
공급하는 알루코 역시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알루코는 국내 알루미늄 회사 중 생산 캐파가 가장 크며 건설 분야에 쓰이는
알루미늄 거푸집과 창호용 알루미늄 등도 국내 대부분을담당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알루코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식투자의 마법공식 꼭 보세요
주식투자 80%는 손실이 나죠.
그 이유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 공식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알루코(001780)예전 동양강철이라는 기업임
오늘 철도주로 묶이면서 급등중
알루코는 ktx등 열차의 동체를 만드는 기업이라 오늘 노출되면서 급등.
건자재 사업과 차량경량화등 모든 사업부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많습니다.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최근 3년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적호전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국면에 있었지만 최근들어 저평가가 해소되고 이제는 오버슈팅이 되는 모습입니다.
*최대주주:케이피티유(25%) 알루텍(20%)
*대표이사:박석봉
■알루코 요약
1)건축자재--건설경기 회복으로 분양사업 증가.
건설필요성 증가로 인해 건축자재인 알루미늄샤시와 거푸집 실적증가 기대
2)차량경량화 관련
알루미늄을 통한 자동차 연비향상 증가.
3)메탈케이스 증가.
디스플레이용 알루미늄 제조하는데 이부분이 갤럭시에도 적용된다는 설이 있었다.
직접은 아니나 일부 원료로 판매는 가능할 수도 있다.
200%가 넘는 부채비율은 부담이 되나 실적으로 극복가능해 보인다.
*알루코 주가에 결정적 루머보기=>
알루코의 사업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알루미늄 압출산업
알루미늄이 수송기기의 경량화 및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 소음진동방지장치) 특성 향상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음.
*아루샷시로 유명하다.
*알루미늄 거푸집도 건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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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영업부
-알루미늄 및 PVC 건축용 자재를 취급하는 부서로 서울, 대전, 영남, 호남 등에 영업소를 두어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경량화 부분
차량경량화에 알루미늄 적용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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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영업부
-건설사 및 시공업체(단종면허 보유회사)의 직·간접 영업을 실시중.
특수영업부
-산업용 및 공업용 알루미늄 압출재 판매부서로 후 가공업체 또는 최종거래처(일반기업체)와의 영업
@연구중인 기술
고정밀 알루미늄압출기술을 이용한자동차 구조용 부품-----전기자동차용프레임에 사용됨.
승용차용 샤시모듈--(대형고급승용차량 대상양산적용예정)
@자회사 현황
고강일루미늄--100%(흑자기업)
현대알루미늄--100%(흑자)
동양정밀(100%)
에이치에이이엔지(50%)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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