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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끼띠동우회 기우농장 매화꽃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기우 추천 1 조회 190 23.02.17 22:1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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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7 22:27

    첫댓글 오~ 벌써 이렇게 화사 하네요.
    다압면 아님 쌍봉리 인가요?

  • 작성자 23.02.18 13:37

    구봉산 아랫마을입니다

  • 23.02.17 22:32

    @기우 그렇군요~~~감사!

  • 작성자 23.02.18 08:21

    @예나지나
    성별과 연세를
    밝히지 않는
    귀하의 회원정보를
    공개로 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 23.02.17 22:30

    선배님 반갑습니다
    와우~벌써 매화꽃이 봄소식을 전하는군요~
    올해도 매실이 풍년이시길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3.02.17 22:35

    해마다 저의 매실을
    구매 해주시는
    주영후배님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올해도
    변함없는 매화 꽃소식을
    전합니다

    참고로
    금년 매화축제는
    3월10일 부터
    3월19일 까지 입니다

  • 23.02.17 22:49

    @기우 정보 감사합니다 ~^^

  • 23.02.18 10:06

    @주영 방긋~ ~ 방가 방가요
    예쁜 모습으로 먼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2.18 04:39

    매실 한그루에 거름 60키로씩이나~
    기우님의 정성과
    땀의 결과가
    올 한해도
    크고 탐스런 최상의 매실이
    열리길 기원 합니다 ^-^

  • 작성자 23.02.18 07:53

    아무래도 기우농장의
    풍성함은 설화수선배님의
    후원이 컸습니다
    보내주신 땅콩과 종자들이
    큰 도움이 되었고
    주변에 매실 판매 홍보도 고마웠습니다

  • 23.02.19 04:54

    버겁고, 힘든 거름주기 하느라 고생(?)하는 친구의 모습이 어느정도 떠오릅니다^^
    매화꽃 만개하면 휘황찬란 하겠소이다.
    함께하진 못하지만 멀리서 크게 성원합니다! 힘!!

  • 작성자 23.02.18 09:26

    항상 친구들에게
    신선한 힘을 불어 넣어주고
    열심히 인생을 사시는
    친구님에게 성원을 보냅니다

  • 23.02.18 06:18

    봄이 오는 매화 꽃
    소식이 반갑습니다.

  • 작성자 23.02.18 10:15

    친구님이
    신묘생 토끼갑장이지만
    그래도
    의리에 죽고사는
    해병대 후배라는 사실에
    더 관심이 많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해병대 답게 멋지게 사십시요
    저도 살아보니
    해병대 선택이 저 일생에서
    가장 탁월한 선택이였고
    가장 최상의 결과였습니다

  • 23.02.18 08:31

    @기우 나는 240입니다. 포향 제1사단
    3연대 정보과에서 복무했지요.
    제대하고 나서는 3연대 동료들 하고는 ,
    서울에서 한참 동안은 자주 만났지요.
    <또한, 240기 동기들 모임도, 코로라-19와>
    <지방 근무와 각자들 사정으로 유야 무야 되었으나>
    <코로나-19가 곧 종식으로 소멸되면, 복원될것입니다>

  • 23.02.18 08:41

    @기우 작년 가을(2022년도 9월초에 근 8년만에 (재)취업을 하여
    [근무처 ]"한국 문화예술 단체 총연합회" <대한민국 예술인 센터>
    일단, 일상 생활이 바뻐지고, 보람도 있고, 활기찬 날이 되였습니다.

    http://www.yechong.or.kr/

  • 23.02.18 08:47

    @기우 딸(44셰-서울시의회 공무원)과
    아들(43세-공무원 한국사 강사)이
    사회적으로 직접, 참여하고 공헌하는
    위치에 있어 멋지게 활약하고 있어
    행복하고 보람찬 노후를 즐기고 삽니다

  • 23.02.18 08:49

    @기우 사랑의 열매에 코로나
    성금으로 금 1억원 기부

  • 23.02.21 10:12

    @기우 *
    스타강사 3인이 코로나 성금으로,
    각1억원씩 3억원 기부, 합계 6억원

    <“취업난 청년들아 힘을 내” 스타강사 3인, 1억씩 기부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2/29/DUSHOUC7IJC2HI6CSSSTOZYMGA/

  • 작성자 23.02.18 09:09

    @동연1
    저는 공돌이 출신이라 그런지
    해병대에 가서도
    공병 발전기 운영병으로 병과를
    보직 받아 육군공병학교에서
    사병으로서는 오래토록 4개월이나
    발전기 교육을 받았습니다

    실무에 가서는 포항 해안대대
    상륙지원단에 근무하면서
    좋은 보직에 빳다는 덜 맞고
    기압빠진 군생활을 한 편입니다...ㅎㅎㅎ

    저는 235기로서
    지금도 동기들과 50여년을 변함없이
    소통하며 우애있게 잘 지냅니다
    작년 연말 송년회도 화성 해병대사령부에서
    동기들이 모여 1박2일 동안 회포를
    풀었습니다

    저도 아들만 두놈인데 큰놈은 공무원이고
    둘째놈은 중학교 교사입니다

  • 23.02.18 09:27

    @기우 동갑내기(51년생)로 <260기-포항 제1사단 3연대 근무>
    < 군 복무시에는 같은 3연대인데도 한번도 만나지 못했었던>
    -이승룡(해병전우회 서울본부 감사-서울시 거주)
    -김명균(서울지역 사무국장=파주시 거주)을
    며칠전, 2023.02.12, 시산제(서울, 아차산) 및
    안전 기원제에서 처음으로 만나고 왔지요

  • 작성자 23.02.18 11:59

    @동연1
    235기 동기들 중에는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않는
    동기도 더러 있고 박사 출신도
    있지만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음지에서 건달 출신도 있고
    지방 경찰청장 출신도 있지만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해병대이기 때문입니다

    아들 두놈을 해병대에 보내고
    싶었지만 시험에 떨어져서 못갔고
    중 2 손자는 할아버지를 따라
    해병대를 간다하니 조금 위안이
    됩니다...ㅎㅎㅎ

    여기는
    타군 출신도 많이 계시는데
    해병대 자랑은 그만하겠습니다...ㅎㅎㅎ

  • 23.02.22 23:06

    @기우 나는 한국전력주식회사 전기시험소에 근무하다가
    군대에 갔고, 1974년 4월에 제대하고, 복직하여,
    재경 사업소(서울 서부,북부지점)를 거쳐 의정부 지점에서
    퇴직을 하고, 한양측량토목설계사무소를 만들어
    만 60살때 까지 소장 겸 대표로 운영을 하다가, 매각하고,
    공익장학재단법인(송암)의 사무국장으로 5넌간 근무이후,
    근 7년 간을 휴식을 한다고 마누라하고 실컨 놀았더니,
    더 이상 구경 갈 데도 없고, 놀고 싶지 않던 차에,
    대한민국 예술인 센터에서 자리를 마련해주어,
    전기안전 관리자-소방안전 관리자로 선임근무하고 있으며,
    휴일 날에는 그전에 전혀 몰랐던 카페(몇 군데)에
    가입하고 마누라하고 열심히 참가하고 있습니다.
    <걷기모임, 여행방,파크골프방,볼링방, 탁구방>

    딸(44세)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졸업(학위 취득)
    아들(43세)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졸업(공무원 한국사 - 강사)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무사-평안-행복하게 살고자 노력중입니다

  • 작성자 23.02.18 19:27

    @동연1
    꿈의 직장 한전에 다녀셨고
    자식농사도
    휼륭하게 참 잘 지었습니다
    저는
    아들 두놈이 아버지를 닮아
    머리가 둔해 지방대학을
    겨우 졸업하고 그나마 취직을
    단번에 해서 큰 다행이였습니다

    노년에 카페를 부부가 함께
    참여한다니 부럽습니다
    저 마누라는 카페에 카자도
    아주 싫어하는 보수적인
    사람이라 카페 말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카페 여러 곳에서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똑같은 글과 사진을
    여러곳에 남발하는 모습도
    결코 아름답게 보이지는 않던군요
    아무튼
    카페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 23.02.18 08:02

    잘계시지요
    벌써 매화꽃이
    빠르기도 하네요
    3월 중순경에
    고향 가기로했는데
    그때가 축제라요
    소식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2.18 08:10

    친구님 고향이
    곡성이라고 했지요?
    항상
    정감이 넘치는 순수한
    인상이 좋고 봉사도 많이
    하는 친구로 아는데 우야든지
    베푼 만큼 복도 많이 받으세요

  • 23.02.18 09:58

    @기우 *
    언제인가,
    기화가 되면 만나 봅시다

  • 23.02.18 08:13

    ㅎㅎㅎ 보성

  • 작성자 23.02.18 08:17

    소설 태백산맥의 산실이고
    꼬막의 고장 보성(벌교)이군요
    죄송합니다....ㅎㅎㅎ

  • 23.02.19 08:12

    기우친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농장의 매화꽃을 보니 친구가 정성껏 가꾸고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는 한주가 되시고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3.02.19 09:00

    고맙습니다
    무리 하지 않고
    쉬엄쉬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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