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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경기감상 - 배영수, 완성된 투수를 보는 즐거움.
나키 추천 1 조회 1,339 15.05.03 10:3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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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04 08:53

    첫댓글 배영수 어제 경기는 가희 역대급 투구라고 보입니다... 6회 끝나고서는 이거 완봉 페이스라고 생각들었는데, 7회초 연속 안타가 많이 아쉽드라고요...나키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ㅎㅎ;;

  • 작성자 15.05.03 10:38

    어제 정말 좋았더랬습니다. 오늘까지 막 기억에 남을 정도였어요. ^^

  • 15.05.03 11:0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어제처럼만 던지면 올 시즌에 140승 채울듯

  • 작성자 15.05.03 11:02

    어제 정말 140승 기세였네요. ㅎㅎ

  • 15.05.03 11:03

    정근우 선수 수비하나가 살짝 아쉬웠어요 ㅠㅠ 정말 최고의 투구였습니다!

  • 작성자 15.05.03 11:55

    정근우 선수도 이제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으니 점점 더 안정되겠죠. ^^

  • 15.05.03 11:11

    어제 배영수공 보면서 공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니 타자들이 칠 수가 없었겠죠. 두선수의 궁합 조합은 진짜 천생연분 이상인듯 합니다. 두 베테랑이 웃는 모습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5.05.03 11:56

    정말 잘 다듬어진 작품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배영수 선수 지난해 투구폼이랑 차이점을 비교해보고 싶네요. 감독님과 하면서 뭐가 달라졌는지 궁금하더라구요.

  • 15.05.03 12:04

    @나키 역시 나키님은 생각하지 못했던 점을 찔러주시내요.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됩니다.^^

  • 작성자 15.05.03 12:59

    @유원 감사해요~ ^^

  • 15.05.03 11:15

    좋은 감상평입니다

  • 작성자 15.05.03 11:56

    감사합니다. ^^

  • 15.05.03 11:22

    어제 보면서 야구로 직접 경기해본적이 없지만 온라인겜 스타크래프트에서 2:2로 팀플레이 경기할때 같은편을 믿고 협공하거나 빠지거나 해야 하는데 호흡이 맞지않으면 신뢰가 무너지고 혼자만의 플레이를 하게됩니다. 같은 이치로 생각됩니다. 아침부터 나키님의 글을 보게되어 기분이 좋습니다.많이 배우게 됩니다.

  • 작성자 15.05.03 11:59

    신뢰라는게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믿고 던지고 믿고 받아야죠. 우리 범모선수 부상당해 안타까운데, 좋은 포수로 성장하길 빌게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03 12:02

    감사합니다. ^^ 배영수 선수 걱정하진 않았는데 이렇게 잘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제 같이 만 던져준다면 리그 탑 에이스라 해야할 정도였던 것 같네요. 평균 기량과는 차이가 있겠죠. 다음 등판이 참 기대됩니다.

  • 15.05.03 11:40

    투수세요? 지금까지는 단지 분위기가 좋아서 응원을 하였는데, 님의 글을 보고있자니, 투수와 포수, 투수와 타자, 포수와 타자와의 줄다리기를 읽을 수가 있어서...... 님의 실력을 가늠케 해주는군요. 배열사의 제3의 전성기를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5.05.03 12:03

    그냥 열심히 보는 야구팬이에요. ^^ 저도 답답해서 더 열심히 공부하려구요.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5.03 12:20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칼집비유는 최고네요. 확실히 정범모 그릇에 아직 담아내질 못하네요. 많이 공부해야죠.

  • 작성자 15.05.03 12:57

    포수나이 서른도 풋내기란 말이 있더군요. 우리가 기다려야 할 시간이 긴 것 같습니다. 빨리 나아서 백업을 든든히 채워주면 좋겠어요.

  • 15.05.03 12:38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니 잘 이해가 되네요
    어제 배영수선수와 조인성선수의 호흡은 한 예술작품을 보듯 아름다웠습니다
    야구고수의 경지를 그대로 보여주었고 저희는 감동을 받았지요
    학구적인 관전 자세에 존경심을 다 갖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5.03 12:58

    글이 점점 어려워지는 듯 해서 걱정입니다. ㅠ 빈수레가 요란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조인성선수 배영수 선수 조합도 그렇지만 감독님 야구도 한편의 정교한 작품 같을 때가 많더군요.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5.03 13:15

    전 먼저 글을 읽기만 합니다. 어떤 느낌을 받으면 비로서 작성자를 봅니다. 역시...

  • 작성자 15.05.05 18:55

    답변이 늦었네요. 늘 좋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 고마워요.

  • 15.05.03 19:15

    글을 읽으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15.05.05 18:56

    점점 빈수레가 요란한 건 아닌지 걱정이 되곤 하네요. 좀 더 편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 15.05.03 19:39

    어제 배영수의 배짱있는 호투를 보다 오늘 유창식의 심약한 볼질을 보려니 힘이 드네요;; 도대체 어떤 포수랑 짝을 지어줘야 잘 던지려는지... 류현진 커쇼 등판 경기는 종종 하이라이트랑 인터뷰 보는데 항상 커쇼가 커맨드가 좋았다고 하는 그 말이 이런 뜻이었군요^^

  • 작성자 15.05.05 18:57

    저와 비슷한 심정이군요!! 배영수 후유증이 사실 저도 좀 있었어요. ㅎㅎ 이제 뭔가 전력의 실체가 다 드러는 것 같습니다. 시즌이 점점 중반을 향해 가고 있네요. 감독님과 선수들, 다 건강히 좋은 경기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 ^^

  • 15.05.03 23:13

    놀러갔다가 돌아와서 이제야 나키님의 글을 보내요.ㅋㅋ콘도에서 야구는 다 봤는데 인터넷을 못해 좀 답답했네요.^^ 앞으로 탈보트, 유먼, 송은범 선수의 경기도 기대가 되네요. 어제 배영수 선수의 공은 정말 언터쳐블이었네요. 감탄하며 봤네요. 그러고 보니 에이스는 두들겼는데 그렇지 않은 투수에겐 승리를 가져오지 못한 롯데나 기아의 1패는 정말 아쉽네요. 이길 수도 있는 찬스가 몇 번이나 있어 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경기였던거 같은데ㅋㅋ 역시 야구는 이래서 더 재밌나봐요.ㅋㅋ오늘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5.05.05 18:58

    놀러가서 야구 보시면, 그게 어찌 놀러 간 거에요. 야구 보러 간 거죠. ㅎㅎ 탈보트와 유먼, 송은범 모두에게 물음표가 그려졌네요. 오늘. 참 아쉽고 그렇습니다. 야구가 이래서 재미있기도 한건 같네요. 오늘 경기는 이겨서 좋았고, 내일 야구의 승리를 기원하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05 18:58

    아하하~ ^^ 감사해요. 그냥.

  • 15.05.06 07:02

    마치 읽는 제가 배열사가 된 기분이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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