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꿈을 꾸었어요...
제가 청와대 5분거리에 살고 있어요..
정말 하늘에 구름한점 없이 파랗고..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오는데..울 딸이랑 마당에서 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4살먹은 울딸아이가 "엄마 종이비행기가 날아가"
그래서 어디 어디? 하니 제 눈에는 안보여요..근데 또 다시 "엄마 저기 저기 종이 비행기 날잖아"
그래서 다시 하늘을 보니 정말 갑자기 저 하늘에서 비행기가 다가 오는데...점점 점점 크게 다가와 제 머리바로 위를 날더니
청와대로 가더라구요..
그런데 비행기가 흰천으로 가운데를 돌돌 감쌌네요...상여처럼요..
그러더니 갑자기 청와대로 가서 푹 꽂히더니 정말 911테러 무역센터 무너지듯 우르르 무너지고 그 파편들이 도미노쓰러지듯
저희집으로 막 달려오길래..울 아이를 꼭 안고 잠이 깼네요...
한동안 정말 너무 생생해서 밖에 나가봤네요..
요즘 너무 신경을 써서 이런꿈을 꾸었을까요? ㅡ.ㅡ;;
첫댓글 현실로 이뤄지길 바래요^^ 단! 청와대만 ㅋㅋㅋ
앗.. 도미노.. 하긴 청와대가 폭파되면 나라가 어수선하긴 하겠죠.. 몇 날 며칠 축제하느라..ㅋ
ㅠㅠㅠ
왜 우세요??????????
꿈은 이루어진다~~~~~~~~~~~`
정말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일이 있을 것입니다...
현정부는 없어도 국민이 더 잘할것이다. 국민대통령을 내세우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꿈이 쫌 무섭네요......
혹시 전쟁이 터지는건 아니겠죠 예언들보면 남북 전쟁 또 일어날 가능성 있는것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