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는 대정읍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5.5㎞ 떨어져 있는 섬으로 모슬포와 마라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0.84㎢로 마라도보다 약 2.5배 더 크다.
19세기 중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 섬의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으며 제주도의 부속 도서 중 네 번째로 큰 섬이다. 가장 높은 곳은 높이 20m 정도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키 작은 섬으로 구릉이나 단애가 없는 평탄한 섬으로 전체적 모양은 가오리 형태를 이루고 있다.
가파도 올레길을 쉬엄쉬엄 여유 있게 걸으면서 유채꽃과 청보리가 유명한 곳을 찾아가 보았는데 찾아간 시기가 늦어 수확을 하여 그 흔적만 보고 왔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에 있다.











































첫댓글 다음에 제주도 가면 가파도 올레길 걸어 봐야 겠네요...
추천하고 싶은 올레길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갔다가 오십시요.
@행복샘 감사합니다. 덕분에 경치 감상 잘했습니다.
더운때에 멋진곳 다녀오셨네요...
코로나가19가 좀 잠잠하면 나도 여름휴가를 제주도쪽으로 계획하고있는데...
가파도 올레길 기억에 담아봅니다 후배님 사진 감사합니다
선배님 찾아 오셔서 이쁜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 휴가 때 가파도 올레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