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서울 방화동에서 버스를탔는데..세상에나..하얀츄리닝..상..하 입으시고 ( 셑트 .퓨마츄리닝 ^^ )운동화 차림에 대리화면을 보고 있네요..더군다나 하얀모자를 쓰고 있어서..얼굴한번 봤더니 모자사이로 하얀백발머리 할아버지 기사님이시네요.쿵 야 !..~~ 시장갈때..바퀴달린.조그만한 손수레 끌고 갈때..연상이되는 풍경이더군요..요지경세상...~~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알겠습니다..^^:;;
냄시는 왜 무시하는 겁니까?^^;;ㅋ
@향수정 복장은 불량해도 냄새는도저히 못참습니다..가그린 또는 은단지참 부탁드려유..^^;;
츄리닝 ㅋㅋㅋ 에고 참
나이드신 할아버지니까..이해할려구요..^^;;퓨마표 하얀추리닝에 나이키 모자썼더군요..^^
@신대방 그 노인네배정된 고객입장을 생각해야죠같은돈 내고
@공존공생 그 할아버지가 핸드폰 만지작거려서 양보 할까 하다가..걍 지겨워서 잠자는척 함 !내 옆에 서 있었는데..로지프로그램을 한참동안. 쳐다보는게 안쓰러운 느낌 듬..
어르신이니깐! 이해 해드리죠!어르신이 일 하시는 모습 존경 스럽던데....
나이들수록 젊은친구들한테 더 좋은인상 좋은모습 보여야지요...품위는 자기가 만들어 가는겁니다...
@해피데이 저희가 그 나이가 안되 봤잖아요!그러니....좋게 생각 하는건 어떨까해요
즉후, 콜잡고 손에게 전화를 하니 손이 아니고 전빵이네 구두상으로 복장점검 하더니 수행하라 하네요. 손 만나니 모자에 면 티에 반바지 쓸리버... 운행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전빵에서 전화가 옵디다. 손 잘 모셨냐고 알고보니 법인 콜주는 담당자 인 듯... 제가 전빵에 한마디 했습니다. 손이 복장불량 이라고...
나도 늙지 않을줄 알았는데....흰 츄리닝 입은것이 잘못 입니까?늙은것이 잘못 입니까?에~혀....
늙음이 잘못이 아니라 추하게 늙어가는게 부끄러운거지요어른이 어른다워야 젊은사람한테 욕을 안먹는거 아닐까요?나도 60이지만 항상 깨끗하게 밖에나갈때 향수라도 한방울 뿌리고 다닙니다츄리닝입고 대리하는거 부끄러운 모습 분명 맞습니다...남의돈 먹는게 놀러나온건 아니지 않습니까?
@해피데이 맞습니다.충분히 공감하고요.문제는 젊은이들도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이 있는것이고늙은 사람들도 역시 그럴진데....어떤 그릅을 지어 이지메를 놓는듯하여씁쓸하다는 말씀 입니다.
복장살짝 신경쓰면..남보기도좋고..자신도 좋을텐데.... ..노숙자풍 기사분들 진짜많아요..
@돈벌어보세 엇그제..동백에서 나가는데요.저는 택시 뒷좌석 가운데..~~좌..우 ,.기사두분이..자기는얼마를 찍었다는 등..이야기를하는데 방독면 쓰고 싶더군요..어찌나 썩은냄새가 나는지...결국 입으로 숨쉬고 강남 나옴..
쓰레빠에..반바지입고..모자쓰고일하는 분들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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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알겠습니다..^^:;;
냄시는 왜 무시하는 겁니까?^^;;ㅋ
@향수정 복장은 불량해도 냄새는
도저히 못참습니다..
가그린 또는 은단
지참 부탁드려유..^^;;
츄리닝 ㅋㅋㅋ 에고 참
나이드신 할아버지니까..이해할려구요..^^;;
퓨마표 하얀추리닝에 나이키 모자
썼더군요..^^
@신대방 그 노인네배정된 고객입장을 생각해야죠
같은돈 내고
@공존공생 그 할아버지가 핸드폰 만지작
거려서 양보 할까 하다가..
걍 지겨워서 잠자는척 함 !
내 옆에 서 있었는데..로지
프로그램을 한참동안.
쳐다보는게 안쓰러운 느낌 듬..
어르신이니깐! 이해 해드리죠!
어르신이 일 하시는 모습 존경 스럽던데....
나이들수록 젊은친구들한테 더 좋은인상 좋은모습 보여야지요...
품위는 자기가 만들어 가는겁니다...
@해피데이 저희가 그 나이가 안되 봤잖아요!
그러니....좋게 생각 하는건 어떨까해요
즉후, 콜잡고 손에게 전화를 하니 손이 아니고 전빵이네 구두
상으로 복장점검 하더니 수행하라 하네요. 손 만나니 모자에 면 티에 반바지 쓸리버... 운행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전빵에서 전화가 옵디다. 손 잘 모셨냐고 알고보니 법인 콜주는 담당자 인 듯... 제가 전빵에 한마디 했습니다. 손이 복장불량 이라고...
나도 늙지 않을줄 알았는데....
흰 츄리닝 입은것이 잘못 입니까?
늙은것이 잘못 입니까?
에~혀....
늙음이 잘못이 아니라 추하게 늙어가는게 부끄러운거지요
어른이 어른다워야 젊은사람한테 욕을 안먹는거 아닐까요?
나도 60이지만 항상 깨끗하게 밖에나갈때 향수라도 한방울 뿌리고 다닙니다
츄리닝입고 대리하는거 부끄러운 모습 분명 맞습니다...
남의돈 먹는게 놀러나온건 아니지 않습니까?
@해피데이 맞습니다.
충분히 공감하고요.
문제는 젊은이들도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이 있는것이고
늙은 사람들도 역시 그럴진데....
어떤 그릅을 지어 이지메를 놓는듯하여
씁쓸하다는 말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복장살짝 신경쓰면..남보기도
좋고..자신도 좋을텐데.... ..
노숙자풍 기사분들 진짜
많아요..
@돈벌어보세 엇그제..동백에서 나가는데요.
저는 택시 뒷좌석 가운데..~~
좌..우 ,.기사두분이..자기는
얼마를 찍었다는 등..이야기를
하는데 방독면 쓰고 싶더군요..
어찌나 썩은냄새가 나는지...
결국 입으로 숨쉬고 강남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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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빠에..반바지입고..모자쓰고
일하는 분들도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