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6 14 04:50분 동양공전앞 버스 정거장에서 첫차 5712를 승차 자리가 맨뒤만 앉을 자리가 있어 뒤로가 앉으며 옆자리를 보니 한 사람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어 복장을 보니 반바지에 쓰리빠 그리고 흰양말인지 검정양말인지 그리고 배낭까지 메고 있고 냄새가 진동 내가 보고 있는것을 알았는지 폰을 만지다 바닥에 떨어 뜨리네요. 미안한지 옆으로 살짝 움직이네요. 그리고 앞자리가 비니 그리로 옮기는 그 사람. 카페에서는 본 글들이 오늘은 내눈 앞에서 일어나니 그동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오늘은 계속 내 눈앞에서 일어나네요.
첫댓글 대리가 노숙지 생계대책이 되가는 느낌? 내원 참...
아침버스탈때 일용노동자인지 그런분들환테 냄새나긴한데..아직 대리기사님환테 이상한 냄새는 안맡아봐서...
때와 장소에 따라 복장이 중요함.
근데 저도 지금은 핫반바지에 슬리퍼 끌고 운동 가는중!ㅋㅋㅋ
음~~
@아~몰랑 가시려고요?
@아~몰랑 아까부터 뭐가 음 ~~??
백주대낮에 넘 야한 복장이 아니신지 ㅋ.
@신내동용갈이 반바지가 야해요? 아줌마는 봐도 안야해요!눈 버리죠
집앞 복지관 가는건데...ㅋㅋ
@Sss써니ssS 눈 버려요?? 에이 넘 겸손의 말씀을 ㅎㅎ
자신없으면 반바지 못입어유 ㅋ
@신내동용갈이 아줌마되면 자신감이 아니라
몹쓸 배짱.더몹쓸 깡다구가 생겨요!ㅋㅋ
옷 차림 사진없나요?
복장가지고 뭐라하면 댓글 중에 "너나 잘하라" 라고하는 글도 있는데 오늘은 안보이네요^^*
그저 그려려니 하세요^^*
탁송을 하는사람들 다수가 배낭메고 다니더군요.
최소한의 복장은 입고 나와야됩니다.
츄리닝에 반바지에..모자에..
쓰레빠신고 ..말하때..입에서
썩은냄새 나는..노숙자풍은
..좀 아닌거 같아요
내가 아는 바운드에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와서 대기하다가 콜을 잡고 두 번째 갔는데 세 번째 부터는 그런 차림으로 오면 콜 안 준다고 했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꾸미는걸 귀찮아하지만
적어도 지저분하게 하고 다니는 사람 진짜 이해가 안되더군요. 남들이 속으로 경멸하는걸 전혀 모르나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