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위에게 보내는 편지
딸의 약혼을 반대했던 아빠가 어느 날 문득 예비 사위에게 편지를 보냈다.
“자네가 내 딸과 약혼한다고 했을 때 내가 반대한 이후로 난 잠을 설치고 있다네. 나를 용서하고 그때 일 잊어줄 수 없겠나? 가끔 난 나 자신이 얼마나 퇴보적인 인간인가 잊어버린다네. 이제 제정신이 들었으니 자네와 내 딸의 결혼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축하하네.”
그대의 장인 될 사람으로부터
추신 : 이번 주 복권에 당첨된 걸 축하하네.
첫댓글 나쁜 장인이네요....
^^
ㅋㅋㅋ
ㅎㅎㅎ끝까지 큰소리치는 장인으로 돌아와주세요
재밋네요 ㅋㅋ
ㅋㅋㅋㅋ
멋쟁이~
첫댓글 나쁜 장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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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ㅎㅎㅎ
끝까지 큰소리치는 장인으로 돌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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