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인생 곡은 휴식에서 나온 감미로운 노래입니다.
오영록
시간은 누군가에겐 휴식을 주는 아늑한 삶이었습니다.
삶은 힘겨울지라도 새로운 인생을 이끄는 밝은 사람으로 다시금 태어나야 했습니다.
휴식은 자신이 좀 더 성장할 수 있게 꿈과 도전을 싹 틔우는 청춘의 시기입니다.
인생의 꽃은 젊을 때만 찾아오는 게 아니라
많은 시간이 흘러도 자신만의 조건이 맞는다면 아름다운 꽃은 피어나는 것입니다
나이는 그저 숫자일 뿐 꿈을 싹 틔우기에 더 이상 그에겐 나이는 장애가 될 수 없습니다.
마음이 젊다면 언제든 다시 뛸 수 있고
좌절을 맛보았다하더라도 칠전팔기 피어나는 인생
새로운 삶을 사는 이들에겐 더 이상 나이는 큰 장애가 될 수 없습니다.
궂은 장맛비로 인해 삶이 지칠 지라도 빗물처럼 흘린 눈물이 있었기에
그에게서 무지개처럼 화사한 꽃이 피어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의 휴식은 음표의 쉼표처럼 삶의 노래가 다시금 뛰도록
경쾌한 애창곡이 되어 불려 지듯
우리의 삶에 있어 휴식은 잠들었던 꿈이 좀 더 밝게 피어나도록 삶의 촉진제로
제 2의 전성기를 여는 좋은 노래가 될 것입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제2의 인생곡은 휴식에서부터....
나이와 상관없이
열정적으로 다시 살아갈수잇느느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영록 작가님의 고운 글로
행복한 목요일 열어봅니다.
감사드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정말로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