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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인 왕따 하은정 퀸카 되다!!
By오렌씨☆
★☆★☆★☆★☆★☆★☆★☆★☆★☆★☆★☆★ ☆소설이름▶추녀인 왕따 하은정 퀸카 되다!! ★출처▶http://cafe.daum.net/OranC ☆작가닉넴▶오렌씨☆ ★멜주소▶love12w@hanmail.net ☆불펌금지!![펌 허락멜신청]] ★☆★☆★☆★☆★☆★☆★☆★☆★☆★☆★☆★ 제 소설을 퍼가실때 ↑↑위에 단 글 짜르지 말고 퍼가주셔요오 그리고 펌허락멜 신청 해주시기 바람니다아^~^; [[허허-0-;; 과연 퍼갈사람이 있을지;;;]] =============================================================== ............................... .............. ....................... ...모휘는 입양아였다. 나와 은도는 처음엔 낮설어 했지만 모휘와 급속도로 친해질수있게 되었고. 모휘와 나는 서로 사랑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반대로 집을 떠난 우리.. ...................그러나......몇일가지 않아 아빠에게 걸렸고... ...우린.....그렇게 서로의 가슴에 칼을 찔러놓고 자결을 했었지.. ........그런데...불행스럽게도 난 살았고...아무것도 기억할수 없었다. 모휘에 대한 기억은 모조리 없어졌으니까.... ..............그런데 모휘가 살아있었다니... ....설마....아빠가 살렸을리는 없고........... 누군진 몰라도...모휘를 살려준 사람에게 무릎꿇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백번이고,.몇만번이고....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슬펐을까.........? 모휘야........ 미안......정말 미안해... 내가 있어야 할곳은....비화놈 옆자리가 아니라....너의옆이였던거야.. 이렇게 뒤늦게 깨달아서 정말....미안해.... 죄책감으로 인해....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왔다. 이제야....모든게 이해가 간다.. 모휘가 나에게 뜻 모를 말만 내뱉었던 것도... 나를 보면서 슬픈표정을 지었던 것도..... 소담이가 술에취해 자고 있는 모휘손을 붙잡고 우는 모습을 보면서 낮설지 않았던것도........ 예전에.... 내가 한 행동이기에........ 모든지...................................이해가 간다...... -에이썅~♬에이썅~♪ 받고 싶지 않아 !!!!!! ... ..............................!!그럼........내 꿈에 나타난 그 꼬마이이가.... 내......아기......? 아가야.... .............아빠를 힘들게 하는 엄마가 미웠니....? 그래서.......그렇게 꿈에 나타나서 말한거니......? 아가야........ 엄마 이제....아빠 다시 아프게 하지 않을께........ ...............................................................다시 예전처럼 아빨 사랑할께.... 그런데 아가야...엄마 어떻하니.... ......엄마가 지금 다른남자를 좋아해......너무 미치도록 좋아하는데 어떻했음 좋겠니........? ..........어차피.....헤어질거라고 다짐 했으니깐 잊어야 하는거니.....? ......아가야...... 그런데.....아빠를 다시 사랑하기엔...이미 엄마 맘속엔 그 사람밖엔 없단다... ..........아빠에겐 정말 미안하지만....사랑하는 마음보다는 왜 이렇게 죄책감이 먼저 드는거니........? ....아가야......엄마가 정말 아빨 사랑할수 있을까........? 비화놈아......사랑해.....아니 이젠 과거형이될 지금.사랑했었어... 받지않자 계속에서 울려오는 폰소리.. 받고싶지 않았지만...... ..........................내 손은 비화놈을 그리워하듯...내귀는 비화놈 목소리를 그리워하듯 전화를 받았다. "너 지금 어디냐 집에도 없고" 내가 그리던 비화놈이었다. .......그런데....왜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거지...? 힘겹게 멈춘 눈물이 비화놈 목소리를 듣자마자 주르륵-떨어져내렸다. "말않하지? 너 지금 어디냐고" "커피숍....." "알았다. 기다려라...." ....툭 끊어버리는 비화놈. .....바보야....커피숍이 한두개도 아니고.... 무작정 그렇게 끊어버리면 어떻하니......? ..........나 못찾아내면.....어떻하려고...... -딸랑♬ 몇시간이 지났을쯤인가 멍하니 앉아있는데 종소리를 내며 커피숍 문이 열렸다. "허헉...씨바..-_-^ ....찾았다." 불규칙한 숨을 몰아쉬며 나에게 나가오는 비화놈 .............................................................................정말 바보야...... 미련곰탱이................ 전화를 하면 되지... 나 찾아다니면 어떻해.. .........니가 이러면 이럴수록....내가 널 더 사랑하게 되서 힘들어지잖아....... "바보.... 내가 어디있을줄 알고 이렇게 찾아다닌거야.. 이 땀좀봐" 난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고있는 비화놈 얼굴을 손수건으로 닦아주었다. 이런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는 비화놈 ".....니가 어디 있는지 난 다 알수있다" "바보...바보...... 이렇게 찾아다녔으면서....." "......그래도..결국엔 찾았잖아 이렇게 내 앞에 있잖아" .........내일부턴...니 앞에..니 곁에도 없을꺼야.. 그때도 이렇게 바보처럼 힘들게 찾아다니지마... 이렇게 니 땀도 닦아줄수도 없잖아.. "오늘 무슨일있었냐?" 오늘 너랑 헤어질꺼야... ......헤어지기 전까지...나 정말 너한테 모든걸 다 줄꺼야.. 내 환한 웃음도 따뜻한 말들도 포근한손길도 오늘다 줘버릴꺼야..... "무슨일 있었냐고" 아무말없이 자신을 보고만 있자 걱정스럽게 물어오는 비화놈을 보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오늘 무슨일있었어... ...그래서 너무 혼란스러워...... 너와의 이별 준비하지도 못했는데...... "뭐냐 커피 다 식었다" 어떻게 끝네니.....? ....나 모휘곁에 있을텐데.....그런 나를 보며 가슴아파하지도 말고 상처받지마...... 그러면....나 당장이라도 너에게 달려가고 싶을꺼야 그런데 그러면 않되는거잖아. 금방 등돌리고 뒤돌아설 내 모습보면 넌 아파할게 뻔하니깐 1퍼센트의 기대도 희망도 주지 않을꺼야. 차갑게.냉정하게.미련남지 않게 깨끗하게 오늘 너와 안녕이야.. "비화야.... 우리 사진 찍을까.....?" 너와의 추억 하나하나 "갑자기 웬 사진이냐?" "찍자...찍고싶어" 만들어서...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너는 잊어도돼. 나는 너와의 사랑을 숨겨둔 소용돌이 속에 추억을 꽁꽁 밀어서 보관할꺼야...... .................... ....... ....... ................. .... . . "여자분 남자분 좀더 환-하게 웃어보세요" 비화놈과 난 사진관에 들어와서 이미지 사진을 찍기로 했다. 내가 의자에 앉아 있고 내 어깨를 두손으로 잡고있는 우리둘의 포즈. .........내 얼굴 가까이 비화놈얼굴이 근접해있기에 가슴이 쿵쾅거리기보단....씁쓸하게 쓰려왔다. ....나는 아저씨의 말에 정말 환하게 웃어보였다. "남자분 좀더 환하게-" 고개를 들어 비화놈을 보니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 .....비화야........웃어봐.. 너 웃으면 얼마나 이쁜데... 오늘이 마지막인데..... ..............웃어주면 않되니? .........다신.....못볼텐데............이렇게라도 사진으로라도 평생동안 보고싶은데.... "비화야....웃어봐.... 웅?" "너 죽냐? 아님 어디가냐? 오늘따라 왜 이러냐" "쳇! 내가 뭐 어때서! 똑같구만! 빨리빨리 웃어>_<" "[피식-]" 촐싹거리는 내 모습을 보더니 피식 웃는 비화놈 그래....그렇게 웃는거야.....거기서 좀더 환하게... ............. "자 찍습니다" -찰칵 그렇게 사진을 찍고 1시간뒤에 찾으러 오라는 아저씨 말에 우린 밖으로 나와 거리를 배회했다. 비화놈 팔에 팔장을 끼고 걷고 있는 지금... 발이 허공에 떠있는듯 했다. 이런게....행복일까....? "비화야 우리 스티커 사진 찍자" "아까 사진 찍었잖아-_-" "또 찍고 싶어졌어 웅?찍자~" 이래야........ 니 모습을 더 많이 내 눈속에 담아둘수가 있잖아... 나의 졸림에 못이겨 인상을 잔뜩 구긴체 스티커사진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비화놈 난 멍하니-제자리에서 비화놈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빨리못오냐며 제촉하는 바람에 박스안으로 들어섰다. 비화놈이 2천원을 넣자 배경화면이 뜨기 시작했다. 그 중에 가장 문안한 배경을 고른뒤 크게 2장을 선택했다. 조금지나자 사진화면이 뜨고 브이자를 그려보이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그런날 바라보고 있는 비화놈 그 상태로 첫사진은 망쳐버렸다. 그리고 두번째 화면이 뜨고.... 사진이 찍힐때쯤.... "야ㅇ_ㅇ !" 발꿈치를 들고 비화놈 어깨에 두 손을 올려놓고 내 입술로 비화놈 입술을 덮었다.... .........이렇게 널 느끼는데..... .....항상 그리울텐데.....사랑해... ........갑자기 덮쳐오느날 처음엔 놀란듯하더니 순순히 받아주며 리드해주는 비화놈 .....이이어....감은 나의 두 눈에서 조금씩 흘러내리는 눈물... ...느껴지니....? 난 느껴져..... ........................그래서......가슴이 찢어지는듯.....찌릿찌릿하면서 ...........너무 슬퍼........................ "왜.....울고 그러냐......" 입술을 조심스럽게 떼고는 눈물을 닦아주는 비화놈 손길에 감정이 복받쳐올라 눈물이 강을 이뤘다. ....... "이러다 홍수나겠다..... .울지마라........." 날 꼬옥 껴안아 자신의 품에 가두는 비화놈 행동에 나도 모르게 얼굴을 묻고 펑펑 울어버렸다. 엉엉 거리며 울자 당황했는지 날 떼어내 얼굴을 한참동안 바라보다가 "무슨일이냐" 걱정되는듯 조심스럽게 물어온다. ........ 자신과의 이별을 앞두고서 이런다면 비화놈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 그냥 뒤돌아 서버릴까...? 아님... 내 앞에서 한없이 무너져 내릴까......? "아냐..^~^ 아무일도 없어 그냥 울고싶어지네" "그래..그래.." 내 등을 조심스럽게 토닥여주는 손길이 너무나도 부드러워 심장이 두근반근 쪼개지는줄알았다. 두근거림에 쿵쾅대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세포들이 찢어지듯 아파왔다. ......비화놈아...너 때문에 나 이렇게 아프다.........?..... ..............아픈데.....아파죽겠는데................오늘이 마지막이야.... 난 비화놈의 품에서 나와 우리둘이 키스하는 장면이 찍힌 스티커 사진을 가위로 오려서 하나씩 나눠가졌다. "하지마" "뭐?" 스티커 사진을 폰에 붙이려는 비화놈 손을 붙잡았다. ........그러자 비화놈이 조금은 화난듯 인상을 구겼다 "남들이 보면 챙피하잖아... .............에휴~^~^ 아니다>_< 나두 붙여야지" 그러자 피식웃어보이며 하던작업을 계속하는 비화놈 나도 주머니속에 들어있던 스티커 사진을 폰에다 붙여놓았다. ........나중에........떼어내면 되겠지.......... ................그러니깐...비화놈아.....너도..................나 잊고. 떼버려
첫댓글 은정♥비화...해주심 안되나요??ㅠ_ㅠ슬프다...
모휘미워>_<은정이하고 비화의 사랑을 기도해요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