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본인도 싫다잖아요. 이용당하는 거지요뭐.
형 만기 고작 몇개월 앞두고 복권도 안되고 그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죠?
보수권 인사를 마음껏 사면해주고 싶은데 아무래도 보는 눈이 있으니까
모양새만 맞춰놓은 건데요. 정말 티가 나도 너무 납니다.
지지율도 40 프로 넘으니까 이제 자신감 가지고 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건데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궁금해 집니다.
MB 사면은 정말 아닌거 같은데 김경수 사면은 웬지 멕이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화가 나네요.
요새 정치쪽은 듣고 싶지 않은 소식만 들려오네요.
정말 끔찍한 결정입니다.
첫댓글 김경수 사면을 받으면 정치적 거래가 됩니다. 근데 안 받으면 저쪽의 일방적인 개짓거리가 되죠. 나중에 정권 바뀐 뒤 윤석열, 윤핵관, 정치검찰 등 잡아다 쳐넣고 빵에 들어가 있던 민주당 인사들'만' 사면시킨다고 해도 민주당은 변명거리가 있죠. 정치적 부담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물론 쪼다 새끼들이 그럴 턱이 있겠냐만. 그냥 명분 만드는 거긴 한데, 병신들이라 그 명분 써야할 때 또 눈치보면서 안 쓰긴 할 거 같습니다. 김경수 본인의 의도와 생각은 좀 더 개인적인 신념의 발로라고 보고요.
개돼지들과 자칭 중도들이 그런걸 알겠습니까? 지들 맘에 안들면 그냥 징징징이죠
사면을 해도 정치적으로 포장을 더럽게 못하는거 같네요 이제 출소 임박한 김경수를 사면? 속보이는데 국민대통합을 위해서? 지들 인사들 구해내고 싶었겠지 어이구
그러니깐 했죠.
결국엔 국민대통합이라는건 개소리에 불과한 거지요....완전히 지들 잇속만 챙기겠다는건데 참으로 굥정한 방식입니다
그 40%가 중도까지 아우르는 40%가 아니라 실상은 자기네 종교빠돌이 정신병자들만의 결집이란걸... 알리가 없죠 ㅋ 실제 여조 내에서 중도층이라 답변하는 사람들만 모아놓고 보면 실상 지지율 20% 나올까말까인데. 우리는 그냥 알아서 생존하고 주변 사람 당하지 않도록 안내하면서 은근슬쩍 밭갈면 됩니다. 어차피 나라 꼬라지 누더기되는거 확정이지만 최소한 우리 자신부터 살아남고 반전의 기회는 창출해야죠
이거시 기계적 중립이라는 거죵
세월 지나고 개돼지들 기억 속엔
형평성있게 사면했다고 기록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