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얼마만에 들어오는지 모르겠네염.....ㅜ.ㅜ
야구조아는 요즘 숱한 과제에 치여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다가
드뎌 오늘 조금은 숨통이 트였답니다...에궁..
그래서 늘 투철하게 정팅에 참석하던 이 몸이..
저번주에는 눈물을 머금고 참여치 못했더라네염...
저번주 내내 숱한 과제들과 맞장뜨며 또한 밀려드는 실기셤으로 인해
심신이 말이 아니랍니다.....ㅡ.ㅡ
그치만 이번주는 좀 널널하기에...
아마도 정팅에 나갈 수 있을거에염...^^;
셤기간은 아니궁....담주가 기말고사에염..
글구....새천년을 셤공부로 맞이하며 담해에 방학이더람다..ㅠ.ㅠ
울 같은 학교가 또 있을까염....ㅠ.ㅠ
날씨도 추워지구...
감기두 걸리구....에구....
급기야 하나밖에 없는 목도리가 실종되구....(내 목도리 돌리도~~~ㅠ.ㅠ)
요즘엔 신문, 스포츠 뉴스도 못 보니 정말 어케 돌아가는지 몰겠네염...
카페에 오니 정민철선수의 소식두 듣구....
정팅후기를 읽어보니....마니 참여치 않았다 하던데...
이번주에는 마니 참여해 다들 즐거히 친목을 다졌음 좋겠네염....^^
야구조아는 오늘도 레포트 하나를 거뜬히 헤치우고
차디찬 겨울 바람 벗삼아 걸어가야겠네염....
에구....추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