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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주요 정책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에 약보합에서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젝슨홀 미팅 등 주요 정책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커지며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4.15포인트(0.22%) 오른 1,922.02에서 출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오름세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자 오전중 하락 반전하여 1,920선을 내주었음. 이후 1,910선에서 약보합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장막판 강보합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약보합에서 장을 마감하였음. 벤 버냉키 美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이 사흘앞으로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을 보였음. 한편, 일본과 대만은 내림세를 나타낸 반면, 홍콩과 중국은 오름세를 나타내는 등 아시아 주요 증시들은 혼조세를 나타냄.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3원 상승한 1136.7 원에 거래를 마감하였음.
코스닥시장,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 사흘만에 상승, 500선에 바짝 다가선채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젝슨홀 미팅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커지며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54포인트(0.31%) 오른 495.37에서 출발. 지수는 견조한 상승흐름을 이어가 500선에 바짝 다가선채 장을 마감하였음. 코스피가 약보합세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1% 넘는 강세를 나타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실어주었음.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95억, 91억 순매도를 나타냈으며, 개인은 1,488억 순매수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2계약, 757계약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기관은 1,017계약 순매수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한 모습. 현대차, 기아차, LG화학,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KB금융, NHN, S-Oil, KT&G, LG전자, LG가 내림세를 나타냄. 반면, 전일 애플 쇼크로 7% 넘게 급락했던 삼성전자가 반등에 성공한 것을 비롯해 POSCO,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SK텔레콤, 삼성화재가 오름세를 나타냄.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 유통, 운수창고, 보험, 건설, 화학, 음식료, 기계, 서비스, 은행, 금융,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증권, 전기가스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냄. 반면, 의료정밀업종이 5.61% 상승한 것을 비롯해 섬유의복, 전기전자, 의약품, 통신, 철강금속, 종이목재, 제조업종은 오름세를 나타냄.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마감. 셀트리온, 다음, CJ오쇼핑, 서울반도체, 에스엠, CJ E&M, 인터플렉스, 위메이드, 포스코 ICT, 포스코켐텍, 씨젠, 에스에프에이, 메디포스트, GS홈쇼핑, 태광이 오름세를 나타냄. 반면, 파라다이스, 안랩, 젬백스는 내림세를 나타냈고, 동서와 SK브로드밴드는 보합에서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916.33P(-1.54P/-0.08%) KOSDAQ 499.53P(+5.70P/+1.15%)
[특징 테마]
금융자동화기기/화폐관련주 : 특별한 재료없이 관련주 이틀째 동반 상승 마감. 청호컴넷, 한국컴퓨터, 한국전자금융, 한네트 등의 금융자동화기기 및 화폐관련주들이 금일 동반 급등 마감하였음. 청호컴넷과 한국컴퓨터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였음. 한편 증권시장에서는 이들 금융자동화기기 및 화폐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한 정확한 이유가 알려지지 않고 있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한화손해보험(000370) : 향후 강한 주가 상승 기대감에 강세.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향후 4년간 주가 3배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Strong Buy와 적정주가 12,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를 개시하였음. 제일화재와의 합병 이후 3년간 불량계약 정리에 힘썼고, 올해 4월에는 장기위험 보험료를 20% 인상해 영업이익이 매년 약 236억원씩 늘어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2위권 손해보험사들의 시가총액 1조원 돌파시점은 대략 매출 3조원, 운용자산 5조원이었다며, 동사의 매출과 운용자산은 각각 12%, 19%가 더 많지만 시총은 3,700억원에 불과해 저평가 돼 있다고 설명하였음.
동성제약(002210) : 자회사의 중국 진출 소식에 강세. 전일 동성제약은 언론을 통해 자회사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의 “워터에센스”가 중국위생성 허가를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중국 현지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음. 에이씨케어 워터에센스는 상하이에 있는 중국 최대 화장품 전문점코스마트를 비롯해 약국체인점과 이마트, 까르푸, 샤샤 등에 입점될 예정임. 한편, 에이씨케어는 지난해 동성제약의 수출 500만달러 달성을 견인한 제품으로 벌침액인 봉독을 주성분으로 하는 기초화장품임.
엔씨소프트(036570) : 길드워2 출시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상승. 신영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길드워2가 전작 길드워 이상 흥행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4분기부터 길드워2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였음. 특히 길드워2의 경우 출시 후 2~3개월 이내에 부분유료화를 도입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하반기에 추가적인 매출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A와 목표주가 380,000원을 유지하였음.
고려아연(010130) : 귀금속 가격 상승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상승. 메리츠종금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유로존 우려 완화와 QE3(양적완화) 기대감 상승, 달러 강세 진정 등으로 메탈 가격 상승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하였음. 특히, 3월부터 약세보였던 금/은 가격은 8월 말 200일 이평선 돌파해 추세적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 귀금속가격상승을 반영해 동사의 2013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였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450,000원에서 50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현대에이치씨엔(126560) : 성장모멘텀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안정적인 수신료 수익 및 하반기 홈쇼핑 송출수수료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되며 2)기존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따른 디지털 가입자 전환 속도 증가로 총 가입자수 증가가 기대되며 3)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중소 SO업체 M&A전략으로 성장성에 대한 리스크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를 금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시켰음.
- 코스닥시장 -
하이쎌(066980) : 핀란드 국가 기술 연구센터(VTT)와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지식경제부 연구과제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정보통신(IT) 분야 세계적 연구소인 핀란드 VTT(핀란드 국가 기술 연구센터)와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연구과제에 참여한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는 핀란드 VTT와 “Roll To Roll FPCB” 정부과제를 추진하면서 특히, 플렉서블(Flexible) 임베디드 다층회로 기판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한편, 금일 언론을 통해 우리나라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국제 표준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호재로 작용하였음.
비트컴퓨터(032850) : 원격진료 도입 기대감에 상한가. 최근 기획재정부는 경제활력대책회의를 통해 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를 제도화 하겠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원격진료 관련 의료법 개정이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의료정보 소프트웨어 개발, U-헬스케어(Healthcare)사업 및 IT교육사업을 영위하는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함.
와이지-원(019210) : 워렌버핏 투자社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마련 및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2,400만주(21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제3자배정대상자인 ISCAR, Ltd.는 워렌버핏의 투자사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9월26일임.
에쎈테크(043340) : 1,000만주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1,000만주(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제3자배정대상자는 최대주주 조시영, ㈜대창, 대표이사 조시남, ㈜서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2년 9월25일임.
엔텔스(069410) : 스마트폰 데이터이용 증가 수혜주 분석에 급등. 대신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스마트폰 보급 및 4G 전환으로 인한 데이터트래픽 증가로 주요 사업부인 데이터트래픽 제어/과금 솔루션은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신사업부인 플랫폼서비스 사업부는 스마트그리드, 스마트홈 등에 적용가능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견조한 성장동력 확보를 기대한다고 설명하였음.
이녹스(088390) :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및 애플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NH농협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FPCB 제조에 사용되는 주 재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전자재료 업체로 국내 대부분의 FPCB업체를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1, 2위 제조업체인 S社, A社로 FPCB 소재를납품 중이라고 설명하였음. 2분기 FPCB업체들의 매출 부진에 따라 동사의 실적 또한 주춤하였지만, 3분기 실적 회복에 따라 창사 이후 최대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한편, 삼성전자가 미국 특허소송에서 애플에 패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와의 거래관계가 부각되며 전일 주가가 크게 빠졌지만, 애플에도 휴대폰 부품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소재를 납품하고 있어 애플 관련주로 부각된 점도 호재로 작용함.
에스에프에이(056190) : 체질 개선 전망에 급등. 금일 동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거래선의 수주지연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의미 있는 비중의 전공정장비 수주를 달성했고, 개발 중인 전공정장비도 거래선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어 내년부터는 동사가 AMOLED 전공정장비의 국산화를 선도하면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아울러 중장기적 관점에서 비중확대 적기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6,000원을 유지하였음.
컴투스(078340) : 일본 시장 성공 기대감에 강세. 금일 KTB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NHN의 시가총액 13조원에는 DeNA, Gree에 육박하는 3~4조원의 LINE 가치가 상당히 반영된 반면, 게임빌과 컴투스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음. 양사가 내수 시장에 이어 일본 시장에서도 성공한다면 총 시가총액 1조원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컴투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65,000원에서 70,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디지텍시스템(091690) : 대규모 수주관련 협의 소식에 강세.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일본 파친코업체로부터의 대규모 수주관련 보도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 조회공시에 대한 재공시를 통해 “수주관련 협의가 진행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음.
미래나노텍(095500) : 이익률 개선 지속 전망에 상승. 대신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적자를 유지하던 신규사업의 수익 턴어라운드를 통해 올해부터 이익률이 개선되기 시작하였으며 향후 이와 같은 이익률 개선은 구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복합필름 공급 및 윈도우8 출시에 따른 터치패널 사업 매출 증가로 2013년 수익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필름사업 성장 가능성 및 신규사업을 통한 다각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하였음.
CJ오쇼핑(035760) : 하반기 실적 개선 및 주가 모멘텀 회복 전망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올해 경기 악화와 규제 반복의 더블 악재 속에서 MSO와 PB상품 경쟁력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과 주가 모멘텀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비록 지난 2분기 동방CJ의 지분율 하락으로 해외 사업 관련 모멘텀 회복은 제한적이지만, IMC 기능 강화는 국내 영업력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어 단기엔 국내 상품력으로중장기 수익성 확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를 홈쇼핑 Top pick으로 제시하고 목표주가 30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유지하였음.
ITX시큐리티(099520) : 자사주 처분 결정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IP기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228,870주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처분예정금액은 5.35억원이며, 처분기간은 8월28일부터 8월30일까지임.
AP시스템(054620) : AMOLED 성장성 유효 분석에 상승. 동양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현 주가는 LITI(레이저열전사방식) 채용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되었다고 설명하였음. LITI 를 제외하더라도 A2 확장, A3, V1설비의 수주 모멘텀은 유효하다며, 향후 LITI가 채용되지 못하더라도 장비 다각화를 기반으로 거래선의 AMOLED 투자에 따른 수혜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5,000원을 유지하였음.
휴비츠(065510) : 글로벌 안경 시장 확대 전망에 소폭 상승. KB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중국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검안기 시장의 지속적 성장에 따라 수혜가 전망되며, 글로벌 경쟁사들의 경영 부진에 따라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또한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글로벌 안(眼) 광학의료기기 산업 성장성, 중국향 수출물량 급성장, 당사의 가격경쟁력 및 경쟁사 경영 부진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 추이 등을 감안시 향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뷰웍스(100120) : 올해 창사이래 최대 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금일 동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2012년 매출액 486억원(+38% y_y), 영업이익 122억원(+57% y_y), 순이익 109억원(+54% y_y)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전망하였음. 또한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40.8%, 영업이익은 52.6%로 고성장세를 예상하였음. 이러한 실적개선은 동사의 신제품이 지난 5월 美 FDA 인증 획득 후 매출 급등세를 기록하며 판매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8,350원을 제시하였음.
유성티엔에스(024800) : 500만주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500만주(17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신주배정 기준일은 9월17일이며, 신주상장 예정일은 11월5일임.
G러닝(03280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해지로 하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에듀심포니 외2인이 이스트워드인베스트먼트와 체결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는 이스트워드측이중도금 지급기한까지 중도금을 지급하지 않아 계약의무를 위반함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하였음.
[특징 상한가]
한국컴퓨터(2), 청호컴넷(2), 한국전자금융 : 금융자동화기기 관련주 상승
하이쎌 : 핀란드 국가 기술 연구센터(VTT)와 연구 협약을체결하고 지식경제부 연구과제에 참여한다는 소식
에쎈테크 : 1,000만주 규모 유상증자 결정
와이지-원 : 워렌버핏 투자社 대상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비트컴퓨터 : 원격진료 도입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