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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top" style="padding:10 0 10 0;word-break:break-all;">
<p align="justify"><center><table border=10 cellpadding=10 cellspacing=7 bgcolor=d0d0d0 bordercolor=#FF9878><tr><td><table border=3 bordercolor=#8080FF bgcolor=#D9CCFF cellpadding=10 cellspacing=3><tr><td><table border=2 bordercolor=8080FF bgcolor=#C0C4D0 cellpadding=2 cellspacing=2><tr><td width=300><center><tr><td><table background="http://kr.img.blog.yahoo.com/ybi/1/f1/d0/qaz3400/folder/6/img_6_2008_20?1129923614.jpg" style="filter:alpha(opacity=100, style=2, finishopacity=0)" width="500" height<br />
<br />
="350"><tr><td> <embed invokeURLs="false" AllowScriptAccess="never" style src="http://kaebi.com/swi8/noon90.swf" width=490 height=34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td></tr></table></center><br />
<ul><PRE><b><font face=바탕 color=#000000 style="font-size:13pt;"> <br />
★아버님 영전에 바칩니다 ★<br />
<A style="TEXT-DECORATION: none"HREF="http://kr.club.yahoo.com/lee2921200l" TARGET="_blank"><PRE><b><font face=바탕 color=#FFFFFF style="font-size:13pt;"><br />
<br />
<br />
<br />
아~~~~~~~~~~~~<br />
아버지<br />
이제 이세상 어느곳을 둘러 보아도<br />
인자하신 아버님의 그모습을 다시는 볼수가 없습니다<br />
아버님 병원에 입원 하셨다는 연락을 받고 허겁지겁 달려<br />
갔을댄 이미 아버님 께선 의식이 몽롱 하시고 이 세상 다사신 모습<br />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을 참고 아버님 손을 잡고 나무아미타불<br />
나무아미타불 그저 흐르는 눈물과 제가 부르는 나무 아미타불 독경 소리만 <br />
제 의식속에 있을뿐 !<br />
부디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부디 극락왕생 하시옵소서<br />
이세상 너무나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오신 아버님이시니<br />
지은죄야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남아 있는 자식들 걱정일랑<br />
하시지 마시고 부디 극락왕생 하시옵소서<br />
방금 숨이 다 하실것같은 아버님은 그래도 가실 때 를 기다리시는지<br />
삼일동안을 그렇게 죽음과 삶의 경계를 넘나들으시며 신고를 하시다가<br />
음력 섣달 열여드랫날 오전 열한사 사십이분에 숨을 거두셨어요<br />
마지막 임종 순간까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지극하고도 <br />
겸허하게 독송를 다 하면서 아버님은 제손을 잡으시고 여러 형제들에게<br />
눈으로 잘 있으라는 인사를 하시고 그리고 너무나도 편안하게<br />
눈을 감으셨습니다<br />
살아생전에 장남으로 태어나셔서 일찍 어머니를 여의시고<br />
아래로 줄줄이 남아있는 동생들과 아버님 부양 혼자서 열일곱살때 부터 <br />
가장의 무거운 짐을 홀로지시고 또한 우리 칠남매다 훌륭하게 길러주시고 <br />
아버지가 아는 모든 일가 친적들 한테도 존경 받으시고 <br />
진정한 큰 어른의 모습으로 살다가신 우리 아버지 <br />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하옵는 아버님 <br />
아버님은 어머님이 일찍 돌아가신 뒤 혼자서 육년을 외롭게 사셨지만 <br />
우리 자식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돈이 업다는 핑계로 멀리 떨어져 산다는 핑계로<br />
아버님을 외롭게 해 드린죄 엎드려 비옵나니 부디용서 하여 주시고<br />
아직도 철이 업는 자식들이려니 원망일랑 마시옵고 저 세상 가시거들랑 <br />
먼저가신 어머니와 함께 부디 부디 우리 자식들 보살펴 주시옵고 <br />
나쁜일 생기거든 꿈속에서라도 나타나셔서 선몽해 주시옵고 보살펴 주시옵소서<br />
선산에 아버님 어머님 과 함께 나란히 모셔놓고 우린 차라리 마음은 <br />
편안 했습니다 이제 어머님 곁에서 편안하게 쉬시옵소서<br />
이 한평생 무거운 짐만을 지고 계셨든것이제 다 내려 놓으시고<br />
편안히 쉬소서<br />
성치 않은 큰아들 몫으로 아버님 금고에 넣으두셨던 적지않은 큰 돈을 보면서<br />
우린 또 한번 아버님의 그 크신 마음에 고개가 숙연해 집니다<br />
아버님 걱정 하지 마세요 아버님 살아계실적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br />
그 동생은 제가 죽을때 까지 돌볼터이니 그리고 우리 형제들 서로 의논좋게<br />
도우면서 열심히 살아갈테니 아버님 염려 하지 마시고 부디 <br />
극락 왕생 하시어 편안하게 쉬시옵소서<br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br />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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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ul></tr></td></table></tr></td></table></tr> </td></tabl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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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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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모의 사랑과 효
아버님 영전에 바칩니다
익명
추천 0
조회 354
06.01.28 14:4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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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 아미타불~~~~~ 극락 왕생 하옵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하옵소서...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하십시요. 님께서도 용기잃지마시길.......
영가님이시여 부디 극락왕생하옵소서...나무아마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_()_
장하신 아버님 극락 왕생 하시옵소서..........지장보살_()()()_
여러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선망부모 조상 극락왕생하소서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하시옵소서, 나무아미타불, 지장보살
나무아미타불..극락왕생 하옵소서....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하소서 ,,,관세보살 관세 보살 ...아미타블 ......
나무아미타불~~~~~~극랑왕생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