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간봉사단체인 '사랑의보일러나눔'과 ㈜귀뚜라미보일러와 함께 내년 3월말까지
저소득층 1만여 가구의 보일러를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기간 중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노후 된 보일러 교체와
점검, 수리, 청소, 동파방지
등을 진행하고 보일러 교체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교체를 진행한다.
또 '사랑의보일러나눔'에 민간후원 등으로 확보한 보일러
30대와 귀뚜라미보일러에서 후원된
보일러 30대 등 모두 3000만원 상당 60대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설치 지원할 예정이다.
보일러 점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는 해당 지역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귀뚜라미보일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제보하거나
도움을 줄 시민과 단체는 120 다산콜센터(120)나 '희망온돌' 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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