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수요경주는 휴장하고
목요일 하루만 치러지는 11회차 경정입니다.
파도소리는 지난주 금요일 아침 일찍 사전 투표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수요경주 총평이 카페에 올라갈때즘이면 투표 마감이 1~2시간정도 남을것으로 보여지는데
아직 투표를 하지 않으신 회원님들은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찍을놈이 없다고..누굴 찍어도 그놈이 그놈이다고 자꾸 포기하시면
내지역의 대표 일꾼을 포기하시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제대로된 일꾼들이 뽑혀야지만
다음 선거를 위해서라도 열심히들 할수밖에 없을겁니다.
다음주는 올시즌 첫 대상경주인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이 예정되있습니다.
예선전 참여가 유력해보이는 강자들은 스타트에서 무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한경주가 한회차 출전의 전부인 중하위권 선수들이 반격이 강할것으로 보여져
의외성이 다분한 경주들이 많습니다..
실전 배팅 역시 저배당에 돈질 보다는 배당쪽에 가볍게 포인트를 맞추고 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11회차 경정도 모든 카페 회원님들의 대승을 기원합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필~~~~씅
<6경주~10경주까지는 1200m(2주회)경주로 진행됩니다>
01경주1.정훈민 2.심상철 3.양원준 4.최진혁 5.정용진 6.김영민
최근 11연속 5~6착을 기록하고있는 1.정훈민 선수.
올시즌 15번 출전 3착 1번이 최고 성적일만큼 바닥을 찍고있습니다.
더이상은 물러날곳도 없습니다.
현재 평균착순점 1.73으로 이대로 가면 두번째 주선보류가 확실시되보이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모터도 좋고 코스도 좋습니다.
편성은 강하지만 앞뒤잴 여유가 없습니다.
분위기 반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인 1.정훈민 선수 째려보고 수요경주는 출발합니다
02경주1.이택근 2.어선규 3.임인섭 4.김응선 5.한종석 6.임정택
전력상 2-4-5 세 선수의 삼파전 경주로 보여지는데
연습내내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컨디션 좋았던 1.이택근 선수의 밀어내기 반격도 만만치 않아보이고
3.임인섭 선수의 찌르기 가능성까지..
어느 한 선수도 쉽게 보고 가기 힘든 실전 배팅은 다소 답답한 편성의 경주입니다.
누굴 공략하더라도 실전 공략의 구미는 당기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구미가 당기지 않는 선수들을 고민하고 가는것보다는
모터도 좋고 스타트 의지도 출전 선수중 가장 높았던 6.임정택 선수를
삼복승식에 째려보고 가는게 가장 마음은 편해보이는 경주입니다
03경주1.강영길 2.김민천 3.김선웅 4.길현태 5.이창규 5.황만주
최근 5년간 한시즌 평균 30승을 올린 2.김민천 선수..
아직 시즌 초반 이긴 하지만 2승을 올리는데 그치며 출발이 너무나 안좋습니다.
모터 배정운도 없는 편이지만 실전 스타트 자신감 결여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2.김민천 선수의 부진에 편승해 동생 김민길 선수도 시즌 첫승도 올리지 못하며
형제가 동반으로 부진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모터는 일단 좋습니다.
실전 스타트 집중력이 관건이긴 하지만 내외곽에 빠른 선수들이 포진해있어
안때리고는 살수가 없는 조건입니다..
2.김민천 선수의 화이팅 넘치는 실전 모습을 기대하면서 점수를 주고 갑니다
04경주1.김명진 2.김승택 3.주은석 4.김인혜 5.이승일 6.윤영근
파도소리의 현장 추천 예상은 only "경정앱"에서만 볼수있습니다.
05경주1.진석현 2.김현철 3.한성근 4.강지환 5.손근성 6.한진
데뷔후 14년째 두자리 승수를 올리고있는 6.한진 선수..
아주 잘가는 강자는 아니지만 꾸준함이 가장 큰 장점인 선수입니다.
조건이 좋을때는 보고 아니면 안보면 되는 실전 공략이 편한 선수중 한명이었는데
올시즌 한층 업그레이드된 승부의지를 보여주고있어 입상권에서 빼고 가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번경주 역시 6코스 출전이라 작년 같으면 입상권에서 고민할 이유가 보이지 않는 악조건이지만
가장 먼저 눈길이 갈 정도로 느낌이 좋습니다..
6.한진 선수 잘나갈때 계속 째려보고 갑니다
06경주1.김현덕 2.류해광 3.조성인 4.김국흠 5.이진휘 6.오세준
지난7회차에 탑승해 3연속 입상을 올린 1번 모터를 다시 배정받는 행운을 잡은 3.조성인 선수.
2013년 5승..2014승 7승..2015년 5승..2016년 3승
데뷔후 초반 페이스가 가장 좋습니다.
이 상승세를 잘만 살려간다면 데뷔후 첫 두자리 우승도 가능해 보이는 시즌입니다.
실전에서 찰떡 궁합을 과시한 모터인만큼 승부의지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모터 배정의 찬스를 살릴 3.조성인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7경주1.경상수 2.최광성 3.이지수 4.박상현 5.김세원 6.박진서
코스 좋고 모터 좋고 입상의 모든 조건에서 한발을 넘어 두발은 앞서있는
1.경상수 선수를 입상권에서 부정할 이유가 보이지 않는 경주입니다.
1.경상수 선수의 입상 가능성을 고민하는것보다는
입상권 남은 한자리 찾기가 관건으로 보여집니다..
2.최광성 선수는 최하등급인 B2 등급입니다.
최근 6연속 입상이라 이번경주 입상이 특별승급이 걸린 입상입니다..
모터는 연대율 0%의 똥 모터이지만 승급을 향한 의지를 믿고
입상권 남은 한자리는 2.최광성 선수에게 눈길을 주고 싶은 경주입니다
08경주1.이종인 2.최재원 3.정용진 4.김효년 5.김태용 6.원용관
안쪽 선수들은 모터 열세로 다들 스타트 바란스가 무너진 모습이고
외곽이지만 모터 좋은 선수들의 움직임이 역시나 가벼운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믿고 공략해볼수있는 실전 안정감 면에서는 4.김효년 선수입니다.
4.김효년 선수를 축으로 후착권에서 배당으로 째려보고 싶은 경주입니다.
현장에서 후착권 배당은 고민합니다
09경주1.김지현 2.전두식 3.이미나 4.문주엽 5.이진우 6.양원준
실전 스타트에서는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지지만
모터만으로도 입상의 50%는 먹고 들어가는 강모터를 배정받은 4.문주엽 선수..
초반 스타트 러쉬에서 조금만 더 타임을 땡길수만 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더 잘나가는 선수였을건데
항상 뭔가 아쉬움이 남는 선수입니다.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잡은만큼 초반 스타트 열세를 극복해줄거로 보여집니다.
4.문주엽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0경주1.한종석 2.박민수 3.이창규 4.정종훈 5.신현경 6.홍기철
5.신현경 선수는 통상 2번의 주선보류를 기록하고 있어 더이상의 기회가 없습니다.
앞으로의 주선보류는 선수 생명이 걸린 주선보류입니다.
총원 5명중 9기 동기인 정현욱 선수가 선수생활을 접어 4명이 남았는데
정재용 선수 플라잉을 기록 전반기 주선보류로 삼진 아웃이 유력시되보이는 상황입니다.
존재감이 점점 사라져가고있는 9기의 홍일점으로 최선의 승부를 해주고는 있는데
결과론적으로 아쉬울때가 많았습니다.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잡았을때 점수를 끌어올려놓지 못하면 다음 반기를 장담할수없습니다.
이번주가 점수를 끌어올려야하는 강모터 배정의 찬스 입니다.
5.신현경 선수..지금부터는 조건이 좋으면 편성불문하고 째려보고 가야합니다
11경주1.문안나 2.민영건 3.김영민 4.김대선 5.임인섭 6.김민천
지난주 금요일 아침 일찍 사전 투표를 마치고 지인들과 남도 꽃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쌍계사-순천만-영암-군산 까지 이어지는 강행군이었는데
가는곳마다 활짝핀 벚꽃과 유채꽃에 푹 빠져 이틀내내 꽃에 취해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순천에서 영암으로 가는길에 우연히 본 푯말 하나를 = 놓칠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대학이지만 아직 남아있는 성화대(전남 강진소재)의 푯말이 눈에 들어옵니다.
성화대는 문안나,안지민,손지영,박애리 선수가 나온 싸이클 명문 학교입니다.
현역으로 잘나가는 여자 선수들의 산실인 성화대의 푯말을 보니 방가웠습니다.
사라진 대학이지만 성화대의 수장격인 선수가 1.문안나 선수입니다.
모터 열세의 악조건은 분명하지만 1코스에 최근 스타트 집중력이라면 해볼만 합니다.
1.문안나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2경주1.장수영 2.김응선 3.강영길 4.정훈민 5.윤영일 6.김동경
모 아니면 도의 극과극의 경주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3.강영길 선수.
초반 스타트에서 주도권만 잡으면 1턴을 장악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기본 전력상 최근 잘나가고있는 1.장수영 선수의 계속되는 연속 입상도전이 우세해보이긴 한데
3.강영길 선수의 무대포 한반에 먼저 눈길을 주고 싶은 경주입니다.
3.강영길 선수의 '모'가능성 먼저 보고..
1.장수영 선수의 5연속 입상 도전 나중에 보고..
13경주1.손근성 2.서화모 3.손동민 4.박정아 5.김명진 6.김현덕
10회차까지 평균착순점 상위 20명중 여자 선수는 문안나(17위)안지민(20위)선수가 전부입니다.
그 한자리를 해줘야할 선수가 4.박정아 선수인데
2015시즌 12월 31일 1경주에서 플라잉을 기록해 이번주가 시즌 첫 출전입니다.
출발은 느렸지만 나오자마자 연대율이 60%가 넘는 강모터를 배정받았습니다.
제재기간 영정도에서 쉬지 않고 훈련을 하고 나온 상황이라 실전 감각은 금방 찾을것으로 보여집니다.
4.박정아 선수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14경주1.김태용 2.손제민 3.진석현 4.이재학 5.경상수 6.김승택
파도소리의 현장 추천 예상은 only "경정앱"에서만 볼수있습니다.
15경주1.김효년 2.강지환 3.김인혜 4.배혜민 5.조성인 6.김기한
2016시즌 3번 출전-3승 / 2016시즌 18번 출전-13승 2착4번,3착1번
1.김효년 선수의 1코스 출전 경주 성적입니다.
작년부터 21번을 출전해 입상 실패는 딱 한번일만큼
조건불문 편성불문 입상권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1.김효년 선수의 1코스는 믿고 가는게 편한 실전 공략법입니다
16경주1.한진 2.신동열 3.고일수 4.이승일 5.오재빈 6.이미나
마지막 경주 1코스에 편성될만큼 올시즌 실전 신뢰가 높아진 1.한진 선수..
높아진 신뢰도는 역시 결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1.한진 선수 인정하고 11회차 경정은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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