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씨가 퇴원할 날짜가 돼 가서,
유만성님네 자주색 무로 동치미도 담그고
이은영님네 김장무로 깍두기도 만들어보려고
주방에 가서 서 보니 다리가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다리를 안 써야 하는데,
좀 나아가는 거 같기에 쓰레기 좀 버리고 왔더니 그렇습니다.
일 하려던 거 다 포기하고 절뚝거리며 갠신히 자리에 와서 누워 있는데...
강화의 김영옥님이 순무김치 등 완성품 반찬들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동치미도 깍두기 담그는 것도 다 생략해도 되겠습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순무가 영글었네요. 이제 판매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물김치와 고추도 있고..
조금인 걸 보니 청양고추인가봅니다.
이렇게 작은 건 비닐장갑에 넣어 보관하면 좋스1니다.
견본인증 네일아트를 위한 봉숭아 모종도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영옥님 ~
초 능력자이신분
바쁘신데도
맹구님 퇴원을 음식으로
축하를 해 주시는군요
고맙고 감사
드림니다~
김영옥님
고맙습니다
순무김치가 맛있을 철이 되었군요
미리 아시고 챙겨보내신 그 마음이 참 예쁩니다
세상에나
영옥님^~^
딱 필요할때 보내주셨습니다
넘 고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맹구샘♡
오시는군요
맛나게 드시겠습니다
선생님^^
컨디션 조절 잘하십시요
걱정됩니다
우연히 들어와 보게 된 저 !
글만봐도 맘이 흐믓 기뻐집니다
밝은 에너지받으며
가게되서 감사하구요
모두 모두 행복하시길~~~
보내주신 분 감사합니다
맹선생님도 편찮으시군요 ㅜ
맹구 선생님과 이제 두 분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질병으로 그런게 아니고요... 연골주사와 독감예방 주사를 맞아서 그래요.
https://cafe.daum.net/wjsxhddmatlr2/JZ8k/2004
@맹명희 다행이십니다~ 선생님 꼭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