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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의 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노르웨이 피요르드를 걸으러...
달빛(횡성) 추천 0 조회 162 17.07.23 15:1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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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3 15:37

    첫댓글 잘 다녀 오셨군요
    당신의 삶을 존경 합니다
    여행지에서 달빛님의 얼굴이 생생 하여 더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7.07.24 11:05

    근사한 여행이었습니다. 어디인들 아름답지 않는곳 있을까마는......
    툰드라의 특별함을 만나게 되어 행운이었지요. 그날 비도 안 내려서 더 다행이었구요

  • 17.07.23 17:16

    다녀오셨군요!!
    저도 소현님처럼 존경합니다 ^^
    멋진사진 구경 잘했습니다 ~~
    해탈이와 뜰과의 해후도 좋으셨지요? 그야말로 풀숲에 야생화처럼 되였지 않나 싶구요 워낙 빠른 속도로 자라니요 ^^

  • 작성자 17.07.24 11:07

    해탈이 얼굴에 다크서클이 두 줄이나 생겨있고 인상이 겁먹은 표정으로 변해서 웃겼어요.
    꽃밭은 낮설만큼 풀밭으로 변했고 앞 계곡에 물이 너무 차서 문 닫아걸어도 시끄럽답니다

  • 17.07.23 20:08

    노르웨이 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17.07.24 11:09

    꾹꾹 절약하고 한 번 다녀오셔요. 여행하고 온 친구들 만나 얘기하라면....그냥 피요르드만 얘기해서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는데 걸어서 만나는 노르웨이는 정말 기적이었어요

  • 17.07.23 23:37

    아름다우십니다~!

  • 작성자 17.07.24 11:09

    근사했지요 정말 근사했습니다.

  • 17.07.24 11:26

    @달빛(횡성) ^^.

    달빛님의 삶이 아름다우세요.
    여행도
    발걸음속에서도
    사진속에서도
    글에서도
    그 특별하심이 넘쳐나세요.
    너무 좋으세요 ㅎㅎ

    때로는
    푼수넘치는 언니같으시고^^.
    때로는
    영혼을 갈파하시는 당당함도 있으시고요~^^.
    문득문득 섬세한 소녀소녀가 살아나시면 감당못할 사랑스러운 감성이 폭발하시네요 ㅎㅎㅎ
    멋지세요~
    최고세요~^^!!!

  • 작성자 17.07.25 10:00

    @죠이 아이구...칭찬이 넘쳐요. 푼수끼 많은건 사실...ㅎ ㅎ ㅎ~~
    또 하나 있어요. 처음 만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여행한다는 점..ㅋ~~그것도 적당 푼수이어야 쉽던데요.
    공항 출발서부터 히히~~친해버려요.

  • 17.07.25 10:00

    @달빛(횡성) 헤헤~

  • 17.07.24 06:05

    잘 다녀오셨네요. 트레킹이 힘들지는 않으셨는지요? 9월 모임에서 다시 한번 지세히 들려주셔요. 저도 여름에 가보고 싶으네요. 이곳은 더위와 싸움을 해야 했는데~~^^-

  • 작성자 17.07.24 11:09

    9월에 떠나는 프로그램 있던데요.

  • 17.07.24 11:16

    @달빛(횡성) 9월 7일이네요.우리 모임은 6일이구요 ㅎㅎ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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