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해군 기지에서 총기를 난사하여 12명의 민간인을 살해한 아론 알렉시스가 불교명상을 한 적이 있다고 해서 명상의 어두운 면과 범행을 관련 짓는 이야기들이 나돌고 있다.
비판자들은 그가 태국 불교 명상 클라스에 참석한 것이 그의 범죄에 영향을 준 것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그가 태국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이유로 들기도 하지만 그는 태국 커뮤니티나 여자친구에게가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민간인에게 총기를 난사한 것이다.
이런 얘기들은 전적으로 잘못 되었다.
첫댓글 한심한 발상이네요. 예수 믿는 죄인들이, 사람을 죽이면 다 기독교 탓 이라는 논리 이네요.
하늘 지옥이 넘쳐 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