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투표를 한 후
부리나께 현장으로 돌아와 포스팅합니다..ㅎㅎ
내가 투표한 사람이 되었으면하지만
세상사 맘대로 뜻대로 되는건아니기에
본연의 업으로 와
오늘도 좋은 정보를 드리기위해
컴퓨터 앞에 않습니다...^^
오늘은 부동액 교환에 대해서인데...
워낙 많이 하는 작업이라
아시는분들은 아시겟지만
부동액전체교환을 하는곳이
사실 많지가 않다는 것 입니다..
아마도 최대 20%는 될지???
아래 사진을 보면
부동액이 깨끗한것처럼보이지예..
실제 깨끗해 보입니다..
그러나 주행거리가
벌써 5만킬로가 되엇답니다..
장수명 부동액을 빼곤
보통 2년 4만킬로에 부동액 수명이
다하기때문에 교환을 하는것인데
선명한 색깔보다는
부동액 내부에 썩인 첨가제
즉, 부식방지제, 거품방지제, 밀봉제..등
엔진을 보호하기 위한 성분이 사라지기 때문에
교환을 해야하는 것 이랍니다..
부동액 교환 시
수온조절기 탈착은 기본!
수온조절기를 탈착하여야
부동액 전체교환을 완벽하게 할 수 잇답니다..
물론 장비를 이용하여
전체교환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다 되지는 않는답니다..
수온조절기가 잇는 상태에서
교환을 하게 되면 물이 순환을 하지않기에
다 교환이라는것은 좀 무리가 잇지요..
그래서 힘들어도
수온조절기 탈착해서 작업하지만요..
함 해보면 알겟지만
빼기 힘든차 억수로 많답니다..
자주하다보면 그나마 쉽지만요...ㅎㅎ
폐 부동액 빼고 있는 중 입니다..
거품이 철철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 거품때문에
차가 시끄러워지는것이랍니다..
근데 부동액 교환 후
차가 조용 해 진단는것은
거품발생이 적다는 의미랍니다..
이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사실 사소한 작업이지만
사소한것 하나에서부터
애마의 성능이 결정된다는 것!
좀 아셔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