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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
사도행전28장29절에 보면 (없음)이라고 나와요.
행28: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일러 가로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ㄱ)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사 6:9, 10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하더라
29 (없음) 어떤 사본에, 29「저가 이 말을 마칠 때에 유대인들이 서로 큰 쟁론을 하며 물러가더라」가 있음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는데 유대인중에 믿는자도 있고 안믿는자도 있어요.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의 말을 인용해서 말을 전하고 있는 장면이예요.
이사야 선지자의 말을 인용해서, 내가 아무리 말씀을 전해도 안믿어?
이제 내가 안해~! 나는 이제 이방인한테 가서 말씀을 전할거야~!
그러고서 29절이 나오는데, (없음)으로 나와요.
그래서 (없음)이 뭐냐면요,
그러니까, 28절에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 줄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즉, 이방인사람들은 내가 가서 말하면 들을꺼야~!
유대인 너희들은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꼭 그대로야~
너흰 아무리 얘기해도 안들어~ 이젠 내가 너희한테 절대로 안가~!
이방인한테 갈꺼야~!
그렇게 말을 하고서, 29절에 없음이예요.
그 절을 찾아보니까, 영어로,,,
:29 And when he had said these words, the Jews departed and had
a great dispute among themselves.
29절이 무슨뜻이냐면요,
사도바울이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유대인들 사이에서 서로 갈라져서
분쟁이 일어났다~고 하는 거예요.
그 말을 빼고 (없음)이라고 한거예요.
그러니까 이사야서의 말을 인용해서 말을 하니까,
이게 맞다 틀리다 하면서 분쟁이 일어난 거졔요.
이게 아주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빠진것을 얘기해드리는 거예요.
사도행전 맨 마지막이예요~
***You are my angel님의 간증(D자매님)
사실은 J형제님(목사님)의 대한 이야기예요.
J형제님과 가족은 예수님을 전혀 알지못하는 넌크리스챤이셨어요.
그리고 형제님은 엔지니어이셨고요.
그런데 J형제님은 넌크리스챤에서 목사님으로 전향하셨어요.
아주 드라마틱한 변화이지요.
그런데 거기에 더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다고 해요.
형제님과 얘기를 한 거예요~
호다에 와서 목사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아무런 직함없이 호다식구들틈에 앉아
작은자가 되었어요.
여러분들 처럼요.
그리고 악한영들로부터 자유함을 맛보게 되었구요.
이것은 넌크리스챤에서 목사가 된 드라마틱한 것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변화라고 하셨어요.
오늘 J형제님께서 저희 덴털 오피스에 오셨어요.
우리는 서로 점핑 허깅하면서 반가워했어요.
오늘은 휴일이라 로비에 유난히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는 휴일인지도 모르고 일하고 있었고요.
사람들이 우리의 화려한 인사를 다 보고 있었어요.
그렇게 J형제님이 다 끝나고 돌아가신 후, 어느 커플이 저에게 와서 물어요.
도대체 그 사람은 누구냐고..
저는 그냥 제 친구라고 얘기했어요.
그러자 “NO~ 연세많으신 분이었어~”라고 하세요.
저는 제 친구가 맞다고 했어요.
그러자 J형제님이 연세가 많아 보이는데, 점프하며 너무 좋아라하는 모습에
그들은 혼돈스러워 했어요.
그러면서 어머님이 말씀하시기를, 자기는 살면서 이런경우를 처음봤다고~
그리고 연세드신 분이 어린 사람과 점프하면서 너무 환하게 좋아라 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하셨어요.
J형제님이 넌크리스챤에서 목사가 된것보다, 이것이 더 큰 변화라고 하신것에
저는 너무 기뻤어요.
왜냐하면, 형제님은 여기에서 목사라는 타이틀을 내려놓으셨어요.
목회자와 회중 사이에 있는 전통적인 틀들을 다 내려놓으셨어요.
그냥 우리의 작은 형제, 어린아이의 느낌이예요.
점프하며 환하게 웃고 기뻐하는 모습…
그런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또 저의 삶에서 그런분을 만날수 있게 되어
참 감사했어요.
지난주에 여호수아형제님이 사도행전20장, 사도바울의 에베소 교회에서
마지막 설교에 대해 얘기하셨어요.
바울이 3년 밤낮으로 눈물과 기도르 에베소 교회를 섬겼었어요.
그래서 사도바울이 떠난다는 얘기에 에베소 사람들은 많이 서운해 하고
그리워해요.
J목사님에게 제가 여쭤봤어요.
목사님도 목회를 하시는 교회가 있고 양떼(회중)들이 있는데,
만약 목사님이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하면, 그 양떼들은 목사님을 그만큼
보고싶어 하실까~하고요.
그래서 저의 질문에 J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자신은 자기의 양떼들이 자기를 그리워하던 하지 않던 상관이 없다고 해요.
대신에 J목사님은 이곳 호다에 오셔서 양떼의 한 양이 된거잖아요.
그래서 언젠가 헤어져야 할 날이 오면, 여호수아형제님과 여러분들이
그리워질 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에베소 교인들의 마음, 바울을 떠나보내면서 그리워 하는 교인들의
마음을 알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J목사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여기에 두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저에게 당신을 위한 기도를 그만 하라고 하셨어요.
왜냐하면 제가 목사님을 위한 기도를 너무 해서,
목사님이 너무 건강하니까, 본향집으로 못돌아가고 계시다고~~~~ㅎㅎ
네~, 기도를 조금 줄여서 하도록 노력할게요~~~ㅎㅎ
........................
이제야 드디어 요한복음을 끝냈어요.
좀전에도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이 3번만 나타나신게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저같으면 절대로 그냥 가시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을것 같아요.
여호수아형제님이 뭐라고 하셨냐면요,
아마도 예수님이 40일동안 매일같이 있었는데, 그것들을 적기에는 너무 길었다.
그래서 그 중에 큰 이벤트3개 정도만 뽑아서 적은게 아닐까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건 이제 이해가 되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게 헷갈리는게 있어요.
깜깜한 밤에 가롯 유다가 군사들을 데리고 예수님을 잡으러 왔어요.
그러자 예수님은 “누구를 찾느냐~”라고 하자, 그들은 나사렛 예수를
찾는다고 해요.
그래서 예수님은 “내로라~I am He~”라고 하자, 저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려졌다고 했어요.
저는 여기서 궁금한게, 예수님을 잡으러 간 사람이, 왜 땅에 엎드려졌을까~예요.
아마도 예수님이 ‘I am He~’라고 하실때, 깜깜한 밤에 영광의 광채가
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놀라서 엎어졌구요.
만약 제가 그 군사였다면, 그 상황에서 그런 광채를 보았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그 광채를 보는 순간, 하나님을 믿지 않았어도 ‘앗~ 신이다~’하며
평생 기억에 남았을 거예요.
그래서 그들도 평생 잊을수 없는 그 순간이, 그들의 삶에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주었을 것 같아요.
…………………………………
제가 여호수아형제님께 여쭈어 보았을때, 성경을 적을때가 요한은 95세쯤이었대요.
요한복음 끝에 보면, 예수님이 기도하신것을 똑같이 적어놓은게 있어요.
어떻게 그 나이에 그렇게 기억하고 하나하나 적은게 놀라웠어요~
정말로 천재이거나, 아니면 기도를 했을것 같아요.
벼락처럼 임했던 그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매일같이 기도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요한은 마리아도 돌보면서 말씀도 기록하고 참 바빴을 거예요.
그래도 이렇게 성경을 잘 기록해 주어 감사했어요.
그래서 여호수아형제님이 요한에 질투난다고 하신것 같아요.
자기가 적어야 할 것을 요한이 먼저 적었다고…특히 요한복음1장을요~
형제님도 95세때 책을 쓰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저는 요한복음을 읽기전에는 요한은 철부지 틴에이저로 보였어요.
그런데 요한복음을 읽고 나서는, 요한이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고 생각을
많이 했는지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이상 철부지로 느껴지지 않게 되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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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에 참포도나무 비유가 나와요.
나는 참포도나무요 아버지는 농부라고 하시며,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게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가지치기)
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보았어요.
죽은 가지를 잘라버리신다고 했는데, 그러면 그 가지들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땅에 그냥 내버려 두시는 걸까? 그래서 불소시개가 되는 건가?
그런데 저는 예수님이 틀렸어요~라고 말하고 싶어요.
당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그 나무가지들..
누군가는 그 나무가지들을 가지고 가서 좋은 나무에 심고 물도 주어 다시 살릴수
있으니까요.
몇주전에 여호수아형제님이 얘기하셨어요.
사람들은 호다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을 왜 그대로 두냐고,
(웹사이트에서) 지워버리고 현재 남아있는 자들에게 좀더 포커스 하지 않냐고..
그런데 형제님은 그러지 않으셨어요.
나간자들은 마치 죽은 가지처럼 보이나, 마치 죽은자와 같으나..
말씀을 먹었기에, 한동안 함께 하며 들었던 말씀의 씨앗들이 있기에..
다시 돌아올거라고..
그래서 그들이 남긴 흔적들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다고 하셨어요.
어쩌면 형제님은 죽을때까지, 이 죽은 가지들이 살아 돌아오게 하기 위해
기도를 하실 것 같아요.
애비가 집나간 둘쨰아들을 기다리듯, 하염없이 기도하실 것 같아요.
비록 그 가지들이 다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형제님은 애비의 심정으로 기도를 하실 것 같아요.
사람들은 여호수아형제님을 바보라고 생각하겠지요…
사람들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건 시간낭비라고 하겠지요…
그런데 저는 보았어요, 죽은 가지가 살아 돌아오는 것을요….
저는 회개를 했어요.
‘하나님, 그러지마~’는 저의 립서비스였어요.
저는 그들이 돌아오기를 기도했어요.
저는 ‘하나님, 그러지마~’를 외치는 굿크리스챤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저는 그들이 돌아오도록 진심을 다해 (with all my heart) 기도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여호수아형제님이 애비의 심정으로 하듯, 저는 그렇게 하지를 못했어요.
“네~ 옛날 호다식구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기도하고 있어요~”라고 입으로 얘기를 할 뿐이었어요.
그들이 돌아오던 안오던 저랑 크게 상관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며칠전에 깨달았어요.
저는 No more간증의 418명의 친구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원해요.
그들은 저와 상관이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래서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음이 알아졌어요.
형제님이 얼마나 애비의 심정으로 이들을 위해 기도하실지를….
이제야 저도 온마음을 다해 그들이 돌아오기를 기도하게되었어요, 이제서야….
‘아빠 그러지마~!’라며 눈물로 기도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가짜로 기도한것이 너무 죄송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어요.
그들은 우리의 친구이고, 부모님이고, 자식이고, 배우자였어요.
그런자들을 어떻게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이제서야 저는 고백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여호수아 형제님, 감사해요~
왜냐하면 어떻게 리사이클 해야하는지,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요…
예수님, 당신이 틀렸어요~~~~~!!
잘라내지 마세요~~~~~!
아마도 예수님은 여호수아형제님떄문에, 우리떄문에 당황스러우시겠지요.
‘가지 자르지마~ 다시 리사이클해요~ 죽은가지 다시 살려내요~’등….
그리고 어쩌면 누군가가 이런 얘기를 하길, 예수님이 기다리셨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죽은가지를 다시 살려내려는 이 마음들을 기뻐하실지것 같아요.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
나도 같이 울뻔했네~~~
예수님이 오시면 좀 창피하실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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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지난주 일요일 로스엘젤레스 첫판에 나온 거예요.
2015년도에 뉴욕마라톤대회에서 폭파시킬려고 했던 17살 소년이예요.
IS에 포섭된 소년~
그런데 하다가 잡혀서 감옥에 4년정도 있다 나와서 지금은 대학생인가봐요.
교도관과 체스하는 장면, 교도관을 잡고 우는 장면이 나와요.
교도관한테 감사하다고 하는 내용인데요~
교도관이 이 소년한테 체스를 가르쳐 주었는데, 최소한 3수 앞을 바라보고 하라고
가르쳐 주었대요.
그러면서 감옥에서 4년정도 지난 다음에 나와 보니까, 세상이 많이 달라져 있어요.
그래서 교도관한테 너무 고맙다고 가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예요.
그래서 누군가가 여러분을 힘들게 했어요~?
최소한 3스텝 앞을 바라보시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것이고, 그 다음에 요렇게 하면 어떻게
될것이고…
이렇게 3수 앞을 먼저 생각해보시면, 현재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답이 나와요.
그런것처럼, 이 소년은 17세대 교도소에 들어가서 3수 앞을 바라보는 훈련을
한 모양이예요.
그래서 자기가 잘못됐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쓴 내용이예요.
여러분 라이프에서 3수뿐만 아니라 10수 후를 내다보실 수 있어야 해요.
그런데 3수가 아니라, 그냥 용서햇뻐리는 거예요.
3수 생각하는 동안 악한영이 들어올 수 있으니까,
그냥 바로 용서햇뻐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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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저하고 인티머시가 있는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어요.
저번주 월요일날 잠깐 얘기했는데~
그런데 이게 언어에서 오는 문제가 많아요.
여러분이 예수님께 “I love you, Jesus~’하시잖아요.
그것을 어떻게 번역을 하시겠어요?
번역에 따라 여러분의 행동이 달라진다구요.
제가 자매님께 “ I love you, 자매님~”을“자매님, 사랑합니다~”라고 번역하면
완전히 틀리는 거예요.
왜요?
‘사랑해~’이지, ‘사랑합니다~’가 아니예요.
‘사랑해~’와 ‘사랑합니다~’의 인티머시는 다르잖아요.
그래서 영어로 하게 되면, 가까워져요.
영어로는 그냥 ‘I love you~’잖아요, ‘I love you please~’가 아니라.
그리고 “How are you doing~?”는 애들도 그냥 how are you doing~이라고 해요.
그런데 번역을 하면, ‘형제님 어떻게 지내십니까~’가 되어요.
그러면 벌써 gap(거리)이 생기고, 인티머시가 안생겨요~
그래서 저와 영어로 하는 사람은 금방 가까워져요.
“안녕하십니까~ 잘 계셨습니까~ 오랜만입니다~”의 격식이 아니라,
서로가 그냥 “안녕~! How are you~”가 되는 거예요.
영어문화가 그래요~
그래서 영어로 하면 훨씬 더 쉽게 인티머시가 형성이 돼요.
그래서 제가 D자매랑 얘기할때는 서로가 ‘you~’’you’라고 하니까
훨씬 인티머시가 쉽게 생겨요.
이게 왜그럴까~하고 제가 생각해 본거예요~
예를 들어서 만약 주희가 한국말로 얘기하면 gap이 좁혀지지가 않아요.
(한국말 culture)
그런데 다솜이는 한국말을 못하니까, “아빠 그러지마~!”라고 해요.
격식차려서 “아버지, 그러하지 마옵소서~”가 아닌거예요.
아이와 같아야 하잖아요~
하나님한테 ‘아빠 그러지마~’라고 해야지,
‘아버님, 그러하지 마옵소서~’라고 하면 이야~~~~~
아버지와 거리가 안좁혀져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거룩거룩~’이라고 하면, 거리가 안좁혀져요~
만약 제가 하나님이라고 하면, “야야, 그딴소리 하지말어~!”라고 했을 거예요.
그런데 본어겐(born again)되고 나면, ‘아빠, 그러지마~’가 나올수 있는 거예요.
저는 여러분께 ‘그러하지 마옵소서~’라고 가르쳤어요.
제가 그렇게 가르치면서도 ‘이야~거리가 너무 멀어~~’라고 느꼈어요.
그런데 D자매는 ‘그러하지 마옵소서~’발음이 잘 안되니까,
그냥 ‘그러지마~’라고 가르쳐 주었어요.
그랬더니 ‘그러지마~’는 잘하는 거예요.
결국 한국말을 못하니까 이렇게 친숙한 말을 하게 된거지요.
‘아빠, 그러지마~’
그래서 본어겐 되신 여러분은 ‘아버지, 그러하지 마옵소서~’라고 하지마시고,
‘아빠 그러지마~~~’라고 하세요.
그러면 인티머시가 확~~~들어오게 되어요.
‘아빠~~~’라고 하는 순간, 곰보빵이라도 사주고 싶잖아요~
그런데 ‘아버님~ 선생님~ 그러하지 마옵소서~’라고 해보세요~ 이야~~~
그래서 이런면에서는 영어가 참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님과 필로톡할때, DADDY~ I LOVE YOU~~~라고 하시면 다른 느낌을
받으실거예요. 아주 가까운 느낌을 받으실거예요.
그리고 성경을 보실떄도 그런마음으로 보시면 좋아요.
‘우리 DADDY가 사랑의 율법을 주셨네~~~’라면서요…
그렇지않고 ‘하나님 아버지~ Almighty God~~’으로만 하면 거리가 멀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그 담을 무너뜨려주셨어요.
Almighty God~이 아니라, 아빠~ 아빠로 다가오신 거예요~~
‘Lovely Daddy~~~~~’
질문없으시면, 마무리기도 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T형제님, 나오셔서 마무리 기도해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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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생은 10 수 앞을 내다보고 살아야 한다 하시니
아멘!! 이에요~~
축사가 되기 전에는 현실만 바라보고 살았으니 기도를 해도
용서도 인내도 사랑도 안되었는데
가장 좋은 길을 알려주시니 감사해요~~
"여러분 라이프에서 3수뿐만 아니라 10수 후를 내다보실 수 있어야 해요.
그런데 3수가 아니라, 그냥 용서햇뻐리는 거예요.
3수 생각하는 동안 악한영이 들어올 수 있으니까,
그냥 바로 용서햇뻐리는 거예요~! " 아멘~~~~
3수만 생각해도 악한 영이 들어오니 10수가 되려면
사랑 덩어리
성령덩어리
감사 덩어리
감사를 꽁꽁 묶어놓고 살라 하시니 감사해요!!!!!!!!!
예수님이 그렇게 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