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격투기 프로는 안봅니다
학교다닐때도 싸움구경은 국민학교때 한번가고 그 후로 간적 없습니다
교실에서 복도에서 우발적으로 벌어지는 싸움구경은 했는정도입니다
그런 제가 요즘 일부러 찾아보곤 합니다(재난시 어떨까 싶어...)
그랬더니 한국도 외국처럼 맨손격투가 있네요
비록 나름대로 규칙은 있지만요
공식적으로 하는게 아니다보니 파이트머니가 있을까 싶기도 하면서 또 있다해도 얼마 안될거 같은...
승자라도 상처뿐인 영광으로 보입니다
아래 쇼츠 영상 올립니다
두들겨맞으면서 끝내 이긴 승자의 마지막 대사 '이게 너무 좋아'.... 누가 승자인지 패자인지 -_-;;;
그런데 격투 자체가 즐거워 보입니다 -_-;;
첫댓글 미국은 주먹보다는 총 하하하
조금 옛날이지만 중학교 2학년 때 어떤 친구는 그냥 눈 마주치면 가끔가다 이유도 없고 느닷없이 주먹을 날리 더군요
사이코는 주변에 있습니다
다만 못 느낄 수 있습니다 ~^^
적고 보니 본문과는 연결이 좀 안 되는군요 죄송!!^^;;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는 괜찮은거 같은데 재난대비용으로는... 조금 머시기 하네요.
맨몸뚱이로 나가면 불안한게 사실이라서 하다못해 나뭇가지라도 들고 있어야 안심이 되니까 말입니다.
미얀마 반도복싱(렛웨이) 한번 보세요. 박치기까지 허용합니다.
맨손타격이라니 엄청 아프고 충격이 심할텐데 대단한 깡입니다
팔꿈치로 제대로 찍으면 찢어지는데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