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술안주요리로 제격인 쫄깃하고 칼칼한 수제비요리 "수제비 감자탕" / 이밥차

[이상열Andrea]

술안주요리로 제격인 쫄깃하고 칼칼한 수제비요리 "수제비 감자탕"

사리로 조금씩 넣어 먹던 감자 수제비를
한가득 넣어 기존 감자탕 베이스로 만든 수제비요리인데요.
감자와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칼칼하고 구수한 국물에 진한 감동을 느끼실 수 있어요.😇
먹고 남은 감자탕을 활용해도 정말 좋답니다.
술안주요리로도 아주 제격이에요.🤣 
 
***재료(3인분 분량)***
🔸감자(1½개), 시래기(130g), 깻잎(5장),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감자 수제비(1컵=100g)
Tip 1. 감자 수제비 대신 밀가루(2컵), 물(1컵), 소금(약간)을 반죽해서 사용해도 좋아요.
Tip 2. 이밥차는 삶아서 손질된 시래기를 사용했어요.
🔸선택 재료: 팽이버섯(½줌=30g), 사골육수(2팩=1ℓ)
Tip. 사골육수 대신 물 또는 쌀뜨물을 사용해도 좋아요.
🔸양념장: 고춧가루(2), 국간장(1.5), 고추장(0.5), 된장(1), 다진 마늘(0.5), 후춧가루(약간)
🔸양념: 들깻가루(2) 
 
​***수제비 감자탕 만들기***
1. 감자는 4등분하고, 시래기는 5cm 길이로 썰고, 깻잎은 2등분하고, 고추는 어슷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2. 양념장을 만들고,
3. 볼에 감자, 시래기, 양념장을 넣어 고루 버무려주고,
Tip. 미리 버무려두면 재료에 간이 잘배어들어요.
4. 끓는 사골육수에 양념한 감자와 시래기를 넣어 8분 ~ 10분간 끓여주고,
5. 감자가 익으면 손질한 팽이버섯과 감자 수제비를 넣어 5분간 끓이고,
6. 깻잎과 어슷 썬 고추, 들깻가루(2)를 넣고 1분간 더 끓여 마무리하면 수제 감자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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