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해 관악산 또 한마리의 말 응진전 말바위를 찾았다. 오르는 암반계곡개천은 꽁꽁 아름답게 얼고 있었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저수지(K15)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암반계곡개천(상 K13) -> 삼거리(현위치 4.5) -> 나무관셰음보살바위위 쉼터 -> 10:30 10:35 10:45 11:00 12:00 12:20~13:45
관악사지 -> 연주암 -> 제3깔딱고개(K32) -> 연주샘(K31) -> 공학관(상 K30) 14:00 14:10 14:25 15:10 15:15
응진전뒤 말바위. 말바위앞에 사자바위가. 말바위. 사진인용: http://blog.naver.com/xanto74/140105847340 원사진출처: http://www.re-rock.com/1374
암반계곡개천에서 끝까지 얼지 않는 곳. 관악산 동물들이 물마시러 오는 곳. 햇살도 좋고 물살도 세서 얼지 않는 모양이다.
예쁘게 얼고 있다.
녹았다 얼었다.
커피 한잔.
일엽초.
나무관셰음보살 바위.
꿩 한마리가..
오늘 점심.
관악사지.
정상가는 길.
관악사지.
연주암.
해우소도 멋지다.
현재기온 영하5도.
아이폰 충전용 손잡이가 망가졌다.
미끄럼방지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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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효삼의 건강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思美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산행하세요.
저는 이날 도림천계곡으로 올라 갔는데 사미님은 내려오셨네요. 비슷한 것들을 같이 보면서.....
늘 즐산 하십시오.
네 겨울엔 능선은 추워서 계곡으로 잘 다닙니다. 얼음도 예쁘고 해서요.
늘 신나는 산행하세요.
도림천계곡에 얼음과 관악산 풍광 잘 보았습니다.
장끼(꿩)를 가까이에서 보는 영광도 있었구요, 수고하셨습니다~~
등산로가까운 곳에 장끼가 있어 내가 놀랐네요. 나무에 가려 잘 찍지는 못했는데 날아가지 않고 걸어서 도망가더라구요.
늘 재미난 산행하세요.
암반천 계곡의 풍광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한번 가 보아야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수지계곡이라고도 하는데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개천이 흘러내려요. 해서 암반계곡개천이라 부르는것 같아요.
개천을 이리저리 모두 9번을 건너서 오르면 삼거리가 나오죠. 9번째 건너기 전에 오른쪽으로 좀 더 올라서 건너고 다시 건너와서 오르면 관악문(상)으로 갈 수도 있구요.
꽃이 피는 봄이면 경치가 너무 좋아요.
늘 아름다운 산행하세요.
한겨울의 관악산 풍경 잘 보았습니다.
연주대 말바위 모습을 잘 담으셨네요. 지금은 철책으로 갇혀져 있는데 조금 숨통을 트였으면 좋겠네요.^^^
겨울엔 얼음언 계곡이 멋져요.
응진전 말바위는 밑에서 바라봐야 제대로 보이더라구요. 말씀처럼 정상에서는 철책땜에 가려서 잘 안 보이죠.
늘 즐거운 산행하세요.
제가 알고 있던 응진전말바위가 바로 나왓네요......정상부에 말바위가 두군데가 있었군요......
부지런하고 꾸준한 산행하시는게 참 부럽습니다......감사합니다
관악산을 대표하는 말바위를 제가 깜박했는데 장대비님이 알려주셔서 이번에 찍어 왔어요.
늘 똘비와 행복한 산행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신나는 산행하세요.
80년전 말바위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잘 봤습니다.
그러게요. 저 시절에는 어디서 출발하여 어떻게 올랐을까요? 옛날 단체로 학생들이 오른 사진도 있고, 치마저고리 차림으로 오른 사진도 있더라구요.
늘 멋진 산행하세요.
말바위...오래전의 자료까지 잘 봤습니다.
오늘은 반주의 종류가 바뀌었군요..겨울에는 양주인가요?
관악산의 끝까지 얼지않는 계곡물도 좋습니다.
네 겨울엔 추워서 양주를 준비합니다. 열 좀 나게요.
관악산 동물들이 한겨울에도 물을 마실수 있으니 참 좋죠.
늘 친구분들과 뜻깊은 산행하세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산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