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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요리 스크랩 바지락이 반~ 바지락칼국수 - 딸에게# / 바지락칼국수 만드는법
노란장미 추천 0 조회 258 14.07.19 17: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싱싱한 바지락 듬뿍~ 기가막힌 바지락칼국수

식구들 두손들어 감탄한 바지락칼국수

함께 만들어보아요~

 

 

 

 

 

 

 

 

 

 

 

 

 

 

 

바지락칼국수

 

 

 

 

 

 

 

싱싱한 바지락 듬뿍!~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칼국수집에 안가도 되!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칼국수만드는법

 

바지락 1.5Kg, 청주, 칼국수 600g(1인분 200g)

양파듬뿍 멸치,디포리,다시마육수, 홍새우,황태

파, 다진마늘, 청양고추, 홍고추... 후추

 

 

 




 

 

바지락

 

철분, 아연,아미노산이 풍부

빈혈에 좋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

간장기능을 좋게해 해장에 좋다

 

 

 

 



 

 

해캄된 바지락은 깨끗이 씻어

넉넉한 물,청주를 붓고 끓여요~

조개가 입을 벌리면 불끄고

혹시 몰라 조개 하나하나 흔들어 꺼내요~

 

해캄이 잘 되어서 가라앉은 것도 없네요~

 

 

▶ 바지락 해캄하는 방법 보러가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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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울 때~ 통통하니 쫄깃하니 맛난 바지락 몇개 까먹었네요~

음~ 맛나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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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맛나게 하려고 한편에선 맛난 육수를 끓여요~

양파듬뿍, 다시마, 디포리, 멸치넣고 ...

 

더 맛나게 황태포, 마른새우도 준비~

바지락육수, 파,마늘, 청양고추, 홍고추 어슷썰어 준비

 

칼국수 끓일 준비 완료~

 

이제 식구들 모두 들어올 때 기다립니다.

 

 

 



 

 

식구들 들어오면

바지락육수에  디포리육수 더 넣고

황태,마른새우 넣고 끓으면

칼국수 물에 헹구어 전분기 없애고 넣고

집게로 휘이~ 저어서 달라붙지않게...

파,마늘,고추넣고

바지락 넣고 불꺼요~

 

삶은 바지락 좀 냄길렸더니

식구들이 다~ 넣으라네요~

 

 

 

 

 

 

 

 

국수먼저 건져담고 바지락 수북히 올립니다.

 

 

 




 

ㅎㅎ 국수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어찌나 바지락이 많은지...

 

 




 

 

국물의 진함이 보이시죠?

 

 



 

 

청양고추가 국물의 개운함을 더해주네요~

 

 

 



 

 

따로 간을 안해도 간이 맞아요~

양념간장도 필요없어요~

 

 

 



 

 

바지락듬뿍, 황태, 마른새우까지

국물이 황홀합니다요~ㅎ 

 

 



 

 

먼저 바지락부터 까 먹습니다

바븝니다 바뻐~

 

 

 



 

 

바지락칼국수라는 걸 보여줄려고 국수 좀 꺼내봅니다.ㅎ

 

 

 



 

 

칼국수보다 바지락이 더 많은

우리집 바지락칼국수

 

 

 




 


그 어떤 바지락칼국수집보다

더 더 맛나다고 장담합니다.ㅎ

맛난 바지락칼국수집을 못가봐서인지 모르지만~ㅋㅋ






 

 

어느정도 바지락 까먹다

칼국수 불까봐 먼저 먹습니다.

후루룩~

 

 

 

 

 

 

면에 바지락 함께 하니 보들보들

씹을 것도 없이 그냥 후루룩~~~

 

 

 

 

 

 

 

빈 바지락껍질이 한가득~

 

 

 

 

 

딸내미 세상에 없는 바지락칼국수라하며

엄지손가락 두개 올립니다.ㅎ

 

지금제철인 바지락으로

바지락칼국수 끓여드세요~


 

 

 http://blog.daum.net/happymimi0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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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0 06:35

    첫댓글 정말 언니 최고다. ㅎ
    언니 요리 볼때마다. 울 아들한테 미안해진다는~~
    최고의 바지락 칼국수 인정^^

  • 작성자 14.07.22 14:53

    ㅋㅋ 맛난거 잘 사주는 엄마도 능력자~ㅎㅎ

  • 14.07.20 08:49

    칼국수는 바지락칼국수가 최고죠...
    싱싱한 바지락의 시원한 국물...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 작성자 14.07.22 14:53

    집에서 끓이니 진국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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