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우 일상생활 23-7 휠체어 보호장구처방 진료 예약
조용우 씨의 휠체어가 케어하는데 불편하다는 동료 직원들의 의견이 있었다.
손잡이가 낮아서 산책을 할 때 불편하고 리클 라이너가 되지 않아서 카페 이용이나 식당 이용도 불편하다고 한다.
직원이 느끼기에도 그랬다.
충북재활의원에 전화해서 보호 장구 처방을 받을 수 있는지 물어봤다.
가능하다고 했다.
6월 8일 목요일 14시에 예약을 했다.
조용우 씨 어머님께 문자를 보내서 상황 설명을 했다.
그리고 함께 동행해 줄 수 있는지 물어봤다.
6월 8일은 어머님이 병원 예약이 있어서 동행하기 어렵다는 답이 왔다.
혹시 다른 날 동행이 가능하면 예약을 변경할 수 있으니 동행이 가능한 날이 언제인지 알려 달라고 다시 문자를 했다.
어머님이 몸이 너무 좋지 않아서 동행하기 어렵다고 답이 왔다.
어머님께 치료 잘 받으시라고 문자를 하고 좋아지시면 용우 씨 만나러 한번 다온빌에 들러달라고 문자를 했다.
답은 없었다.
국장님께 일정을 말하니 8일은 행사가 있어서 예약을 변경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신다.
충북재활의원에 전화를 해서 6월 13일 화요일로 예약을 변경했다.
조용우 씨에게 휠체어를 바꾸는 이유와 진료 일정을 설명했다.
설명하는 복지사를 보며 웃기만 했다.
알았다는 뜻일 것이다.
2023년 06월 01일 목요일 원종오
용우 씨의 다른 때 다른 일로 어머니가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 다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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