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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키가 큰 70cm이상되는 개운죽이예요.
첨에는 긴것이 멋스러워서 샀는데 오래되니 넘 미워지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싹뚝 잘랐답니다...
첨 울집에 들였을때에 모습...
이렇게 윗부분만 싹이 나와있기 때문에 밑에는 넘 썰렁해요..
그래서 가위를 소득하구 과감하게 자른후..
촛농으로 자른부분을 균들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었어요..
그랬더니 한 2주후 이렇게 이쁜 새로운 싹들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자른 윗부분은 이렇게 새로운 뿌리가 내렸구요..
첨 살때 10개 였던 개운죽이 20개가 되어네요..
저 단단한 몸체에서 어쩜 저리 여린 순이 나올까요..참 신기하죠?
키큰 개운죽 미워지면 이렇게 저처럼 잘라서 다시 풍성하게 키워보세요..
첫댓글 금천죽도 중간에서 잘라 심어줬더니 싹이 나고 뿌리가 나더라구요!!
정말 신기해요~!~!
늘 집안에서 푸르름을 주는 요아이들 쑥쑥 잘 자라주니 참 이쁘죠...
금천죽도....
용감하신??님 덕분에 한가지 배우네요~~^^*
용감??..맞아요..호호!!
식물을 기르다보니 하나 하나 터득해가게 되더군요..
저희 개운죽도 이파리가 병이 생겼길래 다 잘라냈더니 그 밑에 마디에서 싹이 나오네요~ 중간에 한번 더 자를까봐요^^ 블루님 사진보니 저도 따라하고 싶어요~ 촛농 좋은 생각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다육이 자른 부위도 함 해볼까요
??
글쌔요..다육이는 안해봐서 ...
개운죽은 나무가 단단하여 괜찮지만..다육이들은 연약해서 괜찮을까요??
함께 나누는 기쁨이 여기에 있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저두 기쁘네요..
엽에있는 애기넘 이쁘요
쑥쑥 잘크고 있네요..
아하...그렇군요..
^^*............
개운죽은 전형적이 열대 식물입니다. 저온에 약하지만 대나무 같은 모습으로 년중 푸르름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네 감사 합니다...
아..좋은방법이네예..^^
지도.함해보야겠어예..
아~~도현님 반가워요..(블루러브!!)지용..
이곳에서 뵈니 넘 좋은데요..ㅋㅋ
신기하네요.^^
네~~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서 저두 기쁨니다..
배우고 갑니다.
네~~도움이 되었길....
내일 당장 가위들고 자릅니다!^ ^~
용감하신 blue님 덕분에 많은분들이 도움을 얻네요. 감사합니다.
개운죽 키울려고 검색했다가 좋은거 하나 배워갑니다~
이쁘게 긴 모습으로 인테리어 하시다가
나중에 싫증나면 저처럼 함 해보세요..ㅎㅎ
좋은 정보였다니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