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해몽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꿈내용]
일요일 꿈
예전 회사 사람들과 밥을 먹는데 그 자리에 제가 면접을 보러 가야하는 곳의 사장도 있습니다. 얼굴을 보고 대화도 나눴습니다.
그런데 예전 회사 대표가 저보고 직원이 그만둔다면서 제게 일해달래요. 저는 웃으며 싫다고 하고 면접을 보러 가는데 바로 윗쪽
동네입니다. 면접을 보러 갔는데 점심시간이였는지 문이 닫혀있어 나오는데 남자 두명이 옵니다. 다시 약속을 잡습니다.
제가 술에 취했는데 사람들이 챙겨줍니다. 박종미 고은영이 보입니다. 박종미가 절 많이 챙겨줬대요.
지하철 타는데 한강 보여요. 한강역인지 한강진역인지가 환승역인데 일행들이 내려요.
나도 내려야 하나 싶은데 저는 그냥 있으면 된대요. 제가 2호선을 타야한다고 하니깐 타고 있는게 2호선이라고 그냥 있으래요
방향이 맞나 확인합니다. 선릉 역삼 삼성 근처에요. 가려는 곳은 교대쪽인데 맞나 봅니다.
지하철을 내려야 하나 타야하나 싶은데 내리진 않았던 것 같고 방향은 맞은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은영이 화장실에 가서 밖에서 기다리다 소변이 급해 저도 화장실에 갔어요. 빈칸가니 좌변기에 소변과 휴지가 있고 더러워요.
서서 소변을 봅니다. 시원하게 잘 보았고 소변으로 오른쪽 다리에 묻었어요. 화장실 나왔더니 제 오른손에 푸른색 티켓이 있어요.
통영 이라고 적혀있어요. 내가 통영을 갔다 왔나 싶어서 사람들에게 갔다 왔냐고 물어보기도 해요. 제가 가방을 정리하는데 봉투가
필요해요. 누가 찢어진 봉투를 줘서 안받고 말짱한거 달래서 받고 있는데 누군가 봉투를 줘요. 보니깐 브래지어, 팬티가 있어요.
사람들이 내거냐고 묻는데 아니라고 말하고 유지윤거라고 말해요.
제가 좋아하고 기다리는 사람에게 밤늦게 문자를 보내요.
좋아하는 사람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 죽겠다" 라고 말해요.
월요일꿈
교실에서 소설가 공지영씨의 수업을 듣습니다. 최주연이 있네요. 둘이 얘기를 나누고 사람들과 나가서 담배를 피웁니다.
아르바이트 하는 곳의 사장이 문자로 언제까지 오라고 합니다. 제가 좀 늦을것 같아 화장도 서두르고 하는데 사장이 기다려줍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 하는 곳의 사장과 사장 애인의 대화를 옆방에서 우연히 듣게 됩니다.
장면이 바뀌어
교실입니다. 책상 정리를 하고요 (저는 선생으로 나옵니다.) 아이들에게 도장을 찍어줍니다. 도장을 들고 있어요.
곧 다시 제가 학생으로 있는데 담임선생님이 있는데 밖에서 박혜인이 창문을 여니깐 담임선생님이
"너 (제이름을 말하면서) ㅇㅇ 부르려고 그러지" 하니깐 박혜인 "저는 진경이 부를건데요" 합니다. 담임선생 이름 정진경이거든요.
저는 맨발로 화장실을 갔는데 여기 저기 똥이 많습니다. 제가 똥을 밟습니다.
장면이 바뀌어
영국입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삽니다. 저를 도와준 여자 세명에게 제가 사주는것 같아요.
여자들은 커피와 샌드위치를 시키고 저는 오렌지쥬스와 뭘 시켰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저를 쫓는 남자들이 와서
제가 주위를 사피다가 여자들의 도움으로 화장실로 가서 창문을 열고 창살을 벌려서 (쉽게 되더라구요)
창문에서 뛰어 내렸어요. 뛰어내릴때 따라오는 남자도 확 떨어지게 했어요.
영화배우 휴그랜트와 저랑 키스를 했어요. 너무 좋았어요.
배경이 우리나라로 제가 신림동에서 뛰면서 날아다녀요. 러시아로 간대요. 쫓아오는 남자들 수가 적어졌고 우스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11.28 09:21
첫댓글 꿈은 괜찮으니까 기대한번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