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여중 영재 학생들은 주먹도끼의 타제형태에 대하여 작년 5월부터 심도있게 연구하여 이번 제58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특상을 수상하였다.
보영여자중학교 영재학급은 영재학생들을 융합형 창의 인재로 배출시키기 위하여 박물관 및 교육기관들과 MOU를 맺어 수학과학 이외의 인문`예술 등의 학문간 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의 주먹도끼에 대한 연구를 볼 때에도 고고학적, 미술학적 교육을 통하여 자료를 분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교육을 하며, 과학적인 측정을 통하여 융합적으로 결론을 낼 수 있는 실제적인 융합 교육을 실현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보영여자중학교 영재학급의 전국과학전람회 우수 결실은 이번 대회 뿐만이 아니다. 지난 제 55회 과학전람회부터 현재까지 전국대회 특상 2회, 도대회 특상, 우수상 및 장려상 등을 다수 입상하였으며, 2010 KISEF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경기영재교육의 목표인 노벨상 수상을 위한 창의 인재를 해마다 많이 배출하고 있어, 앞으로의 결실에 더욱 많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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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여중학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