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아내가 밥도 안주려 해…가정 위해 3·1절까지 활동”
전한길 씨가 지난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연설하는 모습. [전 씨 유튜브 캡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공개적으로 반대한 ‘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 씨가 관련된 공개활동 시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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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는 정치 발언 이후 집안 상황에 대해서도 털어놨따. 그는 “집사람은 조용히 돈 잘 벌고 존경받고 인기 많던 남편이 갑자기 이러는 것에 엄청 불안해 한다. 가정이 소중하지 않겠느냐”고 했다.이어 “어제 저녁 늦게까지 수업을 해 목도 안 돌아오고 눈도 부어 있는데 오늘 아침 방송 출연을 위해 나오려고 하는데 (집사람이) 밥도 잘 안 주려고 하더라”며 “국민 여러분, 우리 집사람, 아내를 좀 설득해 달라”고 했다.그는 3·1절 이후 행보에 대해선 “(역사 강의를 통해)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했던 것처럼 청년들에게 ‘이렇게 가는 것이 어떻겠냐’고 길을 제시해 주고 (특정한 방향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첫댓글 아내 공무원으로 알고 있는데 ㅉㅉ..
왜저러지진짜 안타깝다
여자는 결혼해서 20,30년 뒤에 헤까닥 하는 위험도 견뎌야하는구나 비혼바이럴
어휴....
나는 정말 이런 말 보면 화가나는게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내키는대로 할건 다 했으면서 아내가~~~가족이~~~남편이~~~하는거 정말 좋은 핑계거리면서 찌질하다고 생각함 무지개반사도 아니고 뭔... 성인이 본인이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지...
경솔한데... 나라면 가족 언급 일부러라도 안하겠다
어쩌라고 공직사회 얼마나 좁은데 얼마나 눈치보일깤ㅋ;;
ㅎㅎ
60억 번다매사먹던지 굶어죽던지 어쩌라고
첫댓글 아내 공무원으로 알고 있는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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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이런 말 보면 화가나는게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내키는대로 할건 다 했으면서 아내가~~~가족이~~~남편이~~~하는거 정말 좋은 핑계거리면서 찌질하다고 생각함 무지개반사도 아니고 뭔... 성인이 본인이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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