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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 시 수필 등 그리움을 아는 사람은 홀로 서 있어도 외롭지 않다.......
들꽃뜨락 추천 0 조회 111 24.08.10 12: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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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0 15:14

    첫댓글 살아가며 그리움은
    늘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봐요

    오늘도 들꽃뜨락님의 아름다운 글에~~
    조용한 평창의 생활을 그려 봅니다
    학자이신데,,,
    어찌 이리 시詩,글과 음악과 영상을~
    빈틈없는 짜임새 (생활) 임을 알수 있을것 같아요( 제 느낌이죠,,실례! ㅎ)
    학자님의 마음의 글,,
    ♪♬ 배경음악까지 흔히 들을수 없는 노래네여,
    그리스 여가수의 노래~가사 말에
    거짓 말과 같고 정신나간 게임이라고,ㅎ
    동화같은 사랑 이라고요

    그러나 진실한 사랑은 있습죠
    그러기에 우리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인연이 있기를
    기원하는 것이지요.
    부처님의 눈에는 부처로
    돼지의 눈에는 돼지로 보인다는..ㅎㅎ

    "그리움을 아는 사람은
    홀로 서 있어도 외롭지 않다"
    멋지고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8.11 10:58

    무더운 날씨로 컨디션 조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그런 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세월의 나이테가 쌓일수록 더욱 그러하겠지요.
    늘 들려 주시고 영롱한 이슬 같은 맑은 마음으로 끌어 주시고 밀어주심
    감사하다 말씀 드리고 싶어요.
    고마워요~~~^^**

  • 24.08.10 18:36

    그리움이 있기에 외롭지 않은 것 일까요
    무한한 그리움 중에 어떤 그리움이 젤 가슴을
    찔리울까요
    삶은 모든 것이 그리움 인듯 싶군요
    그리움이 없는 것은 영혼의 흔적이 없는 것과 같은 것
    오늘도 바람 타고 구름 타고 그렇게 그리움을 흘려 보냅니다
    음악의 음률 자체가 그리움을 더 일깨워 주는 듯 합니다
    가사는 잘 모르겠지만....^*^

  • 작성자 24.08.11 11:02

    해거름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이 귓전을 간지럽히곤
    종종걸음으로 어디론가를 향해 달음질 치는 시간에
    발걸음하여 주시고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삶의 모든 것이 그리움"이라고 하신 말씀에
    어쩜 저와 영혼이 비슷하게 닮은 사람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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