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좋은 계절에 다리를 다쳐..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동네에 있는 성남 중앙도서관과 서울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1. 성남 중앙도서관에서..
목련이 필 때면 늘 이곳에서 목련을 찍었습니다.
상처가 없는 곱고 예쁜 단풍잎이 눈에 잘 띄지를 않습니다.
















2 . 서울대공원에서..
풍경은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홍학을 찍었는데..
가지고 간 렌즈가 85미리고 또 시간의 제약을 받아 날개를 활짝 편 모습은 담지를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400미리를 가지고 가서 제대로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첫댓글 한마루님..
이 좋은 계절에 발을 다치셨다구요?
속상하고 답답하시겠습니다.
찾아보면 주변에도 단풍 고운곳 많으니
고운 사진 많이 찍으세요~~^^
고운빛깔 홍학무리들도 가을을 만끽하는듯~~^^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빠른 쾌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