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스크럼프
첫댓글 헉 비올때 쇠소깍 풍경 엄청 예쁘다고 비오는 날 관광 추천하는 블로그 글 봤었는디
헐 관광지로 유명한곳 많네..몇곳은 가봤는데 다 날씨 좋을때라 예쁘고 좋았음ㅋㅌ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장엄하고 긍정적 기운에 뭉클해지기까지함 ㅋㅋㅋㅋ
33
삼성혈...! 신비로워보여
성산일출봉 늘 개운하게 다녀왔는데 신기하다!!!
성산일출봉 걍 존나 힘들고 끝이엇음 바닷바람 끈적한 와중에 머리카락이 앞을 가려서 미치는줄ㅡㅡ
헉 제주여행 갔을때 비오는날 외돌개 가서 사진 왕창찍고 왔는데
신기하다 넘 흥미돋..
무서워.....
나 새벽에 1100고지 넘어서 운전하는데 진짜 ... 여자 한명 서있는거 봤음ㅠ 그 새벽에 왜 거기 계세요??????? 나만 보이는걸까봐 같이 있는 친구들한테 물어보지도 못함 ... 뭐였을까 진짜
사람아닐듯 ㅜㅜ 누가 거기 서잇냐고요...
재밌다ㅏ
뮤사와요 ㄷㄷㄷ
너무 신기하다 암생각 없이 간곳도 많네
외돌개 다이빙포인트라 몇번 갔었는데 무서운데였네...
많이가봄 다 즐겁게 잘놀다왔댜!
원래 제주도 자체가 좀 쎄지않나? 무당들 기도터도 많고 그렇다고 들었는데
외돌개 바다색 진짜 홀린다 ㄷㄷ호주 바다랑 색 비슷해 실제로도 저럴까
안타까운 역사가 괴담이 되서서 슬프네ㅠㅠ
무사와요..
ㄷㄷㄷ
역사적으로 슬픈곳들이 음산한 곳이 되어버렸구만…ㅜㅜ 슬퍼 조상님들때매
헉 남조로 엄청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헐 성산일출봉 전혀 몰랐어
거북이 한과에 미쳐서 5.16도로 밤에 혼자 넘은 미친여자 여기 있어요...
20대 때 제주살이 여러번 해봤고 도합 2년 정도 살았는데 그땐 배경지식 없고 뭣모를때라 밤에 혼자 잘 돌아다닌듯ㅠㅠ 이젠 절대 혼자 그렇게 못다닐거같아
성산일출봉 근처에도 살았었는데 밤에 그냥 개무섭더라 일출봉 자체가 검고 크게 보이는데 내 시야는 다 바다고,,, 바다도 검게 보이고,,, 검게 보이는 거대한 일출봉은 언제든 나한테 돌진할거같음 밤에는 바다만 봐도 무서운데
성산 일출봉 ㄹㅇ 엄마랑 갓엇는데 이상하게 무숩김 햇음 근데 비내리던 날이여서 걍 ㄱ런가보다 햇는데
22 헐 나도 엄마랑 갔는데 비 많이 오는 날이라서 그냥 음산하다고 생각함
33 나도 비오기전 흐린날이였으… 음산했어 기가쌘느낌?
와 뭐야 여기들 엄청 유명한 관광지잖아.. 모르고 그냥 다녔네
와 별 생각 없이 즐겁게 다녀왔던 곳들도 다 괴담포인트군 ㅠ 1100도로 516도로 다 별생각없이 지났는데
쇠소깍좀..무서웠어
와 나 모르고 어렸을때 혼자 뚜벅이여행가서 하루에 7시간씩 올레길걸었어..도로제외 대부분 다 간듯? 겨울이라 길에 아무도없더라ㅠㅠ소름돋았던 경험도 많았는데 산방산 주변은 정말 다시못가
여시야 산방산 주변은 왜?!
쇠소깍 사람들 카약타고 노는데 물귀신들 머리 동동 떠있다며,...
ㄷㄷ 저중에 내 본가 동네 있는데 그런 얘기가 있었어?
5.16도로.... 친척집이 조천쪽이라 제주도갈때마다 거기로 가서 묶을때 많은데.. 저긴 진짜 밤에 지나가면;;;;;;;; 저 도로에 귀신 이런건 모르겠고, 가로등 없이 깜깜&안개끼고&길옆에 고라니 반사된 눈깔;;;;;;;;;; 이 콜라보가 진짜 헬임
삼성혈 개신기하다그리고 나도 성산일출봉 음기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소름.. 나는 일출 보려고 해 뜨기 전에 올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흥미롭다
첫댓글 헉 비올때 쇠소깍 풍경 엄청 예쁘다고 비오는 날 관광 추천하는 블로그 글 봤었는디
헐 관광지로 유명한곳 많네..몇곳은 가봤는데 다 날씨 좋을때라 예쁘고 좋았음ㅋㅌ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장엄하고 긍정적 기운에 뭉클해지기까지함 ㅋㅋㅋㅋ
33
삼성혈...! 신비로워보여
성산일출봉 늘 개운하게 다녀왔는데 신기하다!!!
성산일출봉 걍 존나 힘들고 끝이엇음 바닷바람 끈적한 와중에 머리카락이 앞을 가려서 미치는줄ㅡㅡ
헉 제주여행 갔을때 비오는날 외돌개 가서 사진 왕창찍고 왔는데
신기하다 넘 흥미돋..
무서워.....
나 새벽에 1100고지 넘어서 운전하는데 진짜 ... 여자 한명 서있는거 봤음ㅠ 그 새벽에 왜 거기 계세요??????? 나만 보이는걸까봐 같이 있는 친구들한테 물어보지도 못함 ... 뭐였을까 진짜
사람아닐듯 ㅜㅜ 누가 거기 서잇냐고요...
재밌다ㅏ
뮤사와요 ㄷㄷㄷ
너무 신기하다 암생각 없이 간곳도 많네
외돌개 다이빙포인트라 몇번 갔었는데 무서운데였네...
많이가봄 다 즐겁게 잘놀다왔댜!
원래 제주도 자체가 좀 쎄지않나? 무당들 기도터도 많고 그렇다고 들었는데
외돌개 바다색 진짜 홀린다 ㄷㄷ호주 바다랑 색 비슷해 실제로도 저럴까
안타까운 역사가 괴담이 되서서 슬프네ㅠㅠ
무사와요..
ㄷㄷㄷ
역사적으로 슬픈곳들이 음산한 곳이 되어버렸구만…ㅜㅜ 슬퍼 조상님들때매
헉 남조로 엄청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헐 성산일출봉 전혀 몰랐어
거북이 한과에 미쳐서 5.16도로 밤에 혼자 넘은 미친여자 여기 있어요...
20대 때 제주살이 여러번 해봤고 도합 2년 정도 살았는데 그땐 배경지식 없고 뭣모를때라 밤에 혼자 잘 돌아다닌듯ㅠㅠ 이젠 절대 혼자 그렇게 못다닐거같아
성산일출봉 근처에도 살았었는데 밤에 그냥 개무섭더라 일출봉 자체가 검고 크게 보이는데 내 시야는 다 바다고,,, 바다도 검게 보이고,,, 검게 보이는 거대한 일출봉은 언제든 나한테 돌진할거같음 밤에는 바다만 봐도 무서운데
성산 일출봉 ㄹㅇ 엄마랑 갓엇는데 이상하게 무숩김 햇음 근데 비내리던 날이여서 걍 ㄱ런가보다 햇는데
22 헐 나도 엄마랑 갔는데 비 많이 오는 날이라서 그냥 음산하다고 생각함
33 나도 비오기전 흐린날이였으… 음산했어 기가쌘느낌?
와 뭐야 여기들 엄청 유명한 관광지잖아.. 모르고 그냥 다녔네
와 별 생각 없이 즐겁게 다녀왔던 곳들도 다 괴담포인트군 ㅠ 1100도로 516도로 다 별생각없이 지났는데
쇠소깍좀..무서웠어
와 나 모르고 어렸을때 혼자 뚜벅이여행가서 하루에 7시간씩 올레길걸었어..도로제외 대부분 다 간듯? 겨울이라 길에 아무도없더라ㅠㅠ소름돋았던 경험도 많았는데 산방산 주변은 정말 다시못가
여시야 산방산 주변은 왜?!
쇠소깍 사람들 카약타고 노는데 물귀신들 머리 동동 떠있다며,...
ㄷㄷ 저중에 내 본가 동네 있는데 그런 얘기가 있었어?
5.16도로.... 친척집이 조천쪽이라 제주도갈때마다 거기로 가서 묶을때 많은데..
저긴 진짜 밤에 지나가면;;;;;;;; 저 도로에 귀신 이런건 모르겠고, 가로등 없이 깜깜&안개끼고&길옆에 고라니 반사된 눈깔;;;;;;;;;; 이 콜라보가 진짜 헬임
삼성혈 개신기하다
그리고 나도 성산일출봉 음기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소름.. 나는 일출 보려고 해 뜨기 전에 올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