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총자산회전율
매출발생을 위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전체
자산의 효율적 이용도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즉, 얼마나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여 좀 더 나은
매출성과를 올렸는지 능률을 파악하는 것이다.
총자본회전율이라고도 한다.
총자산회전율(회)은 총자산수익률 (ROA) 과
자기자본이익률 (ROE) 결정의 중요한 요인
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전에 포스팅한 것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것이다.
총자산회전율에 대한 산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위 산식을 보면 총자산회전율이 높게 나오는
경우 기업이 보유한 유동자산과 고정자산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매출을 증가하는데 기여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낮다는 것은 전체 자산에 대하여 과대투자
나 비효율적인 투자로 인하여 채산성이 낮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지나치게 높은경우 기업의 지원시설의
보유규모가 부족하거나 생산 자본재가 더 필요
하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다.
참고적으로 총자산에는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이
있는데 이를 나타내는 지표, 자기자본회전율(회)
타인자본회전율(회)이 있다.
자기자본회전율(회) = 매출액/자기자본
자기자본의 운용 효율성을 나타내며, 지나치게
높을 경우에는 타인자본에 비해 자본금이나
내부유보이익이 너무 적지 않은가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타인자본회전율(회) = 매출액/타인자본
타인자본의 운용 효율성을 나타내며, 높을수록
타인자본에 대한 효율적인 운용으로 인한 안정
성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Thank you.
총자산회전율이 높게 나와야 유동자산과 고정자산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매출액을 증가하느데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높을 경우 지원시설의 보유나 생산보유재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