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잠시 잠깐 머무르는동안 일도 많고 탈도 많은 나날이었나 봅니다. 사실 2년전 법세상을 탈퇴할시 사법피해자들의 까페에는 두번다시 고개조차 돌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얽힌 소송들이 있고 또 모해하는 인간들이 남아 있길래 가끔 들어와 남들의 글을 보다가 대처하곤 했었지요. 필요한건 다 캡쳐 해 두고 있었답니다.
인터넷에 올리는 글들과 댓글들은 글쓴사람의 심리상태를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대화중에 감추고 싶어 바디랭귀지로 슬쩍 덮어버리거나 또는 나중에 그런적 없다고 오리발 내미는 경우와는 다릅니다. 1대1 혼자서 들은것도 아니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글들을 열람해보며 같이 증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신중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증거 능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우리모두 인터넷에 글을 올릴때는 신중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들어와서는 글의 전부는 읽어볼수없지만 댓글이 많이 달린 순서대로 몇가지를 흝어보곤 합니다. 그런데 이유없이 어떤사람이 나에대해 훼파하고 모함을 일삼는다면 나는 이유가 없을지라도 상대는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겁니다. 먼저 상대방과 이야기를 해보고 그 원인을 분석해보는것이 시급한것일겁니다. 상처가 더디면 더욱 곪아지는것처럼 먼저 상대파악이 우선일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무슨이유로 나를 훼파하는지? 그가 누구인지? 누구의 사주를 받은것인지? 그것을 알아내야 내상처의 정도를 파악할수있습니다.
전법세상에선 경험한바에 의하면 박회장은 자신의 일을 훼파하는 사람에겐 가차없이 형사로 고소부터 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알기론 "박구라" "택@@"이라는 닉네임 소유자들이 정체가 밝혀지며 처벌을 받은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일은 이미 여러 회원들이 다 알고 있는 사항이지요. 민사로서 일을 키워 나에게도 걷잡을수없는 상처만 남기고 진흙탕에 뒹구는 그런일을 격을것이냐는 생각해볼 일입니다. 만일 형사로서 처벌하기 어려우면, 실력이 모자른다든지, 명분이 부족하다든지, 내쪽의 뭔가 감추는일이 많아 내약점이 많다면 깨끗이 포기하고 전말을 사과하고 화해를 청하는게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내쪽의 약점이라는것은 남들이 모르는 내 치부입니다. 이런것을 솔직히 털어놓고 진심으로 뉘우칠때 비록 과거의 잘못이 있었더라도 다른사람들의 이해를 얻을 수 있으며 공감을 얻고 더 나아가 동조자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내치부가 아무리 더럽고 지저분하고 들여다 보기 괴로울지라도 그때는 인간으로서 그럴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이해시킬수만 있다면 그사람의 소송은 반쯤 이겼다고 보아집니다. 자꾸 감추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패점으로 갈수밖에 없을겁니다. 저도 투자자모임에서 우리 대표의 약점을 몰랐던게 우리 투자자들의 맹점이었고 실패의 요인이 될수밖에 없었던 이유였습니다.
우리모두 인간이기 때문에 약점도 많고 헛점도 많습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것은 로마는 약해서 무너진것이 아닙니다. 자만해서 무너진것이지요. 회원님들 따로 지면을 할애하여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이제 이곳을 떠납니다. 사피자간의 제사건이 거의 마무리된것으로 보기때문입니다. 가능한한 사피자까페에는 다시들어오고 싶지 않습니다. 만일 꼭 필요하다면 제가 까페를 개설해서 광고를 할예정이오니 그때에는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갑니다. 구수회님을 비롯하여 억울하신분들 하루빨리 서원되시길 기원하며 오늘자정에 탈퇴할까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질경이님 , 이런저런 파란속에 견디고 있습니다 . 회원분의 억울한 사연에 .. 또는 오가는 약간의 오해에 .. 하지만 이길이 어디가 종점인지는 아직 드러나 보이지않눈군요 .글쎄요 저는 아직도 쥐어짜며 씨름하고 있습니다. 너와 나 모두 억울한 피해자들의 진실이 드러나 내면의 앙금이 어느정도 정리되는 그때쯤 저의 마음을 끌고 저희집으로 갑니다. 밥에 김치만 먹고도 모든 꿈이 고스란히 숨쉬는 그터로 .. 질경이님은 거쳐를 옮긴다 해도 편치 않은 마음을 남기고 ...기억에서 남을 것입니다. 필승~~~~~~~
큰분이라뇨?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저야말로 신세지고 갑니다. 그리고 이왕 소송을 시작하셨으니 비공개로 진행하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공개적으로 하면 상대방이 이쪽 약점을 물고늘어지고 대응하는것은 명약관화 하지 않겠어요?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으셨으면 좋으련만 이왕시작하셨으면 필승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님께서 알고계신 번호는 바꼈을 겁니다. 폰문자는 받을 수 없을 거예요. 건승하시길 빕니다.
첫댓글 많은 사람들이 지난 세월의 독단을 품고 살아왔던 기득권층에 대한 반항심으로 이러한 일을 실행하고 있는 줄 압니다
1, 2등 했던 사람들은 사람들의 무리속에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수는 그들의 밥이아닌 밥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수가 그들에게 꿇릴 필요도 없는 것이고 그들에게 굽실거려야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변호사의 직책을 망각하고 돈만 벌려는 작태를 일삼는 작자가 있다면 반드시 처벌을 하여야지요
사법정책을 집행하는 자들도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을 착각하고 망각하는 작태를 벌인 자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자들을 잡아내야 하는 점도 잊어선 안됩니다
님같은 사회의 소금같은 이들이 있는한 아직도 이 사회에 희망은 살아있겠죠. 건승하시길 빕니다.
질경이님 , 이런저런 파란속에 견디고 있습니다 . 회원분의 억울한 사연에 .. 또는 오가는 약간의 오해에 .. 하지만 이길이 어디가 종점인지는 아직 드러나 보이지않눈군요 .글쎄요 저는 아직도 쥐어짜며 씨름하고 있습니다. 너와 나 모두 억울한 피해자들의 진실이 드러나 내면의 앙금이 어느정도 정리되는 그때쯤 저의 마음을 끌고 저희집으로 갑니다. 밥에 김치만 먹고도 모든 꿈이 고스란히 숨쉬는 그터로 .. 질경이님은 거쳐를 옮긴다 해도 편치 않은 마음을 남기고 ...기억에서 남을 것입니다. 필승~~~~~~~
소프님 어려운 환경이시겠지만 건강하시구요. 언젠가 만나뵐날 있겠지요. 필승!!
질경이 부회장님,
제가 충분한 대우를 못해 드린게 죄송스럽군요
보잘것 없는 우리의 놀이터에 큰 분이 왔다 가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폰 문자 드릴께요 구수회 올림
큰분이라뇨?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저야말로 신세지고 갑니다. 그리고 이왕 소송을 시작하셨으니 비공개로 진행하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공개적으로 하면 상대방이 이쪽 약점을 물고늘어지고 대응하는것은 명약관화 하지 않겠어요?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으셨으면 좋으련만 이왕시작하셨으면 필승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님께서 알고계신 번호는 바꼈을 겁니다. 폰문자는 받을 수 없을 거예요. 건승하시길 빕니다.
폰 아니면 그럼 쪽지로 연락 드릴께요
인과 관계에서의 인연은 좋은인연과 악연으로 갈리게 마련이지요
인과 관계의 모든 인연이 좋은 인연으로만 이여지면 좋으련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질경이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과 하시는 모든일에 만사형통 하십시요.
질경이님 감사합니다. 현재 변호사의 불법행위로 변호사를 피고로 창원지법에서 소송중에 있고또 자게판11005 내용과....
이 사건으로 고발한 변호사를 창원 검찰청에서 처벌을 못주겠다고 전화를 합니다. 저의 사건은 우옥희방 87.에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