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해주는 어린이날 특집 다큐를 봤어요,,
오~
동요가 그렇게 중요한 노래인줄 새삼느껴봤습니다.
어린이가 쉽게 부를수 있도록 곡을 쓰고,,가사를 쓰고,,
저희들이 지금 부르는 동요들은 대부분 가장 힘든 시기인 일제강점기나 한국전쟁
전후에 만들어진 것들이더군요.
그런시기에도 어린이를 위해서 그렇게 좋은 노래를 만드시다니,,
정말 나라를 사랑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어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감동감동ㅠ,ㅠ
저도 보면서 나오는 동요를 계속 따라 불렀는데요,,
ㅎㅎ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것 같았습니다.
저는 제일 좋아하는 동요는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이슬비인가,,,
송알송알 싸리잎에 은구슬,,
조롱조롱 거미줄에 옥구슬..이렇게 시작하는 동요를 제일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동요를 제일 좋아하시나요?!^^
첫댓글 보라돌이~뚜비~나나~뽀오~~
노을 이란 동요가 생각나네염..... 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