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라는 외국잡지에서 최고의 영화 500편을 뽑았는데, 그 중에 100편의 리스트를 옮겨보았습니다.
영화 평론가들이 뽑는 관습적인 리스트와는 많이 다르네요. 대중들이 '좋은 영화'들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이 주로 뽑혔는데, IMDB 별점 리스트하고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외의 영화도 몇편 끼어 있고, '올드보이'도 순위에 있습니다. 전 16편을 아직 못봤네요. (굵은 글씨로 표시) 다크 나이트도 아직 못 봤으니...
1. 대부 - 프란시스 포드 코플라
2. 레이더스(인디아나 존스1) - 스티븐 스필버그
3. 제국의 역습(스타워즈 5) - 어빈 커쉬너
4. 쇼생크 탈출 - 프랭크 다라본트
5. 죠스 - 스티븐 스필버그
6. 좋은 친구들 - 마틴 스콜세즈
7. 지옥의 묵시록 - 프란시스 포드 코플라
8. 사랑은 비를 타고 - 스탠리 도넌 앤 진 캘리
9. 펄프픽션 - 쿠엔틴 타란티노
10. 파이트클럽 - 데이빗핀쳐
11. 성난황소 - 마틴 스콜세즈
12.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 빌리 와일더
13. 차이나타운 - 로만 폴란스키
14. 원스 어폰어 타임인 웨스트 - 셀지오 레오네
15. 다크 나이트 - 크리스토퍼 놀란16.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 스탠리 큐브릭
17. 택시 드라이버 - 마틴 스콜세즈
18. 카사블랑카 - 마이클 커티즈
19. 대부 2 - 프란시스 포드 코플라
20. 블레이드 러너 - 리들리 스콧
21. 제3의 사나이 - 캐롤 리드
22. 새로운 희망 (스타워즈 4) - 조지 루카스
23. 백 투더 퓨처 - 로버트 저맥스키
24.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 피터 잭슨
25. 황야의 무법자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 셀지오 레오네
26.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박사 - 스탠리 큐브릭
27. 뜨거운 것이 좋아 - 빌리 와일더
28. 시민 케인 - 오손 웰즈
29. 다이하드 - 존 맥티어넌
30. 에이리언 2 - 제임스 카메룬
3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빅터 플레밍
32. 내일을 향해 쏴라 - 조지 로이 힐
33. 에이리언 - 리들리 스콧
34. 왕의 귀환(반지의 제왕 3) - 피터 잭슨
35. 터미네이터 2 - 제임스 카메룬
36. 안드레이 루블레프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37. 시계태엽오렌지 - 스탠리 큐브릭
38. 히트 - 마이클 만
39. 메트릭스 - 워쇼쇼키 형제
40. 현기증 - 알프레드 히치콕
41. 400번의 구타 - 프랑소와 트뤼포
42. 친절한 마음의 회관 - 로버트 해머43. 빅 레보스키 - 코엔 형제
44. 쉰들러 리스트 - 스티븐 스필버그
45. 싸이코 - 알프레드 히치콕
46. 워터프론트 - 엘리아 카잔
47. 이티 - 스티븐 스필버그
48.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 - 로브 라이너49. 이블데드 2 - 샘 레이미
50. 7인의 사무라이 - 구로자와 아키라
51. 8과 1/2 - 페데리코 펠리니
52. 샤이닝 - 스탠리 큐브릭
53. 도니다코 - 리차드 켈리
54. 두개의 탑(반지의 제왕 2)- 피터 잭슨
55. 달콤한 인생 - 페데리코 펠리니
56. 카지노 로얄 - 마틴 켐벨57. 아라비아의 로렌스 - 데이비드 린
58. 히즈 걸 프라이데이 - 하워드 혹스
59. 미지와의 조우 - 스티븐 스필버그60. 컴앤씨 - 엘렘 클리모브
61. 우주얼 서스펙트 - 브라이언 싱어
62. 졸업 - 마이크 니콜스
63. 선셋대로 - 빌리 와일더
64. 올드보이 - 박찬욱
65. 헤롤드와 모드 - 할 애쉬비66. 가위손 - 팀 버튼
67. 동경 이야기 - 오즈 야스지로
68. 애니 홀 - 우디 앨런
69. 세가지색 레드 - 크쥐시토프 키엘로프스키70. 스탠 바이 미 - 로브 라이너
71. 사냥꾼의 밤 - 찰스 로튼
72. 열두명의 성난 사나이 - 시드니 루멧
73. 이터널 션샤인 - 미셀 공드리
74. 시에라 마드레의 보물 - 존 휴스턴
75. 천국으로 가는 계단 - 마이클 파월, 에머릭 프레스버거76. 맨하탄 - 우디알렌
77. 스팔타커스 - 스탠리 큐브릭78. 로즈마리의 아기 - 로만 폴란스키
79. 씬레드라인 - 테렌스 맬릭80.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 마이클 파월, 에머릭 프레스버거81. 배트맨 비긴즈 - 크리스토퍼 놀란
82. 대탈주 - 존 스터지스
83. 브라질 - 테리 길리엄
84. LA 컨피덴셜 - 커티스 핸슨85. 블루 벨벳 - 데이빗 린치
86. 캐리 - 브라이언 드 팔마
87. 코미디의 왕 - 마틴 스콜세즈
88. 페리스의 해방 - 존 휴즈89. 매그놀리아 - 폴 토마스 앤더슨
90.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 때 - 로브 라이너
91. 제다이의 귀환(스타워즈 6) - 리차드 마퀸드
92. 원스 어폰 인 아메리카 - 셀지오 레오네
93. 벌집의 정령 - 빅토르 에리세
94. 와일드 번치 - 샘 페킨파
95. 요짐보 - 구로자와 아키라
96. 아메리칸 뷰티 - 샘 맬데스
97. 저수지의 개들 - 쿠엔틴 타란티노
98.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 알프레드 히치콕
99. 토이 스토리 - 존 레스터100. 네트워크 - 시드니 루멧
첫댓글 파이트 클럽, 다크나이트.개인적으로 쵝고
큐브릭과 스필버그는 다섯개나 올라있네
배트맨 비긴스가 있네...잘 만든 영화긴 한데 100편안에 들다니...그정도 임펙트가 있었나...
25번.. 놈놈놈이 오마쥬한 작품은 석양의 무법자인데 .. 게다가 이상한놈(the weird)이 아니라 못생긴놈(the ugly)였어
제법 많은 영화를 봤다고 생각했는데...여기선 몇개뿐이네요. 영화볼때 참고해야겠어요 ㅎㅎ
아직 17개밖에 못받다니..죽기전에 다 봐야지.ㅎㅎ
못번거 다찾아 봐야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