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에서 남도 꽃 축제를
한다하여 다녀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선홍색 꽃양귀비에 취하고,
연보라빗 핑크뮬리에 취하고,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에 취하여
향기로 피어난 천만송이 꽃 향기 가득한
남도 꽃정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 였습니다.
자라섬은 1943년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전용댐인 청평댐이 완공되면서
생긴 섬으로중도, 서도, 남도 등
3개의 섬과 2개의 부속섬으로
이루어져 있는곳으로 남이섬과 함께
가평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1986년 '자라목이라 부르는
늪산을 바라보고 있는 섬이니
자라섬으로 부르자'는 안이
가평군 지명위원회에서 채택되어
자라섬으로 불리게 되었다 합니다.
부평구청역에서 7호선으로 상봉,
상봉역에서 경춘선 전철 타고 갈때는
편히 갔으나, 돌아올 때는
남춘천에서 좌석이 모두 차서 오는 통에
가평에서 상봉까지 55분간 서서 왔습니다.
카페 게시글
◐――――말띠동우회
자라섬
임경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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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
22.10.11 13:5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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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라섬이 예전보다 더 예쁘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구경 잘하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